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연보니 힘드신분들 많더라구요.그럼에도 저도 써봐요. 저 6살때 부모님 이혼하신후 아빠따라와서 재혼하셨는데 그뒤로 지금까지 쭉 새엄마랑 다정하진 못한사이인것같아요.아빠랑은..어색해서 말도 잘못하구요..눈도 잘못마주치고 평소에 아빠랑 만나는 시간도 적은것같아요.아빠가 늦게 들어오셔서..오늘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가네요.16살..지금이라도 열심히 효도해볼게요.엄마 지금은 비록 떨어져 사는데 난 늘 엄마 생각하고있어.사랑해.아빠두.
20살 초반때 부모님과 같이 잤었는데.. 어머니랑 아버지의 손을 잡고 혼자서 흐느끼며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손이 나를 지금 이렇게 키워주기까지 얼마나 고생했고 얼마나 하고싶은것을 참고... 얼마나 걱정하며.. 살았을지.. 안마를 1분만 해줘도 너무 고맙다며 항상 뭐가 그리 고마우셨는지... 부모님 사랑합니다
이걸 처음 볼땐 딸에 입장에서 엄마를 생각하고 뭉클하고 생각햇는데 지금보는 난 엄마가 되어있고 다시보니 지금 내자식이 커서 나에게 묻는다면 난 저 부모들이 그렇는 넌 나의 전부라고 말할거같다 지금 그렇게 나에게 자식은 사랑을 주는 당연한 존재가 되어있다 저렇게 묻는 거 자체가 내가 잘키웟구나 할거같다 사랑해 엄마 사랑한다 내아들
아빠 보고싶어!!!! 사랑합니다!!!!!!! 나중에 꼭 보러갈게!!! 여태까지 아빠랑 같이했던 추억 꼭 간직하고 나 진짜 열심히살게 나중에 아빠 다시 만날 때 아빠얼굴 당당하게 볼 수 있게 진짜 열심히살게 아빠 23년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아프지말고 절대 고생하지말고 희생하지말고 편하게 쉬었으면 좋겠어 엄마 열심히 챙기고 우리 남은 세가족 엄마 동생 나 행복하게살게 응원해주고 꼭 다시 만나 아빠 사랑합니다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울 아버지...매일 같이 험하게 살고 매일마다 술로 살아온 사람인데도...엄마에게는..이름을 불러주었어요...엄마에게XX씨 XX씨 엄마 이름을 불러준 아주 난망이 넘쳤습니다..이걸..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에 알았습니다...참...저에게 안 보인 이후에 그런 마음이 느껴질때...왜 이리 생각 나는지...
자식을 태어나게 하고 삶을 이어가도록 보살펴주시고 다듬어 주시던 부모님.. 나와 관련된 일이면 한치 앞도 내다보지 않고 도와주시던 부모님.. 자식을 위해 자신의 인생의 80%이상을 내다바치며 우리를 위해 힘쓰시는 부모님.. 어떤 위인과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존경스럽고 고마운 부모님.. 이러한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데도 나는 왜 말을 듣지 않고 살아오았던 것이 었을까..? 지금이라도 잘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미워진다...
정말 이영상보면서 울게되네요 부모님한테 내가 못된 짓을 한건 없눈지 되 돌아보게 됬고 부모님이 이혼한다는 얘기로 힘든데 이영상으로 좀 울고나니 좀 후련한 마음도 있고 더 슬프네요 이혼부모를둔 자녀들도 이런 영상을 출연하게 만드는것도 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영상 만둘어 주겨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엄마 아빠도 날 낳기 전에는 누군가의 아들 딸이고 누군가의 친구였고 청춘을 꿈꾸던 청년들이셨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뭉클해지는 거 같아요..나의 부모로 존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그저 행복하다고 말하시는 우리 부모님..많이 속썩이고 기껏해야 어버이날 하루 효도할까 말까하며 살아왔는데 이 영상 보니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네요ㅠㅠ 이런 불효자식이라도 너무 예쁘다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자식이라고 말해주시는 것은 어느 부모님이나 다 똑같은 거 같아요..이 영상 보고 부모님의 은혜를 더욱 생각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초등학교때 아버지: 자기전에 보이는사람,아침에 눈뜨면 없는사람 중학교때 아버지: 맨날 뭐만하면 하지마라 하는사람 고등학교때 아버지: 아들의 모든일에 간섭하는사람 입대 할때 아버지:처음으로 눈물을 보인 아버지이자 한 남자였던사람 전역하고 돌이켜본 아버지: 그저 영웅 주6일 근무 견디며 주말마다 여행 대리고 가줌 아버지 일터에 불러서 내가 경찰 꿈을 가지게 해준 소중한 형이자 동반자이자 해병대 선임이자 인생선배이자 가족의 든든한기둥, 버팀목이자 내 아버지
