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을 볼때면 신혼여행으로 갔던 그리스에서 저희 부부를 도와주셨던 한국인 부부 분들이 생각납니다. 2019년에 5월 초에 산토리니 항구에 도착했을 당시, 강풍에 비도 조금씩 내리는 날씨였습니다. 배에서 내렸는데 시내로 가는 막차가 끊겨서, 숙소가 있는 이아 마을까지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해하고 있었는데, 한국인 부부께서 저희를 숙소까지 차로 태워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서 내릴 때 현금을 어떻게든 드리려고 했으나, 한사코 거절하시고 억지로 다시 제 손에 쥐어주시고는 뒤돌아 뛰어가셨던 부부분들. 혹시 이 채널을 보고 계시다면 저희가 식사 한번 대접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때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글 보시면 꼭 댓글 달아주세요. 연락드리겠습니다.
<a href="#" class="seekto" data-time="400">6:40</a> 그리스에서는 안써도 한국은 필수입니다! 소피아 토니 레오가 블루필 가습기와 함께 그리고 구독자분들도 함께 촉촉한 겨울이 되면 좋겠습니다. 역대급 할인 준비했습니다. 많이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파트가 밀집(인구 밀집)되어 있으면 좋은점 ~~ 사통팔달 대중교통을 만들기 쉽고 저렴하게 운영될수 있다(물론 시골은 완전 적자). 외국경우~탑승자가 없으면 버스운행하면 적자가 나고 그래서 운행 시간 간격이 길다 (한국 도심은 버스 간격이 아주 짧다) 서비스업(음식,오락)이 엄청 발달된다(24시 영업이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 밀집이 없으면 서비스업이 발전할수 없다
저도 그리스에서 분리수거 안하고 그냥 비닐에 다 담아서 버리는거에 좀 충격받긴 했음ㅋㅋ 아테네 쪽은 아마 아크로폴리스보다 건물 높게 못지어서 높은 건물이 없는데, 그 공항가는 길에 글리파다였나? 신도시인지 뭔지 새로 건설하는 그쪽에 완전 으리으리하게 고층 빌딩들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요 인공호수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