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보고 하하,전소민,송지효 중 한명이라고 생각해서 전소민>하하>송지효였으면 했는데 전소민 걸려서 베스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랑도 케미가 좋지만 오랜만에 전소민이랑 얽혀서 보기 좋았습니다 양세찬도 전소민이랑 오니까 더 편해보였던 느낌ㅋㅋㅋㅋ그리고 하하가 분량 만들고 판 까는 실력은 원탑ㅋㅋㅋ
그래도 그냥 발판대로 걸어다닌 거라서 다행망정이지.. 어떤 곳은 줄만 달랑 놓여져 있거나 바닥에 있는 발판이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는 등 균형이라는 것을 잡기가 힘든 진짜 무서운 곳도 많더라고요. 솔직히 말하면 모두 무섭지만 발판이라도 있는 게 하늘 다리가 그나마 나은거 같아요.
Watching this reminded of the past. The old times when Running Man used to go to the big places in korea as well as the other countries. I am missing it.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너무 지루합니다. 한게임하고 보내는 시간이 너무 길고 서론도 너무 길고 끊어가는 타이밍도 없고 계-속 테잎 늘어나는 영상만 틀어주니 진부하기만 합니다. 게임할 게임이 없으면 예전꺼라도 다시 리부팅하던지 아니면 이름표 뻇기를 하던지 하셨으면 합니다...10년이상을 해서 더이상 색다른걸 보여주기엔 무리라는걸 알지만 출연진들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야할듯 하네요. PD가 안된다고 하면 빨리 포기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으면 좋겠는데 자꾸 우기고 짜증내고 넘어갈려고 하니 게임은 반복되고 재미는 없어지고 지루하기만 하네요. 그리고 PD님은 확실하게 안되면 안된다고 애기하고 빨리 다음 게임으로 넘어가는 리더쉽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도 저도 진땀흘리시는 모습이 시청다들도 다 느껴져버리니 답답하기만 하네요.. 이번 편은 정말 최악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