근데 솔직히 지금 다시 들어와서 댓글 남기는데, ㅈㄴ 사고싶어. 동가격대 다른 성능좋은 제품 얼마든지 있는거 당연히 알거든. 낫씽폰 기본기 아직 부족한것도 알거든. 저 글리프 인터페이스 실사용 못하는 것도 알어. 근데도 사고싶어. 소장용으로. 그냥 이건 혁신 맞아. 폰투도 지금 판매중인데 전작보다 판매량 훨씬 늘었을 거야. 아니 폰원도 산 사람 생각보다 많을거야.
단순 제품으로만 보면 노멀하게 쓸만한 제품이었을 수는 있었으나 그들이 흔히 마케팅 해 온 혁신이라는 단어로 어그로 끈거에 비해 소위 말하는 겉치레 조금 신경 쓴걸로 대단한거마냥 호들갑 떨었던거에서 어이가 없었는데 개봉기에서 많은 유튜버들이 혹평은 거의 없고 나쁘지 않다라는 평이 대다수여서 이게 정말 맞나 생각했는데 이 채널에서 제 생각에 공감을 얻고 가는거 같네요. 전 가진거 대비 호들갑 떨고 허세 떨고 하는걸 싫어해서 이 회사 제품은 역대급 제품을 내놓지 않는 이상 거들떠보기도 싫어졌습니다.
시작부터 기대도 안했던 기업… 이어셋은 어찌어찌 관심 받을만 한듯 했으나 차라리 주변기기쪽 부터 자리 잡아놓고 확장하는게 나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현실적으로 원플러스와 같은 전략으로 성장 할 수도 없고 원플러스가 내리막이라 뛰쳐나온건가 싶기도 함 투자금 땡기려고 어그로는 신나게 끌었지만 그걸 뒷받침할만한 능력이 없었다
낫싱폰(KT) 7개월차 사용자입니다.. 1. 경기도 광주 용수리 근방에서 전화 안터집니다 ㅋㅋ 걍 말 그대로 전화가 안됩니다. ㅋㅋㅋ 2. 구리 갈매 ix타워 근처에서 잘 안터집니다 ㅋㅋ 전화가 됐다 안됐다 합니다. ㅋㅋㅋ 3. 남양주 송산인근에서 안터집니다 ㅋㅋ 그외에도 조금 허허벌판 스러운곳에서는 안터질거라 예상해봅니다 ㅋㅋㅋㅋㅋ 이런게 리뷰닷!!!!
778G+따리에 자랑하던 후면 LED 스트립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는 문제에 전면 패널 비전옥스... 심지어 쿠팡직구라 초기불량 못잡아내고 그냥 쓰면 나중가서 AS는 안되는 상황이니 국내 메리트 전혀 없는 기기인건 사실이죠 가성비가 아니라 그냥 마진 당길 부분은 다 손 대두고 등짝으로 무마하는 전형적인 칼 페이식 기기라 참 아쉽습니다 원플러스 나갈때부터 지금까지 SNS 어그로만 끄는 어그로 장인답달까요 아 그리고 패널 밝기는 700니트가 지금기준 멕시멈이 맞습니다 패널 자체는 1200니트를 지원하는게 맞는데 소프트웨어로 막아둔 상태인거고 오피셜로 풀어줄수도? 뭐 이런식으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리뷰가 정말 속이 시원하네요 다른 유튜버들 낫싱폰 처음 나왔늘때 디자인 잘빠지고 뒤판에 불들어오는거 이쁘다고 빨아재끼는거 정말 이해가 안됐음. 제가 봤을때는 아이폰 디자인 고대로 카피해서 뒤에 led 몇개 박아놓고 보급형 AP달아놓고 출고가가 너무 비싼거 아닌가?? 딱 이렇게 생각했는데 사실은 기본기 까지 떨어지는 허접한 폰이였네요 티라노님 말에 200%공감합니다 남의것들 이것저것 카피해서 어설프게 짜집기해놓고 혁신을 논한다라 ㅋㅋ 이런폰은 절대 사주면 안될거같네요
