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친구 개념이 없는 나이예요 동영상 속 혼자 노는 아가들 서연이 말고도 많이 보여요 이상하게 생각마시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시고 아가한테 왕따야라는 말 농담으로도 하지 마시고 부부가 서연이 앞에서도 왜 친구랑 안놀지 등등 걱정하는이야기는 절대 하지 마세요 다 알아듣고 아이가 더 자신감 자존감 떨어져가요 그런 이야기는 부부 둘만 있는 자리에서 하시고 아이를 믿고 넌 잘할수 있다 그래도 되 괜찮은거야 나중에 친하게 놀면되 등등 긍정 말을 더 해주세여!
안녕하세요.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정주행하고있습니다. 저도 5살 딸이있는 아빠입니딘. 이제 유치원생이죠.. 너무 이쁘고 소중한데, 떨어쳐놓으려니 마음이 안놓이고 미치겠더군요. 처음엔 낫설어서 삐죽삐죽 안떨어지고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옆에서 힘을 북돋아주고 칭찬많이해주니 어느정도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어른도 낫선곳이 불안한것처럼요. 용기를 주시면 서연이도 잘 적응하고 잘헤쳐나갈꺼에요. 서연이 화이팅
서연이 잘 크고 있어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 둘째도 낯가림 심하게 해서 다섯살까지 울면서 유치원 다녔어요ㅠㅠ 그래서 친구들 집으로 초대해서 많이 놀게 했더니 좋아지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발달이 좀 느려서 발달센터 다녔는데 자폐친구들은 눈맞춤도 안되고 부모랑도 의사소통이 잘 안되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서연아 지금처럼 늘 밝고 건강하게 자라렴♡ 서연이 응원할께요♡
형제가 없이 자라는 어린 아이들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제 딸도 그랬구요. 좀 더 크면 친구들에게 자기것을 막 나누어 주고 친하게 지내고 할겁니다. 혼자이다보니 자꾸 자기것을 주고 마음을 얻으려고 하게 될겁니다. 그러다가 상처를 받기도 하는 성장통을 겪습니다.혼자인 아이들의 특징이죠. 해결책은 빠른 시일안에 동생을 만들어 주는것이죠. 아이를 혼자 자라게 하는건 거의 아이에게 죄를 짓는것과 같습니다.부모로써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을 보니 제 딸을 보는것 같습니다. 똑똑한 아이임에는 분명한것 같은데.. 똑똑한 아이일수록 정서적으로도 예민하다는 뜻입니다. 동생을 얼른 만들어주세요. 늘 박서방님의 영상을 보면서 배우고 힐링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적응시간이 다른아이들보다 좀 더 필요할 수 있어요 개인의 성향 기질 차이같네요 친한 친구하나 생기면 적응 할거에요 저희 아이 6개월 걸렸습니다 지금은 아주 잘 다녀요 보통 예민한 아이들은 어울리기보다 관찰하고 상황을 살피기 때문에 가만히 서있다기 보다는 상황이나 환경에 대한 파악중 이라고 보면 되요
걱정 마세요 많은 사람과 가까이 할 수는 없어요 정말 친한 몇사람과 동해하는 겁니다 아마도 엄마 아빠가 더 잘 알텐데 부모들은 왜 그럴까요 많은 이들과 두루 가깝게 지내는 것이 사회성이라교 생각하다니 ‥ 그냥 자기 성향대로 살면되고 세상이 뫙따한다고 느껴질 때 도리어 내가 세상을 왕따할 수 자신감 정의로움 등 이런 것이 필요해요
좋은 엄마니깐 걱정하고 아픈건 아닐까하고 걱정하는 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사회성 없는것에 외동이라 너무 버릇 없는거 아닐까? 하고 걱정했는데 조금씩 달라지더라구요. 아이마다 자라는 속도는 차이가 있고..우리는 그걸 따라가는 수 밖에요. 서연이는 너무나 이쁘고 착하게 잘 크고 있는거예요😊
늦는게 당연합니다 다른 아이들은 하나의 언어로만 소통하지만 서연이는 두개의 언어를 생각하고 구사해야겠죠 당연히 다른 친구들 보다 한번더 생각하고 한번더 고민해야 합니다 대기만성입니다 2개국어 잖아요 성인도 힘든걸 저 작은 서연이가 하고있는것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지금 처럼. 사랑으로 키우시면 곧 좋은 소식이 있을꺼에요
서연이가 아빠 언어때문에 태국어랑 섞여 또래 애들보다 언어 표현력 습득력 떨어져 적응력 떨어질수밖에요 당분간 한국어 사용 자제하시고 아빠도 될수있으면 태국어 쓰세요 본인은 얼마나 혼란스럽고 힘들겠어요 친구들 이야기 선생님 이야기 잘 못알아 듣고 있어 선생님께 꼭 개별상담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