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전자공학출신 60먹은 사람입니다.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나네요. 오랜만에 여러번 반복하며 거의 한시간을 봤네요. 고맙습니다. 지금도 가끔 노트북 밧데리교환이나 소소한 회로 수리 정도하는데 ...갑자기 앰프를 만들던 30년 전이 생각나네요. 그땐 진짜 거의 매직으로 그림 그려가며 회로 만들거나 그냥 전선을 연결해서 만들었죠. 외국잡지 참고하기도하고지금 처럼 쉽지않았습니다. 로터리 스위치가 들어있는 테스터기... 아마 태광이었을겝니다. 그런걸 사용하곤 했는데.. 아버님 자리를 물려받느라 계속해서 그자리에 남아있질 못했습니다. 친구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반도체회사에 남아있다가 지금모두 은퇴하고 혹은 은퇴준비중 입니다.하여튼 부럽습니다. 가끔 영상을 보는데 오늘 따라 굉장히 센티해져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아무쪼록 건승하시길... 그리고 나도 요번주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1980년 초반에는 PCB는 검정 테이프로 패턴을 만들고요 패드는 도넛이라는 검정 원형 홀 스티커를 이용해서 수작업으로 제작을 했습니다. 매직으로 그리지는 않았습니다 90년 초반에 일본 주켄이라는 회사에서 PCB 캐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국내 소개하면서 PCB 캐드 시대가 열렸고요. P-CAD, 패즈를 비롯해서 수많은 캐드 프로그램이 나오면서 PCB 제작이 쉬워졌습니다.
전업하기전이 그립네요. 설계도 들고 디핑기앞에서 납냄새 맡아가며 밤새던 새내기 시절이 어제같은데 힌머리만이 시간이 흘렀다는걸 인지하게 되네요. 입사 초기 취미로 앰프 만들어보고 FA 실서 RF조율며 미터 보드 만들고 수리하고 밤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전공을 떠나니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저때는 캐드로 아트웤뜨고 샘플떠서 부품실장하고 정상작동하면 pcb업체에 외주 맡겨 대량 주문했었는데 직접 애칭까지 다하는거 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 꼭해보고 싶었던 부분인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젠 전업해서 가끔 고장난거 수리할때나 인두기 만져봅니다. 은퇴할때가 다가오니 지난시절이 그리워 공돌이님 영상 보며 위안삼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ip on the disposal of Ferric Chloride waste: Add baking soda (sodium bicarbonate) until it no longer makes fizzing sound, and let it dry completely. The flakes are much safer to discard in municipal hazardous waste collection centers than liquid, as acid is neutralized and it doesn't leak out.
DIY 좋아하는 사람들의 결과물의 퀄리티를 한 단계 높여주는 훌륭한 영상입니다. DIY의 핵심은 케이스라고 하셨지만, 겉 모양 못지않은 훌륭한 PCB Ass'y 가 감동입니다. 염화제이철 같은 산업 공해 질의 폐기 방법 등 환경 보호에도 남다른 우려를 표명하신 점도 인상적입니다
저도 퇴직하고 집에서 앰프도 만들고 음악도 하는 일인 입니다. 말씀 하신데로 DIY꽂은 케이스 제작이지요. 저도 애프케이스 및 작은 케이스는 집에서 절곡을 하고 케이스를 만드는데 좀 아이디어어와 많은 노 하우가 필요합니다. 철판 가공은 힘도많이 들고 장비도 필요하니 알루미늄으로 가공하면 2mm 판도 홈가공이 가능 합니다. 간단하게 절곡하는 툴을 만들어놓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후반부 케이스 제작 회사에 의견을 조금 더 드리고 싶네요. 설계도 템플릿을 여러개 만들어 주신다고 했는데 추가로 개인이 만든 설계도를 회사에 제출하면 제작 비용을 좀 깍아주고 그 설계도를 다시 모아 더 많은 템플릿으로 사용하면 어떨 까요…? 좀 빅데이터 느낌이랄까요? 그 회사만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괜찮을거 같구요
딴지 건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어 조심 스럽습니다만, SPL을 보여준 그래프를 보면 1KHz대 게인이 많이 감소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대화 음성 대역인 100~250Hz 주파수 대역의 변화도 큽니다. SPL의 단위가 dB이겠으나 혹여 스케일링된 전압레벨 인지 알수 없어 애매합니다. 자작하신 것 및 제품으로 판매되는 것 모두 동일회로지만 오리지널 마이크(Shure SM7B)의 평탄한 특성 대비 많이 나빠져 있습니다. 아마 사용한 능동소자 JFET(LSK389A/B/C/D)의 주파수 특성과 이 JFET로 증폭기를 구현하기 위한 R, C 값 및 PCB Ground등의 설계 적합성 그리고 측정 In/Out 위치 및 방법을 검토해야할 듯 합니다. 본 컨텐츠는 자작하는 과정 및 원 제품과의 동일 특성을 구현, 확인하는게 목적이겠으나 자칫 기본적인 성능 발휘여부 확인을 지나칠 수 있어 외람되지만 의견 달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레이져절곡 업체에 손으로 그려줘도 기성품보다 더 정밀하고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녹스는철판대신 GI(아연강판) 1.2T, 2T로 레이져절단 절곡하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더전문적으로 기판고정 인서트 까지 부착가능합니다. 후처리를 더욱 세련되게 하고시프면 표면센딩 처리까지 요구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지금사용하는케이스정도면 재료비 가공비전부다해도 2~3만원 정도면 됩니다. 당연 대량으로 하면 반이상 더 싸집니다.
