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 살아온 과정은 참 기가 막히고 드라마틱 하신데 온 힘과 정성을 다했는데도 신분 상승이 안되어 큰 좌절을 수없이 겪으면서도 그 역경을 다 이겨 내시는 것 보면 많은 분들께 세상 사는데 큰 힘이 될것 입니다. 두분과 그 가족 모두 대단하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필주 오마니 주연씨 오랜만에 빕니다 !! 그런데 오랜만에 보니까 더욱더 예뻐지신것같으네요 필주의 건강은 어떻세요 항상보아도 주연씨는 여장부같아서 정말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물론 주연씨 수연씨 양친 부모님께서는 남한이 고향이라고 하셨는데 포항 전주 만약에 주연씨 가 남한에서 태어나셨다면 큰 사람이 되었다 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자주 자주 보시자요 미국에서 ❤❤❤❤❤❤
주연 언니 옷을 예쁘게 입으셨네요. 수연씨는 북에서 완전히 망가진 몸으로 오셨는데, 그 나이에도 운동을 통해서 육신의 치유를 경험한 것을 통해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되고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도 운동효과가 있음을 알고, 부지런히 운동해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됩니다.
역시, 주연님은 지혜롭게 아들과 관계 회복하셨군요. 저희 큰언니는 태생이 너무 연약해 큰딸 노릇은 커녕 사랑 못 받은 걸 이제 60을 넘겨서도 부모 흉을 보며 동생들에게 평생 칭얼됩니다. 제가 90넘은 엄마에게 어째 건 미안하다 라고 화해하라 유도 했지만 엄마도 고집이 세시고 .... 그럼 또 꼬투리 잡을거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