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많이 힘드시죠? 지금은 정말 다 지칠 시기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으니까, 같이 제대로 완주해봐요. 저도 수능까지 계속 도움 되는 영상들 올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 본인이 아직도 3, 4등급에 머물고 있다면 꼭 한 번 봐보세요. 생각보다 많은 게 바뀔 거예요. [국일만 노베이스 독서편📚] bit.ly/3S3ME7l [국정원 일반편 독서📚] bit.ly/3MmhZhE [국일만 노베이스 문학편📚] bit.ly/47LEqFa [국일만 일반편 문학📚] bit.ly/41heuzG - EBS 따로 볼 필요 없을 만큼 역대급 혜택으로 준비했습니다. [범작가x상상 모의고사😎] bit.ly/4dzQ5KA
작가님 안녕하세요! 국일만 독서편의 기술 지문 해설을 읽다가 해설에서 교정되어야 하지 않나 싶은 부분이 생겼습니다..! 국일만 개정판을 준비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전달드려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메일로 그 내용을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영상과 무관한 답글 남겨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ㅠㅠ
너무 답답해요 최저 맞춰야돼서 공부하는데 100일 뚫리고 9모 는 다가오고 수시원서접수도 곧이어서 카드도 정해야하는데 뭐가 나한테 유리한지도 모르겠고 학교에서는 자습안주고 쌤들 수업나가고 애들도 공부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퇴는 개쿠사리먹고 국어로 최저맞추려고 ㄹㅇ열심히하는데 막 비문학지문에 "11분 9분만에 풀어야하는지문!" 이지랄로 써있는데 나는 ㅅㅂ한문장 이해하는데 10분 걸리고 해야 할거는 밀리는대로 밀리고 그냥 혼란스럽고 개빡쳐서 아무것도 안잡혀서 집가는 길입니다 범준님의 말을 믿고 꼭 줏같아도 수능까지 열심히 달려볼게요 이상 잠깐 정병 온 고3이었습니다
수행도 하고 투과목도 경제수학도 진도 나가요 시험 쳐야해서.. 몇 시간 안 나가긴한데ㅠ 논술과목은 왜 있는지도 모르겠음 글 쓰기 수행 있고 으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저번주에 범작가님 라이브를 보고 한 주간 울면서 지문 읽었습니다. "내가 왜 이것도 이해를 못하지?" 열등감과 동시에 제 스스로에게 자괴감도 들더라고요. 2살 어린 동생은 쉽게 푸는 것 같은 지문을 재수생인 나는 100일 밖에 안 남았는데 왜 아직도 풀지 못하고, 뭐하고 있는 걸까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답지를 보지 않고 끝까지 붙잡고 생각하고 이해하려는게 답이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이라도 힘들게 공부하는 것에 감사하면서 수능 때까지 열심히 울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늦었다 생각이 될 수 있지만, 오히려 저에게는 위로와 격려가 되는 영상이 된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재수생입니다. 딱 9일전에 이 영상에 댓글을 달았었습니다. 정말 저말을 하고, 이틀 뒤에 바로 국일만 독서 문학 시작해서 현재 일주일 정도 된시점입니다. 저는 2월부터 재수하면서 국어 좋다는 인강이라는 인강은 다 들어봤는데, 김동욱 선생님 빼고는 정말... 그냥 정말 내가 이 공부를 하면서도 “아.. 진짜 이래서 뭐 오르긴 하는거야..?” 이런생각 진짜 많이했고, 역시 달라진거없이 6모때 국어 5등급을 받았습니다. 6모 치기 이전에는 김동욱 선생님 강의를 들으며 3까지 올렸었는데, 이게 인강이다보니까 휘발이 정말 많아서 힘들었고, 김동욱 선생님이 요구하는 베이스가 저의 국어실력에 비해서 월등이 높았기에 이또한 일정한 시기가 지나고나서 원래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국어는 답이 없다. 그냥 양치기를 할까.. 이생각도 허면서 양치기도 햐봤어요. 근대 진짜 의미 없더라구요. 뭐 이렇게하면 문제유형이야 눈에 익숙해지겠지만, 결국엔 수능때 다틀릴거라는걸.. 인지하고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국일만을 추천받게되었고 시작했습니다.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됐긴하지만, 오늘 친 더프에서 문학문제를 다맞췄습니다.....운영에 실패하여 3지문을 날리긴 했습니다만..(평소엔 1.5지문 정도 날리는데, 이 공부법으로 바꾸고 나서는 2지문을 날렸습니다. 오늘 시험에선 긴장해서 독서 글읽기도중 글이 무너져서 그냥 바로 문학으로 넘어왔어요.) 