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슈퍼카님 첨 뵙는 분인데 정말 제가 이방송을 왜했는지 정답을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보람있고 기쁨입니다 편대가 나쁜게 아니고 너무 어렵게 접근을 하니까 일반인들이 낚시에 흥미를 잃고 안하는 겁니다 낚시인 천만 재탈환!!! 그날까지 파란슈퍼카님과 함께 하겠습니다 3대까지 가문의 영광인 댓글 고정에 선정되셨습니다ㅋㅋㅋ
예전 중국붕어 가격이 저렴했던 시기에는 방류량이 많아 개체수가 많다보니 원봉돌로도 충분한 손맛을 많이 볼수있었죠.물론, 지금도 원봉돌로 조황만 받쳐주면 충분하구요. 어느순간 항생제 맞은 중국붕어 방류가 금지되면서 폐사율이 엄청나지고 중국붕어 가격도 오르고 향붕어의 등장... 지금의 향붕어는 많이 개량되었지만 초반 방류되었을땐 정말 입질이 사악했죠. 그 사악한 입질을 잡아내야하는 방법으로 편대가 핫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향붕어 가격도 중국붕어 못지않게 많이올라 방출제한이나 마릿수제한하는 곳이 꽤 됩니다. 손맛터화 된 잡이터에서 원봉돌로 손맛보기란 쉽지않지요. 결국 낚시인에 맞춰지는게 아닌 낚시터의 운영에 맞춰가게 되었네요... 저도 편대채비 가격이 사악한건 정말 동감합니다. 헌데, 컨셉 잡아가면서 찐득한 찌올림을 끌어내는 재미가 있지요~ 내 컨셉으로 원하는 찌올림이 나올때의 그 쾌감이란 크으~ 물론 저도 원봉돌 좋아합니다 ㅎ 어떤 채비를 하시던 즐거운 낚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정말 좋은 방송입니다. 절대적 공감하며 저같은 경우, 조력이 10년 이상 되었을 때 총 출조횟수 100회 미만, 점점 붕어는 잡기 어려워지고 채비들은 다양해지고 그후 10년은 채비 변화로 적응하는데 세월 보냈지요. 이젠 저만의 응용 채비로 고기를 잡던 못잡던 즐기는 낚시를 하게 되더군요. 머리쓰기 싫어서, 조용히 쉬러 가는 낚시에 부합되는 방송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조사님 응원에 이방송을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말씀드렸듯 잘못하면 제가 표적이되어 안티가 급증할수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서 불특정 다수가 보는 방송에 내보내가는 어려운 주제 이거든요 이방송으로 새로운 낚시인과 중간에 쉬고 계신 낚시인들이 많이 레저활동에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극히 공감합니다. 어느 업계든 새로운 물이 들어와야 그 업계가 유지되지요. 그러기 위해선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고 재미를 느끼게끔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낚시터도 많이 생기고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낚시 고수라고 해서 새로운 유입을 반기지 않는다면 노지낚시도 점차 줄어드는 마당에 유료터에 가기도 쉽지 않게 될 거에요. 토코 tv 응원합니다
나노 편대는 매니아층이 아주 잘 형성되어 경기낚시에 최근 좋은 성과를 이루고있고 이큐는 상업적이 색깔이 강하며 신제품 개발이 우선인거 같고 토코와군계일학은 두 대표님들에 겸손함으로...낚시인을 위한. 낚시인에 입장에서 떡연과채비를 보편화 시켜주시는거같습니다 항상응원합니다!!!!
