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이발관 5집 녹음스케치 1 

음악하는 사람들이 음악 만드는 시간에는 극극초예민할 수 밖에 없을듯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 하네

난 나를 지켰지~

마치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그동안의 진심 어디엔가 버려둔채~~

그냥 개 히스테리인데, 뭐가 명대사인지요?

@@user-bv6rx6ti3l 명대사란 말이 꼭 좋은 말에만 붙는 건 아니잖아요ㅋㅋㅋ 제딴엔 너무 인상적이어서 저 발언에 명대사라고 표현한건데 무슨 말이 하고싶으신지요?

@@user-bv6rx6ti3l 남들이 보기에 손가락질 받을 수 있음에도 저렇게 치부를 다 드러내고 기록한다는게 대단하지. 너같은 범인이 알 수 있겄냐. 스티브잡스를 비롯한 천재들은 어쩔 수 없이 거친 부분들이 있을 것이고. 너같은 빡대가리는 그냥 히스테리로 바라볼뿐인거지

뒷담까는게 본인한테 들리는데 그럼 가만히 있냐ㅋㅋㅋ 석워이햄 개억지 미쳤다ㅋㅋㅋ

@@aaa-xi1vf 그건 그렇지 당사자는 빡돌지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담배생각은 나는데 금연은해야겠고 시늉이라도 하면서 흡연 욕구를 달래려는게 아닐까 싶은데ㅎ

피식대학이 이거보고 용남이형 만들었구나

@@user-ip6pz4ck5t담배는 펴본적이 없는데 그냥 마른담배로 시늉하는거래요! 그냥 생각할 때의 습관인?듯

@@dreampop32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특이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

불은 안 붙여서....다행(?)이다......

영상 설명란에 출처가 있습니다.

라고 열등감에 찌든 일반인이 평론가 느낌을 내보려고 합니다

너바나의 네버마인드, 스매싱 펌킨즈의 멜랑꼴리 모두 좋은 앨범이고 제 인생 앨범들이지만 가장 보통의 존재도 그에 못지않죠. 제가 생각하는 국내 최고의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