저도 보고 놀랐어요.. 아니 뭔가 해석에 기준이 생기니까 선지보고 아닌 문장을 보면 딱 튕기더라구요. 내면세계, 이미지화, 필터링 개념을 읽었을때 깨우친게 있긴했었습니다. 인강에서도 들어봤던거라 몇변 연습해봤고, 근데 휘발되서 기억 안나는 것들도 섞여있었는데.. 딱 말해주신대로 하니 문학 성적이 정말 월등하게올랐습니다. 전엔 성적은 비슷했어도 듬성듬성 틀렸었거든요. 정말 뭔가 문학 공부는 재수시작이래로 처음으로 확신이 생겼습니다. 독서도 열심히해서 수능때 꼭 2등급 이상 받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하루에 국어 4시간 잡고 하는데, 국일만 문학편, 독서편 1시간 씩 읽고 나머지는 마닳교재로 1시간 씩 기출분석합니다. 이 때 답지를 절대 보지말고 내가 선지하나하나 해설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와닿지가 않습니다.ㅠㅠ 이 댓글 보시는 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려요 ㅜㅜ
현역 고3 국어 낮은3 높은4등급대 나옵니다. 국일만, 범작가님 유튜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공부법들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만년 5등급에서 낮3높4로 올랐지만, 제가 지문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라 모의고사에서도 항상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독서 지문 하나는 날리게 됩니다.. 남들 5~6분 걸리는 문학도 저는 10분이 걸리고 그래서 독서에서 쓸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거 같은데 이 경우는 아직 제가 독해력이 부족해서 그런 건가요?ㅠㅠ 뭐가 문제일까요..?
저도 몇번이나 했던 고민들인데 이건 진짜 연습을 많이 해보셔야 해결돼요. 시험을 계속 보다 보면 내가 어떤 지문을 풀어도 이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걸 알게 되는데 그럼 천천히 읽어도 괜찮다는 확신이 들어요. 마음이 초조하면 절대 글이 안읽히거든요? 차분하게 시간 신경쓰는 걸 잊을정도로 몰입하시면 자연스럽게 속도는 빨라져요
이 영상에서도 결국 지문에 있는 모든걸 세세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하지않음 (트롬빈,피브리노겐 이런 용어들) 님이 너무 사소한 정보들까지 하나하나 다 기억하려고 집착하면서 읽는걸수도 있음!! 전체적으로 이해해야댐 딴건 모르겠고 이건 기출 계속 돌리면서 깨달을 수 있음 독해실력은 반드시 는다
지문을 꼼꼼히 이해하려고 천천히 읽으면서 문장 재진술도 하고 문장을 온전히 내 것으로 체화하려는 연습을 계속 하다보니까 실모에서 또는 시간재면서 푸는 비문학 지문에서 기본 15분은 걸리게되버렸어요.. 예전에는 8~10분만에 지문 다 풀고 2개 틀렸으면 요즘은 15~20분 걸리면서 틀리는 갯수는 똑같아요.. 제가 하는게 맞는 걸까요..? 고2때 국일만 읽고 낮1받았는데 고3되자마자 국어3~4받고있어요.. 국어 3은 뽀록인 것 같고 4가 기본 제 시력인 것 같은데 하 ㅜㅜㅜㅜㅜㅜ
필자가 때로는 한번에 이해되도록 문장을 쓰지 않을때도 있다. 그럴때는 끙끙대지 말고 상황판단한뒤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라. 뒤에 읽다보면 앞에서 이해가 안가던 부분이 해소되는 결정적인 단서가 있을것이다. -강민철 선생님이 새기분 강의중에서 하셨던 말.. 여러분 글의 모든 부분이 이해가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분명 있을겁니다. 그게 여러분의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라면 저분이 말씀하신것처럼 끙끙거리면서 이해력을 높이는게 맞아요. 그렇지만 때로는 필자가 뒷부분을 읽어야 비로소 의미가 완성되게 글을 쓸때도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건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싶으실 때는 잠깐 넘어가시고 뒤를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굳이 처음부터 모든걸 완벽하게 이해할려고 하지 마세요. 글의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다보면 처음 이해가 안갔던 부분도 나중에는 이해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선생님! 제가 지금 읽는 속도가 많이 느린데요.. 