DIY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으로 DIY의 꽃은 케이스 라는 의견에 100%공감 합니다 위드로우 는 이제 막 시작하는 신생업체 던데 시작단계라 그런지 매우 파격적인 마케팅정책을 가지고 있더군요 주문제품에 어떠한 이유든 불만이 있으면 전액 환불을 해줍니다 처음 접해보고 살짝 놀라웠네요
Thank you for your insightful video! I recently saw a schematic for a DIY audio interface, and this time I took the plunge and made it. I will try your RE'd design too. Thanks again!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저는 금속공학과 나와서 PCB제조사, 솔더제조사에서 품질업무 했었는데 저는 절대로 이분처럼 회로도 있어도 도전안합니다. 너무 귀찮기도 하고 품질쟁이다보니 규격을 맞출 자신이 없으면 만들지 말아야한다는 강박도 있지요. 사실 귀찮은 것이 제일 큽니다. 회사에서 심심풀이로 만드는 것은 가능한데 저렇게 취미로는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케이스야 국내에서 얼마든지 제작이 가능합니다만 공파님이 진행 하시려는 의도대로진행 하시려면 아마도 작업자는 생각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철판 가공업에 살짝 발 담그고 있었던 입장에서 감히 말씀 드립니다~ 소량고가 다량저가는 생산 업체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이슈 이기도 하고요~ 케이스 제작은 손그림 으로도 충분히 제작 가능합니다. 구멍 사이즈 간격 등은 정확한 치수를 알아야 하고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회로가 찾아보니 XLR코넥터로 들어오는 콘덴서마이크 구동을 위한 전류를 이용해서 밸런스신호의 positive와 negative 각각에 JFET 2개씩 사용한 회로로 구성되어 있네요. 증폭회로 특성상 소자의 특성이 그대로 반영되다 보니 선별해서 사용하지 않는 한 여러대를 만들면 게인차이가 꽤 나올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LSK389 dual JFET이 Idss 특성의 그룹에 따라 A/B/C/D등으로 구분되어 팔고 있는데 데이터시트의 그래프상으로 보기에 C가 군집내 산포가 좀 적어 보입니다. 별도 전원을 공급하지 않고 아주 간단한 회로로 증폭을 한다는 잇점이 있지만 정밀한 오디오애널라이저로 측정해 보거나 또는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면 왜곡으로 인한 배음이 꽤 나올 것 같습니다. (배음이 과하게 크지 않는 한 음색차이를 귀로 블라인드 구분은 쉽지 않습니다만) 꼭 오디오인터페이스 외부에서 게인을 얻어야만 하는 조건이라면 정상적으로 전원 만들어서 공급해서 구동되는 고충실 프리앰프를 쓰는 것이 정석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간이로 쓰기에는 편하게 쓸 수 있겠죠. 비싸고 좋은(흔히 말하는 명기?) 마이크에 배음이 포함되는 회로를 중간에 넣는 것은 글쎄요. 명기의 원래 음색에 착색을 입히는지라 이게 맞는 방향인지는 생각해볼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신 것처럼 분명 찬성/반대가 있어 보이는 기기입니다. 다만 DIY로 만들어보기에는 회로가 간단해서 실패위험도 적고 결과도 괜찮게 나오면 만족도도 좋을 것 같네요.