그냥 막말로 안드로이드에서도 애플제품쓰면 @@의 에어팟, 아이패드, 이런식으로 깔끔하게 팝업떠서 안드로이드 기반이지만 ios와 안드로이드의 결합이라는 식의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었을텐데 뒤에 그냥 신기하게 만들어 놓고 혁신이라고 입만 오지게 텀..적어도 현재 정발되어있는 태블릿이나 무선이어폰들만 통합해서 팝업창만 뜨게 했어도 충분히 혁신이라고 불릴 수 있었을듯
페이크백패널과 후면 led빼면 차별화라는게 없던건데 말이에요 ㅎㅎ 에초에 페이크백패널과 후면led는 이미 낫씽폰의 oem수주회사인 샤오미에서 백패널따로 후면led 넣은 것 따로 스페셜에디션버전으로 선보였던 디자인이죠 그걸 한모델에 넣은거 가지고 혁신이라고 씨부리는거 자체가 신입주제에 업계를 ㅈ으로 보고 뛰어들었다는것 밖엔 설명이 안된다고 봅니다
작년 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사용중입니다.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고 업무폰으로 사용중입니다. 빠릿하고 120화면 주사율 듀얼심 좋고 5g 되고 배터리 타임 길고 카메라 잘나오고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지문인식 때문에 더 많이 사용하는것같네요 메인폰은 아이폰인데 사용하는데 별다른 차이점은 모르겠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티라노님은 솔직하게 정말 it테크, 실용성, 가성비라는 본질에 입각해서 리뷰하시는 관점이 멋지다고 봅니다. 이번에 구글 픽셀7시리즈 국내 정발 물거품 나면서, 좀 침울하긴한데욬ㅋ(웃는게 웃는게 아님) 국내 폰시장은 좋든 싫든 아이폰or 쓰리스타? 택1시장이 참 싫네요.ㅎㅎㅎ 전세계에 이런 택1 시장이 얼마나 있을까 싶은.... 아이폰 안들어 왔으면 어쩔티비?ㅋㅋㅋㅋ 적다보니 또 멘탈이 나갈거같네욯ㅎ 무튼 낫씽폰 저도 관심은 있었지만, 가성비와 정발 여부 보고 그냥 바로 제끼긴했고요. 여러가지로 부족했던 제품이 아니었나싶네요. 미드레인지 788칩셋을 채택한 폰중에 무선충전 옵션이 들어가 있다. 근데 가격이 60만원 후반대다. 끝인거같애요. 그렇다면 무선충전 값이 20만원에 육박하는 ㅋㅋㅋ 그냥 호환 잘되고 정발인 a52s를 쓰면돼는것을..(물론 그 제품은 단종수순에 들어간지 좀 되긴했지만서도) 암튼.. 이제 전국민의 약 80퍼센트가 삼송폰을 쓰게될 날이 머지 않았네요.ㅎㅎ 내년 2월달에 그 새로운 기냠비적인 기록을 보게될것 같아요 ㅎㅎ 샤오미... 포코폰f3 라인으로 정발 안, 아니 못해주려나여?ㅎㅎㅎ 아...엘쥐 지8이가 "이제 그만 죽여줘.." 라고 나지막히 말하고ㅠ있는데 아직 4개월이나 더 버텨줘야한다는게 미안해지네욯ㅎㅎ
다시 말해서.. 낚여서 이걸 사 보니, 그야말로 너무나도 심각한 X이라서.. 이걸 나만 당할 수는 없다!라고 생각했거나, 욕하고 싶은데, 그러면 이 X을 산 내 X 같은 안목을 스스로 인정해 버리는 꼴이 되니까, 테크노사님의 입을 빌어서 욕을 하면서 대리 만족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그렇게나 리뷰 신청을 했던 거라고 받아 들이면 되겠군요?
