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잘못 맡기면 진짜 엉망이고 늙은 분들은 예전 구식 기술 그대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는 시골로 이사를 오면서 집을 수리했는데 보일러 뜨거운 물을 틀면 녹물이 나오고 방바닥은 하나도 평평하지가 않아요. 진짜 잘 알아보고 공사하는 사람이 공사한 집 구경다니고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젊은 청년들을 이용한 사기나, 취촌사기,텃새등은 좀 없었으면 한다, 맨토라고하고 하면서 농사가르쳐준다며, 시설비로 이래저래 사기쳐먹고 돈빼먹는 맨토인가보다, 이런볼때마다, 안타깝다, 돈을 빼먹고 하니,하자,부실공사가 될수밖엔 없다, 끝까지 싸워서 이겨내세요. 다른 사람들이 또 피해입지않도록.......화이팅! 응원해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리고 혹시 소송 이후에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고 진짜 삶이 벼랑 끝까지 몰렸다는 생각이 든다고 해도 절대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혹여라도 그런 생각이 든다면 원인을 제공한 사람을 직접 처벌하세요 뭐라도 해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청년들을 등쳐먹는 자들은 직접적인 해를 당해봐야죠 응원합니다
저도 돈만 주면 제가 꿈꿨던 비닐하우스가 짠하고 지어 질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ㅠㅠ 비닐하우스 부실 시공 관련해서 업로드 하신 영상을 봤는데 너무 공감되네요... 속상하시겠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해결책을 찾아나가는게 진정한 사업가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청년농부로서 응원하겠습니다!
상속된 토지때문에 연동형 비닐하우스에 관해서 관심이 있어 인터넷 조사한적이 있는데... 시설문제로 법적다툼 발생해서, 법원에 제출한 원가 상세내역 데이터가 있더군요... 그때 1300백평 연동비닐하우스가 시설비를 제외한 자재비만 1억2천이었습니다. 그냥 참고로만 하십시오
에고..쉽지 않네요..저는 23년도에 타지역에서 선정되었다가 막막해서 멘토분 따라 다니면서 준비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는데..쉽지 않네요. 사람일이라는게 각자 생각하는게 다르기에..저도 멘토분 떠나서 준비하다가 24년도에 다시 멘토분 도움 좀 받아서 하기로 했는데 걱정되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애망이님 상황이 공감이 가네요. 많은 청년창업농이 이러한 상황인데 정책적으로 너무 허술하고 어려운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힘내시고 꼭 하시려는 농사가 잘되시길 응원할께요! 24년도 선정되고 농사 시작하게 되면 한번 연락하고 서로 경험을 공유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저는 농자재 업체, 비닐 제조사와 싸운 경험이 있고 지역구 국회의원에게까지 보고를 해서 시설하우스 시공하자 관련 법 제정을 하겠다는 약속까지 받았습니다. 이 놈들은 농민을 그냥 호구로 압니다. 보니까 해당 시설하웃느느 자부담 100%로 지으신 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보조사업이라면 해당 업체가 하자보수이행각서를 기관에 제출했을 것이고 해당 각서를 토대로 민사 진행이 훨씬 수월한데... 어차피 민사로 가면 서로 피말리는거고 농민이 손해보는 구조입니다(농사 시기를 놓치게 되기 때문에) 멘토라는 사람은 아마도 귀농협회측 사람으로 추정되는데... 귀농협회는 95%는 사기꾼입니다. 어차피 말로 싸워봤자 지지부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억울하다고 하소연 해봤자 소용없습니다. 비싼 경험 하셨네요... 처음부터 너무 크게 시설 투자를 하셨네요,.
@@Apple_mango 제 주변 창원에서도 시설 하우스 시공자들 중 많은 수가 농민들입니다. 농사 짓다 하우스 시공 맡기고, 시공하는 과정을 보니 자기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길로 뛰어든 사람들이죠. 요즘엔 농사인구 줄고 인력 구하기 힘드니 큰 업체 말고는 대부분 은퇴하는 분위기라고 봅니다.
