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영상의 컨셉은 중요하지않죠. 구독자들이 원하는 단 한가지는 보근보근님, 초보선장님, 최피디님, 그리고 주변분들과 대화를 하고 거기서 웃는모습, 사는모습을 보는거랍니다. 일주일에 두번, 세번도 가능한 그냥 일상적인것, 사는모습의 컨셉도 무조건 좋습니다. 제가 아는 유투버분은 일주일에 한편 올릴때 구독자수 12000명이었다가, 최근 한두달동안 매일 아니면 이틀의 하나씩 사는모습 올린후 약 4만명 구독자수를 끌어올리더라구요.
장어통발 부터 시작해... 게통발,고대구리,아까무스 자망, 멸치홀치기,이수구리,이까배,제주갈치배,옥돔주낚,청어자망,복어주낚,홍게통발... 아...이찌마이 소리도 항상 들었었지만... 2003년 마지막으로 접을때 다시는 돈 벌기위해 배안탄다고 다짐하고 내렸었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이가 들고... 이제 다시 바다가 그립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