전 아이폰과 외형이 비슷한 게 오히려 제 맘에 들거든요? 일단 안드로이드 알맹이가 들어있고 반응도 삼성보다 빨라요. 개인적으로 이 폰을 메인으로 1년이라도 쓰고 싶은데... 하하하 ㅠㅠ 제가 다른 챕터보다 특히 공감을 하는 부분이 QC인데요.. 하아 진짜... 저는 256g 나오고 베타 테스터가 되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심각합니다. 액정 패널, 특히 블랙 밸런스가 진짜 시망이구요. 7전 8기라고 하나요? 현재까지 2건의 결제 기록으로 교품 포함해서 7개의 동일 기종을 만졌는데 그 중에 패널 멀쩡한건 단 한 번 이었고 그나마도 터치 민감 걸려서 교환했습니다. 하나는 뒷판 먼지 및 스크래치 등 검수 불량이었고, 나머지가 다 밸런스 이슈였어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늘 교환하는데 계속 불량 걸리니까 진이 다 빠져서 아이폰 구매해뒀습니다. 이 폰을 만약에 디자인 계열에 종사하시는 분이 쓰시려고 한다면 완전 비추에요. 예민하신 분들은 메인 상단에 깔린 검은 그라데이션을 감안해도 패널에 이상이 있다는게 보이실걸요? 가격이 일단 10만원만 쌌어도 모르겠지만 60~70만원대에는 실망스러운 수준의 QC입니다. 무던하신 성향이면 서브폰으로 쓰다가 예쁜 폰으로 소장 하나쯤은 괜찮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전 진짜 쓰고 싶었거든요? 차라리 직접 제조사 공장가서 검수해주고 제가 원하는 폰으로 뽑아오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엉망진창이에요ㅋㅋㅋㅋㅋ ㅠㅠ 한 3번쯤 불량 나오니까 나중에 중고로 샀을때 백퍼 불량 요소에 중고감까지 있으면 못 견딜거 같아서 7번 찍어본거고 그때마다 대행사 측이 친절하게 대응해주셔서 늘 제가 죄송할 따름입니다. 도착하면 숙제같은 느낌도 들고, 일단 환불해야 모두가 행복할 것 같아요 ㅠㅠ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한달 넘게 사용 중이고 sk 사용 중인데 통화도 원활하지 않아 미치겠는데 혹시 해결방법을 아실까요? 원래 블랙베리를 몇년동안 써왔어서 불편함들이야 익숙한데 통화가출 현상이 지속되어서 업무 전화 중에도 계속 통화가 끊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ㅠ 찾아본거에는 기본 네트워크 유형 설정 변경을 통해서 하라는데 몇가지 해보아도 잘 안되네요 혹시 방법을 아실까요?
@@eunsoo2244 아 네 당시에도 omd등록 했는데 그랬구요 지금은 업데이트해서인지 괜찮아졌습니다 ! 다만.. 전철에 사람 많거나하면 5G를 쓰지만 데이터 끊킵니다 ㅎㅎ..; 5G가 끊키고 4G로 켜지는 경우은 일상이기도하고 아쉬움이 꽤 있다만 그래고 블비 6년 쓴 저로써는 다 감수할만하네용
ㅋㅋ진짜 낫싱 폰 리뷰중 가장 좋은 리뷰 ㅋㅋ 나도 딱 보자마자 아이폰 틀 그대로 따라해서 뒤통수에 조명만 달아놨는데 혁신?ㅋㅋㅋㅋ이 생각했다. 아이폰보다 나은게 단 하나도 없음 ㅋㅋ성능도 디자인도 혁신이란 말이 어울리는건 삼성이 폴더블, 플립 폰 첫 출시할때 그런게 혁신인거고 ㅋㅋ
한국 정발되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 저도 단순히 뒷면 LED 보고서 혹~~ 했던 유저(케이스 씌우면 말짱 도루묵되는걸 알면서도..)로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정발이 안되고 직구로 되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가 생겨 살 생각을 접었던 기억이 있는데,,, 갑자기 현재까지 얼마나 판매되었는지 궁금해 지네요...
