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의 문화도 잘 모르고 짧은 클립 하나로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되지만 이 클립 자체의 내용은 시청자로서, 그리고 F4를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좀 그렇네요 ㅎㅎ...^^ 이걸 보니 F4의 좋은 분위기는 괜히 나온게 아니라 선배들이 정말 잘 해줬기 때문에 서로 간의 시너지가 나와서 금메달이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분위기가 당연한게 아니었구나... 앞으로 더 좋은 문화가 생성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요
작가님들, PD분들 방송 하루 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그 머리 좋은 사람들이 만드는 컨텐츠가 고작 이런 시대 흐름 안맞게 한 명을 꼰대 꼬리표 붙여서 이상한 설정을 만들고 스튜디오에서는 전현무씨가 엄청 무안주고... 불편하지 않은 방송을 만드는게 그렇게 어려운 건지...
펜싱 최병철로 말할것 같으면, 세계 펜싱 협회에서 펜싱 갈라쇼에 초청한 유일한 우리나라 선수입니다. 세계 4위에서 발목부상으로 세계랭킹 꼴찌까지 갔다 재활 1년도 안되서 다시 세계 4위까지 올라간 선수. 성격이 수더분하고 기술이 너무 특별나 세계에서 인정받는 그런 선수.
어펜져스 정주행중인데 봤던 영상중에 유일하게 불편해요 설정인거면 더 싫어요~~~~ㅋㅋ 댓글에 재미로 한 설정이라는데 재미가 없는데요...ㅎㅎ 아래 댓글처럼 선수님들 펜싱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것도 아니고 근절해야할 문화가 뭔지 확연하게 보여주는 영상같네요 장난으로라도 우리 선수님들 불편하게 하지 말아주시길! 흐름 읽어주세요 재미없어요
진짜 너무 싫네요. 아무리 설정이더라도 이건 아니에요. 이거 가지고 뭘~ 이런 생각이 드는 사람은 꼰대입니다. 나때는 더 심했어~ 다 지난 예전 일을 왜 꺼내시는지. 세상은 변하는 중입니다. 맞춰가지 않고 고집 피우니까 도태되고 소외 당하는 겁니다. 이런 문화만 없었어도 더 빨리 발전했을텐데요.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