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너무 올라서요. 외식 물가가 오르니 비교적 저렴한 쇼핑상품들이 인기가 많아지니 그것도 업체들이 가격 올리기에 급급하고.. 결국 그냥 빠져나갈데가 없는거죠. 이제는 생산량이 해마다 최고치를 찍어도 사람들이 안삽니다.물가가 내려가야될 모든 이유가 충분한데 절대 안내리죠 ㅋ 결국 사는 사람만 사기 때문에 국소물량이 되어버렸죠... 지금 일본,중국,유럽 같은경우는 눈코뜰새없이 바쁘다고합니다.이쪽은 물류업계가 나날이 풍족해지고 기술이 번성하고 있으나. 우리는...참담한 실정이 있는게 나라가 살기 어려운게 아니라...여러모로 우리가 비 이상적인거에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화물유투버님 저도 일이 마땅치 않아 인천에서 16빠 냉동실고 낮12시에 출발해서 6시간 걸려서 부산 다대로 어느업체? 부산 처음 갔는데 5분 늦었다고 하차 안된다고 이사 혼자 있던데 개거품 물길래 굽신굽신했습니다 늦은 제 잘못이지만 참 씁슬하네요 안내려줄까봐 비굴하게 죄송하다고 열번 외쳤네요 ㅜㅜ 칠서휴게소에서 이제 라면한그릇하고 대구논공가서 상차해서 경기로 아침6시까지 복귀해야합니다 사람할짓 아니네요 ㅜㅜ 860키로 힘빠져서 우울했는데 영상 올라와서 힘 얻고 갑니다 ㅜㅜ 기운내요
@@트럭커김씨 부산 오후6시까지 착 근데 부산 진입했는데 초행길에 길도 요상하고 가다가 길이 사라져요 ㅜㅜ 옆으로 끼들라는데 왜케 부산은 양보를 안해주는지 육두문자가 ㅜㅜ 결국 6시 다되었는데 전화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데 전화를 했어야는데 400미터 남아서 ㅜㅜ 근데 6차선 교차로인지 기억도 안나는데 유턴해야함 진짜 차 다 막고 ㄷ지는줄 ㅜㅜ 빵빵대고 난리도 아니고 앞뒤로 와리가리 하는데 차들이 미친거 마냥 양보없이 쏘는데 안박은게 다행인듯요 ㅜㅜ 결국 6시5분에 입구 들어가니 아무도 없음 쎄한 기분느끼며 이사란 분한테 저나해도 안받고 배차한테 저나해도 모른다 하고 ㅡㅡ ㅋㅋ 사무실이 안보여서 이리저리 둘러보니 윗 언덕에 사무실있어 가보니 이사 혼자 남았는데 퇴근하려함 ㅋㅋ 그시각이 오후6시8분 차세워놓고 냉동기 틀고 아침까지 대기하라고 늦게 오면 저나를 하던가 해야지 경우가 없냐고 개거품 뭄 지게차 다 퇴근했으니 나가라 함 진짜 그 자리에서 죄송하다고 계속 불쌍한척 했는데 울컥했네요 시간 늦어질꺼 감이 와서 낮12시출발 오후3시쯤 어느 졸음쉼터 시동도 안끄고 소변만 보고 30초만에 바로 출발 그런데도 6시간 걸립니다 ㅜㅜ 진짜 휴게소 들렸다 갔으면 덜 억울했을듯 촉이 왔거든요 쉬면 늦는다 근데 지게차 겁나 잘 타드만요 이사분 ㅋㅋ 결국 내려주면서도 사회생활 그렇게 하는거 아니고 죄송하단 말 어디가서 하지도 말라 하는데 어떻게 보면 전화라도 하는게 맞는건데 뭐라 반박하기가 참 하차하면서도 이게 얼마나 중요한 물건인데 계속 머라하는데 그렇게 중요하면 6시전에 전화 먼저 주실수는 없었는지 생각도 했는데 결국 곰곰이 생각하면 5분 늦은 제 잘못인듯 ㅜㅜ 그냥 힘든 하루였습니다 부산은 이제 다신 못갈듯 운전도 전부 험한데 길이 가다가 사라지는 마법을 두번 겪음 내눈이 사시인지 지금도 의문임 ㅋㅋ 안운하세요 트위터 김씨 형님 퐈이팅 !!
이건 그냥 제 생각입니다 운반비를 차주에게 직접주는 선착불로 차를 부르는데도 차가 잘 안잡히거나 와서도 차를 빼는 경우라면 대부분은 일에 비해 운반비가 매우 적은 겁니다 알선소를 통해 입금 하고 운반비가 적당하다면 그건 알선소에서 수수료를 과하게 떼가는 겁니다 적절한 운송료만 나온다면 쿠팡 같은 곳이라도 짐 안가리고 대부분 배차됩니다 제가 일이 없다고 하는건 절대적인 물량부족도 있지만 일에 비해 운송료가 형편없는 것도 포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