최근 독해력은 더더욱 많이 늘었다는게 느껴지는게 국일만 기출적용편을 다시 보는데 제가 생각하는 부분과 해설이 거의 완벽하게 일치하는게 많으면서 일단 전이랑 읽는게 달라졌다고 제가 느끼고 있고, 문제 풀 때 정확도도 높은데 문제는 푸는 많이 느리다는 겁니다 ..ㅠ 그런데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하다보니 한 지문 읽는데 40분 이상씩 시간을 들인다는 겁니다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으로 속도를 어떻게 줄여야 할까요? 또 ,기출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출문제를 다시 제대로 분석해보려고 하는데요 또 기출분석할때는 절대 급하게 읽으면 안되고, 또 읽는 속도는 너무 느려서 실전에서는 몇 지문씩 못푸니까 ..ㅠ 평소에 빨리 읽으려고 해야하나요? 아니면 앞으로 상상모의고사를 풀면서 시간을 단축해나갈 수 있을까요? 그 전까지는 기출분석에 집중하는게 맞을까요? 고민이 많습니다 ㅠㅠ
국일만 보면 범작가님이 하시는 말이 결국 지문을 늦게 읽는건 독해력 부족이다. 40분씩 걸려서 이해하는게 결국 본인의 독해력 수준이고, 이를 마주한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수능에서 한 지문 몽땅 다 날려도 1등급 뜬다는걸 생각하면서 조바심 내려놓고.. 정말 이해를 하고 독해력을 늘리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읽는 속도도 빨라진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조바심 들지만, 그냥 믿고 하고있어요 화이팅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나서 그동안 국어공부 하면서 한번도 느껴본적 없는 희열을 느꼈습니다아.. 정말 복잡하고 답이 없어 보이던 문제를 1시간을 분석해서 답을 찾아냈는데 답지를 확인했을때 제가 생각한 해설과 정확히 일치했어요 좀 오그라들지만 그 순간 몸에 전율이 흐르고 빨리 다음 지문도 분석하고싶다 더 하고싶다 재밌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이 방법대로 공부한지 얼마 안되어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용..!!
고3학생인데 국어가 6모에서 3등급이 나와서 많이 속상해 하다가 방학 시작할 때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 첨에 국일만을 읽을때 굉장히 힘들고 한지문 하는데 한시간씩은 걸리고 그러면서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기출문제를 풀면서도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해보려 노력해보다 보니 이제는 두번정도 읽으면 내가 이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한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글도 유기적으로 잘 읽히고 읽는 느낌이 듭니다 한달만에 이렇게 는거 같아서 너무 좋고 9모 꼭 잘 보고 오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이사람은 신이다 정말 감사인사 남깁니다 오랜 구독자인데 작가님 말대로하면 진짜 특히 제가 정말 작가님이 말대로 시도할때 하나하나 문장 생각할때 진짜 특히 과학기술 지문을 이해할때 머리가 쥐가나는 느낌이었습니다 인문 철학 법 경제는 나름 어느정도 생각을 여러관점에서보고 지문문제에 왜 이렇게 정답이 될 수 있는가 이런거에 그래도 나름 생각을 계속 하다보니까 나아지는데 과학기술 지문은 특히 이 분야쪽이 가장 생각하는힘이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이쪽은 작가님 말씀대로 글을 읽어도 읽은거 같지않고 문제풀어도 2개맞고 어떨땜 1개맞고 그랬는데 시간재지않고 생각하는 훈련 진짜 1개지문 가지고 이해하려고 1시간10분동안 발악한적도 있는데 그걸 딱7번하고나니 과학기술지문도 뚫리고 있구나 생각하고 작수 국어5에서 6모때 1컷에 걸렸고 현재 1-2등급 왔다갔다 나오는 수준까지 올렸습니다 물론 노베기준 저는 객관적으로 과학 기술 지문 문학에선 고전소설이 비연계일땐 어려웠습니다 하다보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 힘내요 가장 중요한건 지금 이시기 이제 얼마안남았다고 생각하는데 80일도 굉장히 많은 시간이니까 쓸데없는 공부 강의보고 문지풀고 답맞추고 해설지보고 이런공부 솔직히 큰 의미 없어요 지금 성적 올리고싶으면 할게많다해도 지문 하루에 5개 의미없이 보는거보다 1개가지고 이런저런 모든 생각을 다하는게 가장 국어 점수 올리는 빠른 지름길이에요 깨달아요 여러분 화이팅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를 구해주셔서 !!!