저도 아버지가 이와 같은 하우스를 이어. 받아서 농사를 짓고 있지만 이 방식이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1중도 개폐기에 의해서 많이 손상이 됩니다 남든은 대형 비닐을 1번 쓸때 난 2번을 교체해야 하고 렉피니언이나 몽골형에 비해서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환기가 안됩니다 이 하우스는 최악의 구조 입니다 처음 설계도면을 선택하실때 좀 더 알아보고 하셨어야 합니다 고생이 눈 앞이 선명합니다 저렇게 되면 절대로 수경재배는 하지마세요 부직포에 물이 고여 곰팡이가 발생하여 병이 많이 발생합니다 결로 물받이 설치 할때 스프링으로 꼭 잡아야 합니다. 수측팽창을 하다보면 작아집니다 그리고 할수 있다면 결로 물받이페드가 있습니다 전국에 1군대에서 판매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그걸 사용해야 합니다 몽골형으로 교체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사기죄가 성립될리가 없지.. 일부약속을 일부안지키긴 하였겠지만 하우스를 지어주었기에 그하자에대하여는 사기죄성립은 불가하다고 보인다. 농사용시설물의 특성상 별도 보험가입하여 보상받는것외에는 유지관리의 책임은 본인에 있으며 사실상 공사중의 유지관리책임 마져 본인이 지고 있다 보면 맞다. 가설 건축물이기에 어디서도보상 받기힘들것으로 보이며 본인이 보수보완하여 사용하여야한다. 저부분들을 문제라고 그냥놔두면 하우스는 금방 망가질수 밖에 없다는 특성도 있다.. 내가볼땐 물고인부분은 하우스는 골조와 자재의 특성상 사람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물이 고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농사겸,시공도 하고있는 입장에서 ㅠ 안타까운 마음이 먼저 드네요.천창패드 부위는 안쪽에서 결로 받이를 설치하는데, 결로외 시간이 지나 피복부위에 상처가 생기면 빗물을 받아주는역활을 하지요. 커텐은 너무 예전방식으로 설치하였고 ,터지는 현상과 엇갈림은 결로에서 물이 떨어져 중량이 올라가서 .이상 반응이 나온걸로 추측해봅니다.
지금의 연동하우스에서는 물이 많이 생깁니다 패드물받이 공사를 해야 그나마 하우스 안으로 결로수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부직도 치마가 더러운건 2중때문에 그런겁니다 2중이 없으면 그사이로 넣고 하는대 글로 설명을 하니 잘 안되내요 패드물받이를 설치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겨울에 2중을 얼어서 열지 못 하고 물이 더. 많이 생깁니다 결로에 의해서 생기는 물의 양이 얼마 안될거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엄청생깁니다 그래서 2중 비닐을 하지 않아요 설계 방법이 한 20-30년 전에 설계한 방식 입니다 그 방식이 돈이 많이 들어가요
하우스 안에 계분을 사용하는 것은 맞으나, 기본적으로 토양 검정부터 시작하여 땅에 어떤 성분이 얼마만큼 있어서 어떤 성분을 넣어야 한다는 것이 나와야겠죠. 질소가 많다면 왕겨나 톱밥을 넣고 미생물을 관주하고, 질소가 적으면 계분이나 우분같은 유기질을 사용하는 편이 맞습니다. 유기비료는 인산이 다량 누적되니 인산비료는 빼주는 편이 좋을 것 같고... 저는 우분 3톤=계분 1톤으로 계산하여 1년에 300평당 계분 1톤 정도 사용 지금 저 상태라면 지하수로 몇날며칠 때려부어도 염분기가 빠지지는 않겠는데요? 시간이 여유있다면 1년 정도는 녹비 작물을 심는 편이 좋을 수 있을 것 같아요.
@@Apple_mango 혹시 모르니 지금이라도 토양 검정은 받아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EC가 15가 넘어가고 내 작물이 들어가야 할 시기가 다와가면 정말 선택지가 극도로 좁아지니까요. EC 15가 넘으면 그라스 계열 녹비작물을 심거나 미생물을 1달 정도 꾸준히 배양해서 관주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20이 넘으면 그라스 계열도 못살아있으니 스프링클러 달아서 2~3달은 그냥 적셔두는게 최선일것 같네요. 물이 조금씩 빠지기를 바라면서
저도 부산에서 청도로 이사할려구 밀양에 있는 무영건축 김 진태란 놈 한테 공사 맡겼는데 선금 받고 다음부터 전화가 안되요.한다한다하드만 이제는 연락 안되고 문자해도 씹고 돌아버리게하네요. 3월1일날 비닐하우스로 이사합니다. 밀양에 무엉건축 조심하세요. 완전 이 동래에서는 유명한다네요. 저는 객이라 몰라서 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