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기 독일이 덴마크를 점령하자 미국이 그린란드를 점령하고 전후 1억 달러에 팔라고 했으나 덴마크가 거부함 그 뒤에 미군 공군기지를 설치했고, 덴마크는 미국에게 철수를 요구했지만 미국은 거부, 결국 덴마크가 철수 요구를 포기한 상태임 아마 덴마크에 뭔 일이 생기면 미국은 또 그린란드를 점령할 거고, 덴마크와 그린란드는 이번에 미국이 그린란드에 제공하려는 원조도 그런 맥락이 아닌가 의심하는 중임
캐나다 앞에 있는 작은 프랑스령 섬: Saint Pierre & Miquelon (생 피에르 & 미켈롱) 에 대한 역사도 설명해주세요!! 백년전쟁이후 프랑스가 북미대륙에서 철수하고 북미에서 아직까지 거의 유일하게 남아있는 프랑스령 땅인 이곳에 대해 주제로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아장아장 걸음마 시절부터 그린란드를 덴마크가 잘 성장시켰군요. 이와는 별개로 고도의 자치권을 확보한 그린란드의 독립은 결국은 시간문제란 생각이 드네요. 덴마크로선 애써 키워놨더니 홀로 독립하겠다고 하는 꼴이네요. 하지만 그린란드의 독립의지를 꺾긴 힘들어 보이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그린란드하니깐 생각난 건데, 지구 온난화는 태양활동과 해류의 영향이 주고, 탄소 배출은 이론적으론 맞는데 그 효과가 미미하다는 말이 있음. 근거로 거론된 게 그린란드인데, 그린란드는 과거 바이킹 등이 정착해서 거주했었단 기록이 있는데 초원이 펼쳐져 있어서 푸른 땅이라 그린란드라고 명명되었다고 함. 지금 그린란드의 눈이 녹는다, 지구 온난화로 농사가 망해서 농작물 가격이 폭등한다 이런 말들 많은데 그린란드는 눈으로 뒤덮이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고, 로마가 멸망하기 전 기온 상승으로 유럽 곳곳에서 흉작이 발생했다는데 대략 현재 상황과 비슷함.
아이슬란드도 있는데 불가하지는 않을것 같기도 자원만 팔수 있으면 불가능도 아니죠. 사실 알래스카도 미국에서 독립의지가 강한지역중 하나고 자원판돈만 미국본토로 보내지고 있다면서 그리고 최고 문제인 국방도 아이슬란드 사례만 보더라도 지원받을수 있죠 NATO와 EU에겐 중요 요충지라 납둘수가 없어요. 최근 미국 트럼프가 사려고 시도까지 해본거 보면 미국이 군기지 세워서 주둔하거나 하는 조건부로 승인도 가능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