6모 박살나고 범작가님 방식대로 지금까지 공부한 학생입니다 사설모고 여러번 풀어봤는데 비문학에서는 어려워도 3개 이상은 안틀리더라구요 근데 비문학을 한문장씩 독해하니 문학 들어갈때 30분애서 25분 사이가 남아 급하게 푼다고 항상 문학에서 박살납니다 이런경우에는 비문학에서 실력을 더 키워 빨리 끝내는게 맞는거겠죠? 제가 화작에서 자주 실수해서 천천히 푼다고 화작+독서론이 20분 걸리긴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역이고 3~4등급 왔다갔다가 해서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도중 이 영상을 보게되어 국일만을 해볼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도 얼마 남지도 않아서 수능때까지 끝낼수 있을까? 그리고 사설을 풀어야할까? 라는 의문들이 들어 이렇게 댓글을 남겨봅니다...
7월 달부터 국일만 독서편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도 기출편이 안 끝난 상태이긴 합니다만 악습관들 버리고 14습관만 어느정도 체화했는데도 고1,2때와 올해 상반기와는 다르게 확연히 더 독서 지문을 잘 다룰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7월 말에 있었던 사관학교 시험도 봤는데 독서를 거의 다 맞아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앞으로 있을 9모 잘 보고 수능도 잘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제 곧 고3이될 이과생인데요. 과학 지문,경제 지문은 배경 지식 덕분인지 이미지화가 잘됩니다. 근데 인물 예술 사회 부분은 이해가 안됩니다. 인물이 많이 나오고 추상적인 지문이 특히 그런 것 같습니다. 한 지문 가지고 하루 이상 계속 생각해봐도 뭔가 이지문을 다 이해했다 이런 느낌이 안들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비타민지문 얼마전에 봤는데 국일만을 봤음에도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까 멘탈이나가서 생각하는걸 포기하고 저 지문을 그냥 넘어가는 짓을 했어요 근데 여기서 저걸 풀때 제가 했던 생각까지 다 맞추시고 해설까지 해주시니까 진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내일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원래 댓글 잘 안남기는데 진짜 감동해서 달아봅니다...
고3 현역입니다! 범작가님! 전에 국일만 사놓고 중간에 인강을 하려다가 흐지부지 되는 바람에 국일만 1회독도 못했는데 일단 상상모의고사 샀습니다..! 범작가님 해설을 듣는걸로 충분히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어요 근데 아직 기출 1회독도 못돌렸는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하죠..? 일단 최대한 빠르게 국일만 독서,문학 1회독하고 인강교재 사놨던걸로 기출 풀려고 하는데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6모 화작 백분위 83, 7모 화작 백분위 87 이였어요 라고 저번 영상 댓글에 남겼었는데 기출 1회독+국일만 1회독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후 상상 모고 병행하라고 말씀 해주셔서 앞으로 하루에 3-4시간씩 매일 국어에 투자할 계획입니다.(사실 제가 국어를 매일 꾸준히 하는게 아니라 띄엄띄엄 했어서 이제라도 무슨일이 있던 국어는 매일 하려고 합니다.) 여쭙고 싶은 점은 1.국일만과 병행하면서 기출 몇개년을 1회독하고 상상모고를 해야할까요? 2.상상모고 풀면서는 기출 전체를 다시 n회독을 하는건가요? 아니면 어려웠던 지문 위주로 복습하는건가요?
범작가님 질문있습니다 옛날 기출의 문학을 풀 때는 1. 내가 작품을 보면서 느낀 것 2. 실제 작품에 나타난 감정 이 두가지먼 체크하면 대부분의 문제가 쉽게 풀렸습니다 하지만 2016학년도 기출부터는 더 이상 저의 주관적인 느낌만으로는 선택지를 풀 때 시간이 걸리고 더 이상 안풀린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혹시 이에 대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4등급 나오는 고2인데 여름방학 전에 국일만 노베 편 다 읽고 2009학년도 기출부터 지금 2015학년도 기출까지 여름방학에 풀었는데 방학 끝나고 고3 3모 기출을 푸는데 비문학이 너무 어려워서 문제가 하나도 안 읽히는 경험을 해서 실력이 하나도 는 것 같지 않아 충격받아서 댓글 달아요ㅜㅜ 이건 제가 지금까지 쉬운 난이도의 지문만 풀고 어려운 지문 풀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안 가져서 그런거겠죠?ㅠㅠ 그동안 09~15학년도 기출 풀면서 어려웠던 문장이 별로 없어서 혼자 깊게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진 않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 남은 옛 기출을 쭉 풀까요 아니면 국일만으로 어려운 지문을 좀 접하면서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게 나을까요?🥺🥺