지금이 영상보면서 엄마한테 미안해지네요.. 엄마라고부르면 대답해주고 하는데 매일 엄마한테 잘해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부터라도 엄마한테 제잘못을 구하고 이제부터 엄마와 더 잘지내야겠단 걸 느꼈네요 엄마한테 쓰는말이예요 엄마 음....나를 딸로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하구 항상 말안듣고 하지만 전 엄마뿐이예요 엄마사랑합니다
난 항상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편두통에 위염에 나 아픈 얘기만 해서 미안해 엄마가 불치병이 있다는 거 사실 실감 안 나 느끼지 못 하게 하려고 더 힘들었겠지? 오늘 안 얘기도 아닌데 왜 난 새롭나 몰라 나랑 동생들이랑 키우고 막내 입양도 하면서 우리 넷 키우느라 많이 힘들지 엄마 집안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느라 힘들지 아파도 엄마가 더 아프고 힘들어도 엄마가 더 힘든데 시험 망치고 집에 올 때마다 엄마 마음 아플 거 알면서도 내 속상함이 더 중요했던 게 나라서, 울어서 미안해 엄마는 그렇게 잘 할 필요 없다 10등 안에 못 드는 게 뭐가 어떠냐고 항상 날 위로해줬지만 엄마의 위로보다 날 더 중요하게 생각해서 미안해, 정말 엄마는 화가인데 엄마 병은 시력을 잃는 병이라 끔찍하다고 했던 엄마 말이 아직도 기억나 가끔 엄마가 앞이 잘 안 보인다고 할 때마다 너무 무섭고 또 무서워 내가 내가 잘 할게 스트레스가 병에 제일 안 좋은 거 알아 근데도 난 스트레스를 받게 하나 봐 미안해 엄마 고마워 사랑해
000는 이름 넣어서 하시면 됩니당! 한번 해보세요 1.000님 뭐하고 있었어요? 2.내 엄마로 살아온 000님의 인생은 힘들지 않았나요? 3.내가 엄마 이름 불러 주니깐 어때? 4.본인의 이름을 대신히여 엄마으로 사는건 어땠나요? 5.엄마는 그냥 늘 내 엄마로 살아와서 오늘 엄마 이름 한번 불러주고 싶어서 애기한거야 6.엄마에겐 나는 아들,딸인가요? 7.엄마에겐 자식이란 어떤 존재예요?(인가요?) (아니 쓰기만 했는대 눈물이..미아내 엄마 ㅠㅠ)
항상 엄마에게 의지하지 않았던, 엄마는 날 이해하지 못할 거라던 생각을 버리게 되는 그런 영상인 것 같아요. 바쁜 시간에도 전화 한 통에 무슨 일이냐며 대답해주던 엄마가 그저 감사하고 미안하네요. 철 없던 사춘기를 같이 보내준 저희 엄마가 정말 너무나도 고마운 것 같아요. 엄마도 여자이고 싶었을 텐데 ‘엄마’라는 칭호 때문에 여자라는 걸 잊었을 우리 엄마에게 너무 미안한 것 같아요. 이런 영상 덕분에 다시 한 번 제 생각을 다듬게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이런 영상을 접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얼마나 힘드셧을까 매일 아이들돌보면서.돈도 버셔야 하고 항상 화가나도 울고싶어도 자식들 앞에서 강해져야하는 엄마에 마음은 얼마나 슬프실까 늘 우리투정받아주고 고민거리있으면 다들어주는데 적장 우리는 어머니가 뭘고민하는지 마음속에서 무슨말을 하고싶어하는지 조차 몰랐던거 같아요 이영상을 보면서 정말 어머니 아버지에게 감사해야할것같아요
엄마 미안해요 아빠 죄송합니다. 엄마 12년째 암과 싸우고 계신데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우리를 낳고 30대의 나이에 암에 걸려서 지금까지 계속 힘들어하고 계신데 그걸 너무 늦게깨달았어요... 저때문에 또 동생때문에 너무 힘들었죠... 엄마가 누구보다 힘든데 나 힘든거 알아달라고 나 죽고싶다고 엄마한테 얘기했을때 엄마는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진짜 너무 후회되요.. 지금부터라도 진짜 잘할테니까 다리에까지 전이된 암 꼭이겨내고 지금 있는 원인모를 부종치료해서 우리 가족 4명 꼭 행복하게 서로 도우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힘들게해드려서 딸이자 한 동생의 언니로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잘하고 동생도 더 잘 챙길게요 지금은 엄마옆에 동생이 있지만 저도 최대한 빨리 엄마한테가서 동생 짐 덜어줄게요 엄마 조금만 더 버텨서 내년부터는 하나도 아프지 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같이 놀러도 다니고 내년에는 저도 성인이니까 더 엄마옆에서 도와드리고 동생도 잘 챙겨 줄게요 그리고 우리집의 기둥인 아빠! 엄마 아픈거 다 도와주고 엄마병원에 있을때 우리랑 엄마랑 다 신경쓰느라 힘드셨을텐데 이제는 조금 덜 힘들어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동생아 못낭 언니라 미안해 우리가족 많이 미안하고 많이많이 사랑합니다♡ 앞으로는 마음이든 몸이든 아프지 말아요!!