야외 시인성은 결국 밝기+반사방지 코팅 이 두가지 요소로 결정됩니다. 근데 반사 방지 코팅은 요새 많이들 쓰시는 강화유리 필름 붙이면 바로 의미가 없어지는 거라~ 결국에는 피크 밝기가 높은 디스플레이를 선택하는 것 밖에는 딱히 해결책이 없습니다. 현재 기준 밝기 레벨 최상급 디스플레이는 아이폰 최신 제품, s22울트라 정도입니다 // 후원 감사드립니다❤
뭔가 공장에서 남는 부품 모아다 만든 갬성 느낌이 드네요 사설 수리소같은 곳에 한대쯤 굴러다닐 듯한 부품폰 갬성.. 디자인적으로도 문제인게 만일 뒷면에 케이스 라도 끼우고 다니기라도 한다면 음.. 그냥 갤럭시랑 애플이랑 합해진 짝퉁폰 들고다닌다는 소리 들을듯 하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fairphone 처럼 모듈방식으로 구성되어 cpu 나 램 교체해서 업글할수 있는 모델인줄 알았네요.. eu 에서 usb-c 강제 채택했던것처럼 모든 스마트폰이 fairphone 처럼 모든 부품을 쉽게 교체, 변경할수 있게 하여 쓰레기 배출이 확 줄어들어 자연환경 보호가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fairphone 리뷰해주세요
12:44 결국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갔군요...;; ☞ 디스플레이 관련해서 스펙수정이 있었다. 스펙시트에 최대 1200nits로 되어 있었는데 리뷰어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을 해도 최대 700nits를 넘지 못했다고 한다. 발매 후 최대밝기 700nits라고 스펙시트를 추가했다. 발매 전 1200으로 광고하고 판매가 시작되자 일주일 뒤 스펙시트에 슬쩍 집어넣어놨다. 그리고 _*현재 이 문서는 최대밝기 500nits로 되어 있다*_. / 출처 : 나무위키
잘보았습니다. 낫싱폰 자체가 정말 영상에서 지적된 스테레오, 카메라 기타 문제가 없이 잘나왔어도 최소한 한국시장에선 소비자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오진 않네요. 통화녹음 안내음 이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A/S센터, 삼성페이를 전부 내던지고 쓰기엔 부족해보입니다. 그나마 애플은 통화녹음과 삼성페이, A/S 문제를 감안하고 넘어갈정도로 특징이랑 매력이 있구요. A53 보단 좋길 바랬는데 디자인만 이쁘네요
뒤에 불나오는거 엣지라이팅 커스텀하면 어느정도 가능하고 더 이쁘고... 딱 봤을때 아이폰 짭인데 참 예쁘잖아 사실 나오기 전에 좀 기대했는데 공대감성 좋기도 하고 ...까먹고 있었지만 초반만큼 이슈도 없고 궁금하던제품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온 제 점수는요~~~7만원 드립니다 7만원 정도면 레플리카 아이폰이라 생각하고 써보고싶네용
레퍼런스 os 쓰는게 장점일수있습니다. 커롬 돌리시는분들 중 lineage os 어마어마하게 깔아쓰시는거 보면요. Pixel Experience도 인기롬이고. one ui같이 6gb에서 5포 전에 쓰던 직전 앱조차도 카메라 갔다오면 리프레시되는 놀라운 os 쓰느니... 778g 사양에 가벼운 레퍼런스 os 쓴거 자체는 큰 문제 아니라고 봅니다. 그게 불편한것도 딱히 아니고 공대감성 material UI 좋기도 하고요.
레퍼런스 os를 쓴 게 문제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전 픽셀의 레퍼런스os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어설픈 기술력이라면 그냥 레퍼를 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건은 본질이 다릅니다. 레퍼os를 쓴 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레퍼런스를 그대로, 심지어 자질구레한 오류도 못잡을 정도의 sw 기술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키노트에서 마치 완전히 새로운 연결성,통합성을 가진+그러면서도 빠르고 부드러운 자체 커스텀OS를 만든 것 처럼 소비자를 속인 행동이 잘못된 것입니다. 사실과 다른 팩트로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돈을 빨았다 여기에 초점이 있는 것이고 이 행동이 비난 받아 마땅한 부분이라는 것이지 os가 레퍼인 것을 비난한 것이 아닙니다.
스마트폰은 손안의 컴퓨터죠. 그러니 현재 많은 PC는 매니아들이 부품을 각각사서 조립PC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입맞에 맞는 PC를 만들고 원하는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결국 이러한 다양한 만족을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PC처럼... 손안의 PC인 스마트폰도 조립PC처럼 사용자에 따라서 고성능 CPU, 고화질 액정, 고용량이 뱃터리. 고성능의 카메라 등 다양한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만들길 원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는 점이... 아직 기술적으로 현실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미래에 꼭 이루어지길 바라는 조립 스마트폰의 세계가 열리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인지도가 있다는 다른 유튜버들의 영상을 보면 답답한 한숨만 나옵니다. 낫싱폰 출시전 선전영상보면 마치 분양사무소 전시회장에서 하는말처럼 느껴지는데 대부분 유튜버들이 그런 피싱같은 광고영상을 짜집기해서 재생하는 수준이더군요 ((길거리에서 사은품주면서 사업설명회로 호갱행위하는 알바)) 테크노사우루스님의 현실성있는 솔직한 리뷰를 보니 사이다를 마신듯 속 시원합니다. 조회수 늘리기위해 머리비우고 제품빨아대는 유튜버들은 반성해야합니다. 내 지갑은 소중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