오래전 중1때 전자회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세운상가 007 본사로 칭하는 가계의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전자회로독본(?)이란 얇은 책을 900원에 구입해서, 뜻도 모르는 내용을 수십번 읽어서, 아예 암기해버렸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중2때 회로를 만들어 에칭액에 담궈 만들었던 어린시절이 다시 소환되어지는 영상이네요. 에칭액의 오묘한 냄새... 까스명수 병이던가... 박카스병이던가에 담겨 판매되었던것을 구입해서 사용했던.......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그때가 가장 흥미가 폭발하던 시기였는데.... 학교 끝나면, 세운상가를 미친듯이 싸돌아 다녔던... MBC 뉴스에 제가 나와서, 아버지가 놀라셨던....참으로 궁핍했던 시절이었는데... 케이스 관련해서는, 정말 대박날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오리지널이 부피가 작고 이쁘긴 하네요. ^^
1. 헛... PCB 제작중 노광하지 않고 그냥 기판에 그리는군요.. 20년전 학교에서 하는 방식과 틀린점은 노광을 안한다는 거군요. 작업복 판매처에 가면 전사프린터라는게 있습니다. 열판도 같이 있는데 거래처(작업복 구매)가 있다면 투명필름에 인쇄한것을 한번 눌러 달라면 다리미 보다는 깔끔하게 나올것 같네요. 2. 케이스 그리는데는 카티아를 쓰시는것 같네요. 절곡도 좋지만 3D프린트 한다음에 센더로 표면만 갈면 될것 도 같은데요. 그리고 저같으면 만약 내가 쓰거나 아니면 선물로 준다면 스텐리스 판으로 티그 용접으로 케이스 만들겠습니다. 물론 쓰잘데기 없는 노가다 입니다. ㅎㅎㅎ
설계만 가능하면 케이스 만들데는 많은데 생 초짜 일반인이 접근하긴 힘들죠. 보통 절곡 하는데서 도장까지 해야 하는데 한두개는 거의 안만들어 주죠.. 공돌이파파님이 중간에 이야기 한 곳 같은데가 몇몇 있는데 그중 하나가 유명한데인데 미스미입니다.. 거의 웬만한 제품 다 있죠... 그리고 메이비 인가 가공서비스 시작해서 솔리드 가공이나 절곡도 하는거 같더군요. 가격이 관건인데.. 요건 설계해서 자동으로 가격측정 되더군요. 한두개 만드는 분들한테는 좋을듯 싶네요. 저같은 경우야 업이 설계라서 설계만 하면 만들어 주는데가 있으니 상관 없지만.. 일반인이 하기엔 쉽지 않죠.. 일반 케이스 같은것도 미스미 같은데 잘 검색하면 나옵니다. 돈만 있으면 이쁜 케이스들 많이 구할 수 있죠. 일본제품 구입하긴 싫어도 일본에서 나오는 알루미늄 다이케스팅 케이스 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설계 할 줄만 안다면 절곡 케이스는 쉽게 만들수 있는데.. 절곡은 경험이 약간 있어야 해서.. 정 안되면 솔리드 설계해서 3D 프린트가 답일거 같네요. 15만원 중반대 프린터로 거의 세팅 안해도 요즘엔 조금만 하면 잘 나오네요.
diy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형cnc 조각기 구입하는것도 고려해 볼만 하실겁니다 공부는좀 해야겠지만 요즘 10만원 정도로 너무 단단한 나무나 금속같은것만 아니라면 적당히 사용가능한 제품 구입이 가능하고 pcb도 동판부분 파낼 수 있어서 쓸만합니다 저렴한걸로 공부하면 나중에 필요에 따라 돈을 좀더 투자해서 금속 가공도 가능해지니까요
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회로도가 복잡하진 않아서 적당한 와이어링으로도 충분히 제작 가능할거같네요. 만능기판에 굵은 와이어로 납땜해서 만들어도 충분히 이쁘게 나올거같은데, 전 PCB 뜨는건 폐기물 처리가 귀찮을거같아 와이어링으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안그래도 클라우드리프터의 미친 가격에 항상 살까말까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참고로 요즘에는 3D프린터로 출력대행 해주는곳도 많고 (옛날 사진출력하듯 파일보내주면 출력해 택배로 보내줌) 팹랩이라고 거의 비용받지않고 3D 프린터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곳도 있습니다. 오히려 금속보다 3D프린터로 만든 케이스가 가볍고 튼튼해 더 실용적일 겁니다. 3D모델링툴 조금 만질줄 알면 완전 나만의 케이스디자인도 만들 수 있고 두께 제한도 없으니까요. 이미 만들어진 파일들 다운로드 가능한 사이트들도 있으니 그런곳에서 다운받은 파일 조금 수정해서 사용해도 됩니다. 케이스 제작은 이쪽을 좀더 추천드리고 싶네요.
