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도 지원이지만 시공사들 부풀리기 엄청납니다. 그놈이 그놈이라고 견적 처음받을때 가격 차이나던곳들이 최종 견적서 갖고 오면 다 비슷해지는데 정부 지원 눈먼돈이라고 감사가 들어 오질 않으니 막 붙입니다. 3만원짜리 씨씨티비가 15만원으로 둔갑하기도 하고.. 지원도 중요하지만 허투로 빠지는 돈 없게 시공 업체들 감시 해야 합니다. 대충 지어 놓고 보수 해달라고 하면 보수 비용 따로 받는건 다반사 입니다. 시공사들 제대로 선별하고 감시 감독 좀 해야 합니다.
이분말씀이 모두 맞습니다. 저도 시설채소 25년째인 농부인데 정부보조사업에 대한 불신은 우리 농부들이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힘있는 이장들과 영농후계자 들이 보조사업 부풀리기를해서 공짜로 지원받다시피 했습니다 그러한 페단을 막기위해,지금과 같은 형태로 지원하는데 선생님께서 말씀했듯이 자가로 지어서 비용을 최대한 아끼려하는 농민분들에게는 기회와 해택이 주어지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현실에 당당히 맛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대단하신 분이네요. 특강 많이 영상으로 올리셔서 젊은 농부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외국 수출 많이 했으면 좋갰네요. 호주에서 사는데 호주 딸기는 너무 시고 맛이 없어요 맛있는 딸기는 일년에 딱 한달정도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에 가면 딸기를 젤 많이 먹어요 ^^ 안유명한 딸기도 호주보단 훨씬 맛 있어요
헐...소리하면서 봤네요 . 이미지가 첨에 죄송스럽지만 농사짓는 머슴? 스탈의 이미지였는데 말도 또렷하니 판을 꿰뚤어보고 말씀하시길래 집중해서 들어봤는데 가고자하는 방향성,추진력,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노하우 아직도 더 나은 미래를위해 노력하는 자세. 와........하는 탄식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귀농에는 관심이 없지만 좋은 에너지와 긍정 시그널 잘 받고 갑니다. 감사합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바라며 뒤에서 조용히 이래저래 모든부문에서 우리나라의 농업 발전에 한 획을 그으실분 같으시네요. 누군가 또 가르침을 원하면 시원하니 노하우 적극적으로 알려주실분같으셔서 우리나라의 귀농계의 인재같으시네요.
작목반장님, 제 생각도 같은 생각이라 무척 공감합니다. 저도 은퇴 후 농업이 좋아 준비중입니다. 여러 가지 준비하다보니 처음에는 모르니 주변 사람들 말을 듣게 되고 그러다보니 돈도 많이들고 시키는대로 하지않으면 적이 생기게되고 어렵더라고요! 저도 반장님처럼 철저한 준비로 비용 절감하고 직접 일을 마무리 하는 방법을 연구하겠습니다. 영상에서 자신감이 얻고갑니다. 감사드리고 무궁한 발전 기원합니다.
국가돈이라는게 어쩔 수 없으면 받으면 되지만 어지간하면 안받는게 좋지요. 회사다닐때 국책과재를 하더라도 인건비나 재료비로 소진되어 없어지는 것들만 돈으로 받고 절대 장비는 사지 않아요. 왜냐하면 고장나거나 해도 폐기할 수가 없어요. 그냥 계속 놔둬야해요 감사가 나오니까..
![[2부] 딸기 명인이 비닐하우스 정부지원 받지 말라고 하는이유](/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