전 반수생이고 국일만 2개월 정도했는데요 이젠 거의 틀리는게 없다싶을 정도로 정확도는 올라왔는데 비문지문을 두지문을 날립니다..저는 정말 전보다 더 빠르게 풀고 있다고 느끼고 있고 선지도 빠르게 쳐낸다고 생각하는데 계속 두지문을 날려요 …ㅠㅜㅜㅜ 어떻게하죠? 시간은 독해력 문제라는걸 알지만 빠른 시간 안에 줄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대략 3주전부터 국일만 사서 보고 마더텅 기출 이제 풀기 시작한 고3입니다. 제 학습법과 관련해서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단 저는 지문 볼 때 완벽히 이해한다는 기준이 너무 애매하게 느껴져서 한 지문 다 본 다음에 말이나 머릿속으로 요약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냥 아예 안보고 백지에 요약해서 써본 다음에 문제 푸는 중인데 이렇게 해도 될까요? 대충 한 지문당 평균 1시간 걸리는데요. (근데 정답률 높은 지문들부터 선별해서 푸는거여서 시간이 별로 안걸리는듯 하네요) 아니면 너무 과한가요? 그리고 단어는 쓸 때 뜻이랑 한자 뜻까지만 같이 쓰고 있습니다. 예문까지 쓰는 건 좀 오바인 거 같아서요 예를 들어서 '방대' 라는 단어가 있으면 두터울 방, 큰 대 라고 옆에 쓰고 뜻도 씁니다. 여기서 과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진지하게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문학 꿀팁에서 말하신 화암구곡에서의 해설이 살짝 이해가 안되는 게 "'화자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지금 당장은 자랑하지 못하지만 but 화자 자신은 소박한 자신의 현재 야인 생애를 자랑으로 여기고 있다."이라고 작가님께서 추천해주신 마닳에서도 "자랑스러움이라는 감정은 가지고 있지만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여 그것을 자랑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겸양이 틀린 것이지, 자랑스러움을 느끼고 있다라는 문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라고 해설하고 있는데 어느 해설이 정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beomjaka 선생님 제가 몇달 전에 기출 풀 때 화암구곡에서 해석을 진짜 선생님이랑 똑같이 했거든요 보기 제대로 읽고, 감상 똑바로 하고 해서 야인생애 그 문장을 선생님이랑 똑같이 봤단 말이죠 (겸양은 단어 뜻이 모호하게 다가워서 그걸로 못 뚫어냈고 자랑스러움을 틀렸다고 봤었습니다 / 또 보기에서 향촌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회포를 제시한 게 그냥 자연에서 느끼는 자랑스러움 정도로만 표현하려고 굳이 집어넣은 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마닳 풀 때 4번 선지가 자랑스러움은 맞다고 했을 때 너무 헷갈렸어요 왜냐하면 마지막 문장이 감상적으로는 에효…그래, 이런 내 생도 자랑할 때 있겠지 라는 느낌으로 다가왔지만 또 지문 자체에서 명시적으로 봤을 땐 자랑스러움이란 감정을 부정하는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앞서 말한 전자의 생각이 제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판단하고 오답을 했었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의 감상과 자의적인 해석의 경계는 결국 그 순간의 사고에 따라서 좌지우지 되는 느낌이 커서 제 생각이 자의적일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지문 자체에서 명시적으로 주어진 정보(활자 그 자체) 라는 생각이 도출되면 답이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앞서 마닳에 따라서 오답을 했을 때 전 제 주관적인 생각이 세다고 생각하고 인강을 들으면서 풀이법을 교정했었습니다 이제라도 제가 몇달 전에 했던 문학을 감상으로 이해하는 방식과 독해력 기르기 이 두 개를 우선순위로 줘야할까요?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근본적인 독해력을 기르는 것엔 한계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실모나 ebs에 눈이 가게 됩니다..(현 등급 평균 3등급입니다)
범준이형 형 덕분에 국어 공부법 형이 하라는 대로 해보니까 기출 분석 할 때 그 지문을 최대로 설명 해보려고 하고 단어 뜻도 찾아보고 생각을 좀 해보려는 연습 하면서 머리가 지끈 해져서 효과적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앞으로 꾸준히 해서 1등급 만들게요. 아직 고1이니까 꾸준히 하면 되겠죠?