어쩐지.... 티비로 홈시어터 스피커로 들을때 잡음이 많이 생기는 유튜버가 있더라구요. 공돌님 영상도 시청할때 스피커에서 꼭 스피커가 찢어져 떨리는음. 또는 진동이 생겨 떨리는 잡음이 생겨요. 야외에서 제작하는 유튜버들은 전혀 스피커에 문제없습니다. 마이크 시스템을 바꾸셔야 할듯...
디바이스마트 엘레파츠 전자제품 제작 및 설계 혹은 조립하는 사람에게는 즐겨찾기 기본요소죠. 근데 거기서도 그렇고 알리도 그렇고 인클로저 검색하면 쓸만한거 꽤 나오지 않나요? 물론 저 사이즈까지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오는게 반갑네요. 공파님 말씀대로 인클로저, 케이스, 하우징 뭐라고 부르던간에 말이 껍데기지 기능적으로 제품을 보호하며 스위치나 인풋 등의 인터페이스, 그리고 총 부피 등을 결정해주고 사용자의 감성을 충족해주는 제품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상용제품의 도면을 그대로 쓰고 그것을 상용 목적이 아니더라도 그대로 사용하는건 특허 및 재산권 침해에 해당하는 사안이 아닐까 조심스럽네요.
LSK389 칩은 LSK170 이라는 N채널 jfet을 듀얼로 넣은 것입니다. LSK170 은 오래 전 단종된, 유명한 2SK170 jfet을 복원한 것입니다. 저 정도면 굳이 PCB 안 뜨고 만능기판에다 가능하겠네요. 캔 타입 LSK389를 쓰거나 LSK170 또는 2SK170 각 2개씩 쓰면 만능기판에다 장착하기 좀더 쉬울 듯합니다. 그러나, LSK389를 쓰지 않으면 Jfet 두 개씩 페어를 맞춰야 하는 문제가 있네요. 또 2SK170은 진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알리에서 중국애들이 파는 것은 대부분 가짜.
재미있게 봤는데 염화제이철 폐기는 좀 걱정되네요 최근에 하수구 뚫는 영상을 많이봐서 그런가... 일부 사람들이겠지만 윤리인식이 박살난 경우가 보여서.. 기회되시면 폐기하는것도 한번 보여주시고 "이렇게 편하다!" 아니면 "이런 처벌과 벌금 피해보상금을 내야될 수 있다!" 이런영상도 하나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케이스 제작...유명한 일본회사인데...국내에서도 웹서비스 하는 거로 아는데...유튜브 어디서 홍보하는거 봤는데... 도면없어도 그 싸이트 들어가서 기존 샘플도면 고르고 수정요청 하는 식으로 금속 브라켓, 케이스 등등 주문할 수 있던데... 그거 서비스 해주는 데가 있던데...좀 저장해 둘걸... 글구 80-90년대엔 구로공구상가서 해오기도 했는데... 그 업체중에 그 자리에서 짐 국내서 턴테이블 수제작 하시는 분도 계시고...
케이스는 설계도 잘 그려서 3D프린터로 찍으면 될거 같은데요 요즘은 금속도 가능하니까요 글구 요즘은 PCB드로잉 세트를 안파나요? 직선과 곡선, 칩을 넣을 홀 등이 다양한 패턴으로 있는 자 같은건데 그걸 대고 펜으로 그렸었어요. 그거 오늘 보여주신 보드보다 훨씬 섬세한 선들을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패턴을 제공해서 패턴대로 하면 별 문제 없었지요. 칩의 다리도 그게 무작위가 아니라 일정한 간격의 규격들이 있아서 그걸 종류대로 그릴 수 있게 되어 있어서 IC를 사용한 회로들 많이 제작했고, i8080칩으로 싱글보드 컴퓨터 수제품으로 제작해본게 1979년이었는데 그때는 흔한 일이었어요. 그 뒤로 수작업르로 인쇄회로기판 만드는 것이 업어진 모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