학교숙제라는 핑계로 엄마에게 질문해보았습니다 술드시고 계셨지만 따뜻하게 답해주시더라구요 힘들었지만 보람도 있었고 그만큼 즐거웠다 첫번째의 이름부르는것에 울음터져서 하지도못했지만 웃으시면서 당연하다는듯 말씀하시는 것에 울음을 멈추지못했습니다 두번째의 어떤 딸인가요 라고 물었을때 늘 사랑스럽고 생각나는..그리고 좋은 딸이라고 울음을 삼키며 고맙다고 답하고 전화끝은 뒤 눈물을 터뜨렸습니다당연하다는듯이 사랑해주시는 어머니에 늘 감사합니다 엄마 사랑해요
부모라는 이름하에 당신의 인생보다 부모로써의 인생을 살아오신 부모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많이 불효자입니다. 지금 이 순간엔 느끼지만 또 자고 일어나면 틈틈히 불효를 저지르겠지요. 무서운 점은 부모님께서 살아생전 미안함만 느끼시고 저보다 먼저 좋은 곳으로 가셨을 때 그때서야 제가 항상 효도만 할껄 이라는 마음을 평생 짊어지고 살까봐 무섭습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
21살이라는 다들 건강하게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저는 공익판정을받아 학교를 휴학을 한 상태로 평소 아무런 활동없이 백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2019년8월 중순 몸이 좀 불편했었지만 대수롭게 여기고 잠을 청하였고 그날 새벽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 기절을 하였습니다. 눈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안방에 부모님이 켜놓고 주무신 TV의 네모난 불빛만 바라보며 기어가며 살려달라고 말하였습니다. 다행이 응급실에 빨리가 큰 위험은 면했지만 심근경색이라는 청년들에게는 극히 드문 병이 저에게 있습니다. 병이 있다는것보다 그 새벽에 살려달라고 힘없이 말하는 제 모습이 얼마나 충격적이셨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자식이 그런 모습으로 살려달라는데 그걸 잠결에 급히 일어나셔서 보신 부모님 심정생각하면 죄송해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엄마.. 아 왜이렇게 눈물나지.. 엄마한테 잘못한게 너무 많아서 그런가.. 미안해 엄마 진짜 미안해 입이 억개라도 할말이 없을정도로 미안하고 사랑해 .. 항상 고마워요.. 우리엄마 너무 힘들었지..? 이제 엄마 몸도 챙기면서 절대 아프지말고 갱년기로 우울하지 말고 그냥 내옆에서 평생도록 건강하게만 있어줘요 우리엄마 외롭지 않게 또 힘들지않게 지금부터라도 나 잘할게..엄마 사랑해요❤
아... 저는 그.. 트로트 노래에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라는 그 말이 크게 와 닿는데 그게 왜그러냐면 제가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셔가지고 못해드린게 많아서 정말 많이 후회되는데 진짜 부모님 계신분들은 정말 후회하지말고 잘 해주세요 저 처럼 나중에 후회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어요...ㅠㅠ 가끔 돌아가신 엄마 아버지 생각이 나는데 생각날때마다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엄마 아직 학생인내가 담배펴서 미안해 지금까지 2번걸렸는데 지금 3일째 안 피고있어 진짜 학생이라 담배피는거 안 되는거 알고있지만 피게되더라 엄마 나 혼자 키우느라 힘들었지 내가 엄마한테 짜증도 많이내고 모진 말 도 많이했지만 엄마 정말 사랑해 평소에는 이런말 못하지만 항상 사랑한다고 생각하고있어
어머니, 아버지라는 존재는 평소에는 당연한 나의 부모님이고, 당연한 나의 버팀목이고, 가장 가까워 편하게 말할수있고, 행동할수있지만, 우리를 위해 아깝지 모두 주었던, 부모님. 아마도 이렇게까지 클수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부모님의 헌신으로 우리를 키워서 그런게 아닐까요? 저도 오늘 부모님께 은혜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말을 해야겠습니다. 언제나 마다않고 절 키워주신 부모님, 사랑합니다
아 진짜 펑펑 울면서 봤네 오열하면서 봤다 엄마한테 너무 못해서 엄마한테 늘 미안하기만해서 눈물만 난다 진짜 잘해야되는데 진짜 계실 때 잘해야되는데 아직까지도 철이 안들어서 엄마 속 썩이고 있다는게 너무 죄송하고 진짜 엄마한테 잘해야지 얼른 돈 벌어서 호강 시켜드려야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