늦은 댓글이지만 범작가님 첫문장 읽을때 ‘세포에 필요한 물질’은 추상어라고 생각해서 ‘세포에 공급하는 필요한 물질이 정확히 뭐지?’ ‘노폐물을 어떻게 제거할까?’ 이런 궁금증 품고 다음 문장가서 구체적인 답을 찾으려고 하면 ‘질문을 잘못던졌나?’ 이런생각하면서 다시 읽게 되고 이러다보니 시간은 너무 느려져요 이런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하는건가요? 1. 세포에 필요한 물질 ㅡㅡ>은 추상어가 맞나요? 2. 저는 거의 모든 문장에 ‘이건 왜. 이렇지?’ 라는 질문을 던져보면서 읽으려하는데 그거에 대흔 구체적인 답이 안나오면 내용도 놓치게 되고 놓친거같으니깐 다시 읽으려고 하게 되는데, 어떤 상황마다 던져야되는 질문이 있고, 여기서 이 질문은 던지면 안되지 라는게 나눠져있는건가요? 질문을 던져도 구체적인 답이 안나오는 같은경우는 ‘질문을 잘못던졌는지, 여기서는 이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 등 혼동이 너무 오는데 이런상황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말씀하시는대로 피브린 등등 이런 용어 기억 안 하려고 하고, 과정에 초점맞춰 읽으려하는데, 문재 풀 때 문제에 예를들어 “피브린이 뭐 어쨌다” 이렇게 나오면 지문에서 피브린이라는 단어를 찾는 시간이 좀 아까운 것 같아서, 단어는 기억을 안 하되, 체크포인트처럼 그 단어에 동그라미를 치고 가거든요. 이런식으로 읽어나가도 괜찮나요? 아니면 아예 이런 필기도 줄여나가는게 좋을까요?
비문학 노베편할때 이해하면서 읽고 문제푼후에 해설을 봐야해요 아님 한문장씩 이해하고 해설보고 다음문장 이해하고 해설보고 끝까지 한다음에 문제풀고 선지해석 봐야하나요? 아님 지문 이해하고 해설보고 문제를 풀어야할까요 문제까지다풀고 해설을보면 제가 이해한내용이 잘 떠오르지않어서 제해설과 선생님해설이 비교가 안돼요
국어노베는 독서 할 때 처음엔 일단 시간 상관없이 온전히 이해하며 읽고 문제풀이하는 게 먼저인거죠?? 시간은 문제 풀어가면서 단축해가면 되나요?? 수능 볼 때까지 시간 상관없이 읽을 때처럼 깊은 이해가 분배한 시간 안에 맞도록 빨리 되는 실력을 만드는 것이 목적인가요??
저는 아예 노베이스고 공부로써는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해서 공부 접고있었는데 남은 3달이라도 범작가님이 말해주신 방향으로 공부해서 국어성적만큼은 올려봐야겠군요 동기부여 웬만해선 안받는데 동기부여 받았습니다. 제가 비문학만 풀고 국어 시간이 꽉차긴하지만 열심히 훈련해서 수능때는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도로 만들겠습니다.
작가님! 재수생입니다. 저도 독서 읽고 끙끙대면서 강의 안 듣고 이해하는 걸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고민이라는게 서너시간 잡아먹으면 다음과목에 차질이 생기잖아요. 그래서 그런데 국어는 양치기가 중요한 게 아니니까 지문을 읽고 하루 정해진 공부시간 다 썼는데도 이해 안 가면 다음날에 다시 읽는 거로 해도 괜찮나요?? 저 하루에 독서 1지문씩 월,수,금합니다.
전에 해주신 작가님 조언대로 국일만 노베 독서 문학 끝냈고 9모 전까지 마닳 1234 끝내려고 하는데요 기본적인 양이 채워지면 3은 나올 거라고 하셨으니 기출 1회독하는 이 과정에서는 한 지문씩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기보다 우선 전체를 한 번씩 풀어보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게 맞겠죠? 1회분 푸는데만 2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하루에 2-3회분 풀면 9모 전까지 기출 1회독 완료 예정이에요 그리고 9모 이후 일반 국일만-> 기출 2회독(1회독 때 어려웠던 지문 완벽 이해하기)->상상모고 이렇게 하는 거 어떤가요?
