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keK7513 사람들이 생각하는 방식이 접하는 매개체에 따라 고정관념이 굳어질 수도 있는건데 말투를 이런식으로 밖에 못하는 수준이라니 😢 그럴수도 있는겁니다 😅 타인에게 독이되는말은 내뱉지 않는게 좋아요 충분히 "영화이미지 때문에 오해받는 배우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시더라구요" 정도면 서로에게 이해할수있는 공간이 더 쉽게 열릴거예요😊
20년전에 꼬맹일때 신촌에서 올드보이 개봉한다고 팬미팅?비슷하게 했는데 갑자기 비가 왔습니다 매니져님이 우산 씌어주시니 야 나만 우산 쓰면 내가 뭐가되냐 다 같이 맞자 아직도 기억 나네요 그날 막걸리 너무 감사했습니다 꼬맹이때문에 뭐라하시는데 딱 스물이었습니다 2003년 연극과 신입생이라 잊기 힘들구요
99년에 이소라의 프로포즈를 방청하러 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쉬리 개봉으로 한석규, 최민식, 송강호 이렇게 세분이 출연하셨는데, 그 당시 한석규씨의 인기는 거의 최정점을 찍을때였구요, 송강호씨는 완전 신인이었어요. 당연히 인터뷰나 대화가 한석규씨에게 많이 집중이 되었는데요, 그때 연극할때 에피소드 이런게 있나 라는 질문이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최민식씨가 "강호야 그건 니가 한번 얘기해봐라" 하면서 송강호씨에게 답변 기회를 주시더라구요, 그때까지 송강호씨는 거의 한마디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그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최민식씨 너무 멋진 사람이다. 라는 !! :) 응원합니다!!!
20년 전쯤 저 초등학생 때 제가 살던 곳에 영화 촬영으로 오셨었는데 그때 친구랑 놀러나왔다가 연예인도, 영화촬영 현장도 그렇게 가까이서 처음 보는 거라 너무 신기해서 친구랑 계속 현장 구석에서 조용히 구경하고 있었는데 다음 촬영 대기중이시던 배우님께서 먼저 친근히 말 걸어주시고 앞에 의자까지 내어주셔서 마주보고 앉아 짧게나마 도란도란 대화 나눴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너무나 따듯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감동 받았습니다. (덕분에 그때 영화 속 지나가는 행인 역할도 해봤던 거 같네요ㅠㅠ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더 많이 나네요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zodie8371 유재석 브랜드 이미지가 어떤지는 알고 하는 말인가요? ㅋㅋㅋ 아니 보통 평범하고 별 볼일 없는 인간들이 방송에서 쉽게 보고 편하다는 착각에 친히 평가를 해줄 때가 있는데 너무 우스움 ㅋㅋㅋ 유재석이 걸어온 길을 우습게 보는 인간도 많고 그 쉬운 길을 너는 왜 못 가냐?^^ 너도 가봐^^ 니 직장에서라도 가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