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람들은 게임 개발비의 대부분이 항상 인건비라는 걸 모른다. 몇 백억이라는 말은 그냥 마케팅임. 아이폰 15 만드는데 인건비만으로 3조 썼어요. 이런 소리랑 하등 다를 바가 없음. 아무런 가치도 없는 오직 마케팅을 위한 미사여구인데, 항상 속아 넘어감. " 게임을 다듬는데 300억을 쓰겠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회사에 손실이 났다는 뜻임. 그걸 마케팅 요소로 쓰고 있는 거고, 게임을 백날 다듬어도 야스케가 게이 사무라이라는 역사 조작과 대중 세뇌를 위한 플롯이 변하지 않는 한 이런 제품은 망해야 함.
투자자 대화 요약 1 - 버그는 언제나 있지만 최적화되도록 '노력'중이다(항상 그랬으니 돈을 더 달라!) 2 - 마지막 단계로 많은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자원이 부족하다 돈을 더 달라!) 3 - '굉장한 품질'로 출시할꺼다.(걱정말고 돈을 더 달라!) 4 - 2025년 1분기 최고 실적인 달성할 것을 '예상' 중이다.(회수금 더 받고 싶으면 돈을 더 달라!) 5 - '고품질 유료 콘텐츠'를 출시할 예정(코스튬과 성 점령 컨텐츠를 출시 할 테니 돈을 더 달라!) / 블랙플래그 리메이크 할것이다(그 전에 어크 헥스에서 말아먹고 해체될거니 돈 바짝 땡길테니 돈을 더 달라!)
장담하는데 그냥 시간끌기 및 예구 활성화용 그리고 주주 달래기용 발언임 나르시시스트처럼 주어없는 애매한 말장난으로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뿐 유의미한 변화는 절대 없을것임 지금까지 해왔던 짓거리를 또 하는거 계속 PCPC할것이며 계속 원가절감 풀로때린 구색만 갖춘 공장형 게임을 찍어낼거임
어쌔크리 섀도우즈 최대의 버그는 주인공이 야스케란 것인데? 오늘은 다른 떡밥이 너무 많아 야비 소프트는 이미 삭은 컨텐츠라고 보네요. 다운로드 받으면서 몇몇 베일가드 플레이 영상을 보며 원래의 부제 드레드울프의 솔라스가 베일을 구멍 뚫린 콘돔 마냥 터트리길 원하게 되었지만, 그런 것에 소비할 시간이 없네요.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베타 테스트나 하러 갑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가 베타에서 베일가드를 발매일에는 섀도우즈를, 일타 쌍피할 것 같다고 느끼네요.
저게 왜 웃기냐면 발할라만 언급하는데 이미 어크는 미라지로 죽쑨적도 있고 유니티로 평가가 하락한적도 있음. 2월로 연기한건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님. 팬층이 이탈을 할지 안할지는 지켜봐야하지만 적어도 게임을 구매하는 유저층들이 더 화제가 되고 문제가 덜한 게임들에 몰리는건 당연한이야기라...낙관적인 기대를 할수없는 상황임. 특히 유비는 현재 파업중이잖아...
'저희 한번만 더 믿어주십시오'를 플레이어들이 아닌 투자자들 앞에서만 하는 것만 봐도 얘네는 재밌는 게임 만들겠다는 생각이 아예 없다는걸 알수있다 적당히 주가 방어 용도로 입 털다가 개발 결과물 대충 찍 싸버리고 직원(다양성에 해당되지 않는 남성)이나 잘라버리겠지 어쌔신크리드는 끝났습니다 안녕
@@taijonglee2428 애초에 어크 만든 제작자부터가 여성임. 그렇게 따지면 오너 일가의 진보적인 사상이 아니었으면 여자 디렉터가 자사의 사활을 건 초대형 프로젝트를 맡을 수도 없었음.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페르시아의 왕자 같은 게임에선 잘 돌아갈 지는 몰라도, 미라지, 아바타, 스타워즈 등등 자사 메인 초대형 프로젝트들은 하나 같이 게임 그 자체로서도 만듦새가 종전 유비 게임보다 ㅎㅌㅊ였음.
@@Vector_Man 그니까 마냥 오너일가 성향이 단순히 '진보적이어서' 망했다고 하기에 가정을 한 거잖아. 오너일가가 원래 댓글 쓴 애 말과는 반대로 마초였으면 어크 제작자가 실력이 아무리 뛰어나도 디렉터를 맡을 수 있었겠음? 오너일가가 진보적인 거랑은 별 상관이 없단 얘기지
아주아주 초기에 일본 쪽 마토메에서 본 글인 데, '야스케가 성전기사단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서 노예가 되어 일본까지 온 어쌔신 or 노예에서 어쌔신의 인도를 받아 성전기사단과 싸운다는 전개, 그런 거였 정말 로망이었을 것이다' 뭐 그런 얘기었음. 야스케(흑인) 주인공인 것 보다, 그를 주인공으로 삼은 이유, 더 근본적으로 게임 자체의 수준과 문화에 대한 이해&배려가 마이너스라 그냥 글러먹은 거.
나만 그런가 어크는 기존 데스몬드사가와 같은 시나리오가 필요할것 같은데.. 어크는 대대로 저놈이 나쁜놈이고 잡아죽이려면 4대천왕을 죽여야한다 정도의 시나리오가 다인데 그걸 꾸며주는게 현실파트였다고 봄 그런데 현실파트가 얼간이 같아지면서 과거의 역사를 훔쳐보는데 당위성이 떨어져서 그냥 덜떨어진 시나리오로 지역여행하는 게임이 되버려서 별로 끌리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