항상 문학은 다 맞고 비문학은 한번 꼬이면 거의 한 지문이 반토막 날 때도 있었는데 선생님이 하나하나 뜯어서 설명하시는거 보니 진짜 공감됩니다…. 비문학 어려운 단어에 집착하는거 ㄹㅇ…;;;; 문학은 걍 뭔가 한번 딱 이거다 느끼는 순간 안 틀리는데 딱 저렇게 자연스럽게 되는거 같습니다..ㄷㄷ
국어 5등급 노베이스 입니다 요즘 국일만으로 문학 작품을 깊게 파고드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 한 작품을 국일만 해설처럼 완벽하게 해석하는데 까지 최소 10시간은 걸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 다른 과목들도 많이 낮은 편이라 국어에 많은 시간을 쏟기가 어렵습니다.. 다른 과목 비중을 줄이고 국어부터 올리는게 맞을까요? 현재 국어 공부는 하루 세 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국일만 문학 독서를 한뒤 마닳로 공부하고 있는 수험생입니다..공부 중에 기출을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기준을 잘 모르겠어서 마닳1만 거의 두달..가까이 하고있는데 이렇게 된다면 2006년도 기출까지 못끝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옛기출부터 보라고 하시는 말씀을 못보고 그냥 최신기출 부터 풀었네요ㅠ 기출 1회독 과정에서는 그냥 2006년도 기출까지 전체적으로 흝는다는 느낌으로 푸는게 나을까요..뭔가 진도가 안나가니 점점 지쳐서 두려운마음에 국어공부를 자꾸 미루게 되네요.. 확실히 이전보다는 글에대한 이해도나 독해력이 많이 상승됬다고 느껴지는데 아직 턱없는 실력인지라 ㅠㅠㅠ
안녕하세요 범작가님 제가 어렸을 때 독서를 전혀 안 해서 비문학은 반타작도 못 했었습니다. 국일만을 접하고 지문에 어떠한 터치도 없이 지문의 핵심내용 개념들을 혼자 설명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까지 됐습니다. 이제 비문학이 두렵지 않게 되었지만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비문학 풀 때 오답률 높은 문제나 어려운 문제는 지문 다시 보지도 않고 금방 풀고 다 맞는데 꼭 쉬운 문제들을 다 틀려요 특히 내용일치 같은 문제들이요... 지문을 더 꼼꼼하게 읽어야 하는 걸까요?
전 현 고2이고 정시를 하기위해 오늘 자퇴를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정말 싫어했던 탓에 독해력이 정말 부족하여 모고 만년 4, 5였지만 국일만 노베로 마음가짐, 글을 읽는 태도를 고쳐 1달도 안 되어서 2등급까지 올라왔어요. 실제로 셤을 칠 때 지문을 깊게 고민했던 것이 정말 자연스럽게 의식하지 않고 한 번 읽어 바로 문제들을 풀 수 있게 되었어요. 아직은 시간이 조금 부족하여 1등급까진 못 갔지만 곧 올라갈 거라 굳게 믿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고정5등급입니다. 7모 보고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국일만 문학편 사서 공부하고 어제 학원에서 작년 9월 치뤄봤는데 문학 2개 틀렸습니다. 5등급 입장에서 문학 2개는 엄청난 발전이죠ㅠ 실전은 아니지만 인생 처음으로 문학에서 5점 밖에 안까인게 진짜 도파민 엄청나네요... 좀 더 노력해서 수능땐 문학 만점 맞겠습니다!! 범형 정말 감사합니다
독서가 진짜 너무 문제라서 다 해보고 있는 4등급 학생입니다ㅠ 영상에서 말씀하신 지문을 이해한다는 방법을 1. 글을 이해하면서 읽으면서 문제를 풀고 2. 빠른 답안으로 채점을 하고 3. 모든 선지에 대한 답을 지문에서 찾고 4. 해설을 보고 비교한다 라고 이해하고 이대로 하면 될까요..? 잘못 이해한거면 자세히 알려주세요ㅠㅠㅠ
작가님 제가 지금 문학은 국일만 노베편 1회독했고 독서는 노베편 2회독 + 마닳4 (2014~2009 수록) 반절 넘게 풀었습니다 9모 전에 국일만 본편 한 번은 보고 가고 싶은데 욕심일까요? 시간도 없고 그걸 다 뚫어낼만큼 독해력도 없는 상태일텐데 9모 전까지 그냥 하던 마닳 기출 최대한 많이 봐야할지 아님 국일만 바로 들어가도 될지 여쭤봅니다! (작수 5등급 올해 6모 4등급입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국일만 덕분에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일만 책 내용중에 아무리 봐도 이해가 안되는 해설이 있는데.. (레트로바이러스)답변 받을 수 있는 경로가 있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깁니다. 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 파이널 모의고사도 잘 풀어보겠습니다. 좋은 컨첸츠 감사해요.
작가님, 국일만으로 공부해서 작수 4등급에서 올해 학원에서 따로 본 교육청, 사설 모고는 한 번 2등급, 나머지는 1등급이 떴습니다. 그런데. 6모를 작수랑 같은 등급을 받아버렸어요… 시간 부족으로 독서 과학 지문은 손도 못 댔고 가,나형에서 4문제를 털렸습니다… 끝나고 풀어보니 손도 못 댄 과학지문은 다 맞긴 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평가원) 찐시험장 경험이 부족했던 걸까요…? 독해력은 진짜 많이 오른 것 같은데 시험 운영이 아직도 힘듭니다…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현제 고2 학생입니다 6모때 6등급 중 꼴찌를 하고 국어선생님의 소개로 범작가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반으로 영상을 보며 따라 해보며 2달동안 범작가님을 카피 하듯이 공부해봤습니다. 그덕분인지 작년 9모를 혼자 풀어본 결과 3등급이 나왔습니다!! 비록 턱걸이로 3등급이 나왔지만 난생 처음 3등급을 받아봐 너무 놀랐고 범작가님께 감사드린다는 얘기만 해드리고싶었습니다. 이번 9모 때도 연습처럼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너무 감사합니다!!!