전 처음 배웠던 낚시가 편대낚시였는데 아버지께서 알려주셨던 정말 기본적인 딸깍찌맞춤도 어려워서 흥미가 전혀 안생겼습니다. 그러다 코로나터진 후에 집에서 우울하게 있을 때 유튜브에서 군계일학이 찍은 낚시학개론 영상을 보고 흥미가 생겼고 군계일학 유튜브를 정주행하여 찌탑기준정밀찌맞춤에 대해 공부하게 되어 이해가 더 빨리 되었습니다. 이해가 되기 시작해 흥미가 생기니 유튜브에 있는 여러 유튜버들의 강의영상은 싹다 검색해서 본 것 같네요. 그렇게 독학해서 스위벨채비를 첫채비로 선택했고 아버지한테 졸라 낚시하러다녀서 출조 10번도 안나가서 제수리지에서 아버지랑 같이 120수도 찍어보고 했네요. ㅎㅎ
우리 현호님은 정말 낚시계에서 보기 힘든 20대 젊은 피입니다 현호님이 낚시의 미래이지요 3~4년전 공중파에서 낚시예능이 나오며 젊은층이 대거 낚시에 유입되며 1000만 낚시인 기사가 뜰정도로 활황이엇는데 지금은 그 젊은이들이 다 떠나버렸습니다 그원인중 하나가 어려운 낚시 입니다 현호님같은 젊은피가 많이 유입 되어야 낚시가 삶니다 복학전까지 적극적 역활 부탁드립니다
영상보면서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만원짜리 낚시대에 인찌끼로 낚시인생 시작해서 찌맞춤도 안된 원봉돌채비 물려서 낚시했던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땐 한마리를 잡아도 참 즐거웠드랬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한동안 직징생활에 치어 낚시대에서 손 놓고 있다가 대략 3~4년전부터였을까요 다시 시작하려하니 채비를 하나 하려고해도 머리가 지끈지끈 하더라구요 어찌어찌 지금에야 각각의 채비에 익숙해졌지만 진입장벽이 넘사벽이 되어버린듯합니다 지인분들이 요즘 낚시는 장비값 입어료 기타 물가인상등등 부담되고 엄두가 안난다는 말들으니 더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저는 요즘들어 낚태기가 왔는지 올해들어 출조를 한번도 안하게 되었는대요 올려주신 영상보니 옛생각이 나서 조만간 출조해야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유투브 보고 따라서 입문 하시는분들 많더라고요~ 가끔 노지에서 보면 유트브 보면서 힘들게 하시는분들 계시더라고요 ~주제 넘을까봐 가르쳐주진 못하고 쳐다만 봤네요~~많이 아쉽더라고요~ 채비도 복잡해지고 찌맞춤도 어려워지고~~초보자 들을 위한 영상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거 같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멋쟁이 우리 닥터 k님 ! 이 한마디 말뿐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 저도 한마디 .. 낚시터 사장님들 이야기 듣어봐야 되것지만 .. 사실 두명이 낚시 가면 1.2십만 그냥 쓰고 오는것도 사실 입니다 우리모두 힘든 시간 조금더 힘내보자고요 !! 우리 모두 지금까정 잘햇자나요 ^^=
아래 몇몇 분들 말씀대로 채비의 어려움 보다는 비용의 문제가 더 크다고 봅니다. 낚시 채비가 어려우면 함께 간 경험자가 해줘도 되고(실제로 친구들에겐 원봉돌 채비 해주고 있습니다), 혼자라면 낚시점에서 해준 채비 그대로 낚시해도 무방 합니다. 물론 전반적인 모든 레포츠 비용이 상승한 것은 맞지만 그동안 낚시는 언제라도 친근하게 진입할 수 있는 레저 였는데 막상 시작하려 하다 보니 생각과 달리 장비나 낚시터 좌대비가 너무 비싸다고들 하더군요 골프를 시작 할 때와 낚시를 시작 할 때의 마음이 똑같지는 않을 겁니다. 그동안 새로운 낚시 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한 낚시 유튜버 채널은 토고 TV가 유일 합니다. 미녀 삼총사등 신선한 기획과 다양한 시도를 통해 낚시는 재미있다 라는 걸 알리기 위해 애쓰셨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낚시 인구 유입이 저조한 이유는 여러가지로 분석할 수 있겠지만 너무 급격히 오른 비용 문제가 1순위라 생각합니다. 영상 초반에 다유님 말씀대로 골프 테니스는 활성화 되는데 왜 낚시는 멀어질까에 대해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네요 답답한 마음에 제 주변 경험을 토대로 댓글 적어봤습니다.
동감 합니다. 등산이 언제부터인가 고가 정책이 되어 가면서 낚시 또한 흐름이~ 다 거품이다고 생각 합니다. 전 낚시와 등산을 할만큼 했지만 나름... 결국 장비발이라는 대세ㅠ 지금이라도 아웃도어 다시 원점으로 돌아 가셔서 같이 배고파 봐야 한다고 봅니다. 고딩때 청계천 가면 제 용돈으로 구입 할수 있었던 낚시대가 어느새 거품거품 낚시는 세월을 낚는다라 생각합니다. 이러다 제살 깍아먹기 됩니다. 휴양지 꼴 나드시 제발 저렴하게 파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