현 고2인데.. (올해 4월 시작)국일만 문학하면서 공부 방향만 알고있다가 (8월에) 풀모 4일동안 하나씩 풀어봤는데 풀 때 국일만 하면서 배운거 적용하면서 푸니까 문학이 제일 쉽더라.. 항상 언매랑 비문학에서만 틀리고 문학은 틀린적이 없음(기출 풀어본적 없고 5등급이였음 ->> 기출 2등급대로 오름) 물론 실전과는 좀 다르겠지만 진심으로 저의 국어를 즐길 수 있게 해준 책입니다. 이 분은 진짜 제가 감사해야할 분입니다. 국일만도 완전 추천!! 앞으로도 공부 열심히 할게요!! 감사합니다!
나는 이 방법 비추함. 일단 난 국어 말고도 다른 과목에서도 개념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풀이과정에서 납득이 안돠는 경우 그걸 몇시간 동안 붙잡고 늘어져서 그것만 고민하고 여러번 질문하고 어떻게든 해결하고 넘어가야 후련했음.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고민해서 몇시간 날리는게 의미가 있었나 싶다. 특히나 남은 시간도 별로 없는 지금 물론 고민하는 시간은 분명히 필요하지만 고민해서 답이 안나오면 바로 질문하는게 맞다고봄. 옛날에 한석원도 기출문제는 답지를 보면 소용없고 자신이 몇주 몇달이 걸리더라도 고민해서 답을 찾아야 한다던데 고민해서 실패한걸 더 고민한다는건 너무 미련한거같다.
이 영상은 제목에도 적어놓았듯이 성적이 정체된 3, 4등급한테 전하는 말을 담고 있습니다. 해당 등급대 학생들은 답지 보기보다도, 질문하기보다도, 스스로 생각하는 게 훨씬 중요합니다. 말씀 주신 공부법은 국어보다는 수학 공부할 때, 수학 중-하위권들이 참고해야 할 팁이라 생각합니다.
국어는 수학이나 과탐처럼 역량이 부족하다고 해서 아예 이해가 안될리는 없는데.. 애초에 국어랑 그 외의 과목을 비교하면 타산이 안맞음. 수학은 진짜 며칠을 붙잡아도 못 풀 수 있지만 국어는 스스로 생각하는 거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과목이고, 스스로 생각하는 게 비교적 쉬운 과목이니까
근데 사실 그읽그풀이나 구조독해든 근본은 같아요. 지문을 완전히 이해하는것. 김동욱 샘이든 이원준 샘이든 강의 들어보시면 그읽그풀에도 구조독해가 숨어있고, 반대로 구조독해에도 그읽그풀이 숨어있습니다. 그냥 한문장 한문장을 완전히 이해하고 한문단 내에서 글을 유기적이게 연결하고 한문단을 요약정리하는 연습하면서 혼자 공부하세요.
@@행복대백과 내가 강민철 듣긴 했었는데 결국 피지컬 싸움임. 범주 어쩌고 구조 어쩌고 많이 알려주는데 그냥 기출 풀다보면 다 알게되는 사실을 정리해주는 느낌. 그런데 스킬콤보 마스터한다고 롤 마스터 못가듯이 애초에 피지컬이 딸리는 애들은 배워도 아~무의미 없음. 솔직히 강의는 대충대충 봤는데 해설지 디테일이 미친 수준이라 혼자 생각해서 해설지 수준 정보를 뽑아내는 훈련 많이 한듯. 결국은 피지컬임. 범주니 뭐니 ㅋㅋ. 죄다 허수다. 작수 화작 1
범작가님 2016 6모 B형에 암흑 물질 지문에서 왜 중심부 내에서는 거리가 멀수록 속력이 증가하나요? 해설을 봐도 영상을 찾아봐도 이해가 안 되네요 제 스스로 부연설명 하기에도 과학적으로 지식 없이 하려니 막막하네요 문제 풀 때는 해당 내용에 대해 생각을 안 해도 상관없었지만 분석하려니 너무 고민이 됩니다 답변 기다리며 계속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