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고승이나 오래된 헌판에 한문을 지우고 한글로 다시 재정비 해야할 때이다 ..비록 우리조상들이 한문을 사용했지만 단지 사대부나 귀족들의 신분을 고취하기위함 인지라 모든국민의 문자라고 볼수가 없다 한글만세 ~ 세종대왕만세 한글은 이제 세계적으로 위대함을 알려졌다 .....
지금 우리가 이렇게 채팅을 할 수 있는것도 세종대왕님 덕분임.......... 과거엔 우리나라가 너무 애국을 강요하고 헬조선이라해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최근엔 ........ 좋은 방행과 긍정적인 뉴스가 많아서 자연스레 우리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은 자발적인 애국심이 생긴다....... 더군다나 일본이 괴롭히니 더욱더 나라를 위해 일하고 싶은 마음이 생김
신하들 : 간악한 백성이 법을 알면 농간을 한다. 백성은 불신의 대상이고 믿을 수 없다. 세종대왕 : 그렇지 않다. 백성을 의심하지 마라. 백성을 믿고 수준이 향상 될 수 있게 하는것이 국격의 발전이다. 법으로 단속해 처벌 하는것이 능사가 아니라 법을 가르쳐서 피하게 하는것이 최선이다.
지금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면 사람이 얼마나 무례하고 이기적일 수 있는지 ''진상 손님''이라는 말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더하면 더 했겠죠 그럼에도 백성을 멸시하지 않고 잘 이끌어 나가려 하다는건 보통 사람이라면 힘들 일이죠 환경이 사람을 만들다고 높은 위치에 오를수록 거만해지는게 사람인데 그래서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왕도 아니고 재벌만 되도 갑질을 하는데...
@@dream8220 세종대왕 혼자서 훈민정음(한글)을 직접 단독 창제했습니다. 오히려 집현전의 학자들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대해 결사적으로 반대했었습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뒤, 집현전의 학자들은 3년 동안 훈민정음을 테스트해보았고, 백성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 뒤에 훈민정음을 백성들에게 반포했습니다.
@@ifujwwuguw22 오...저도 예전에 도스와 윈도우 또는 리눅스가 명령어가 알파벳으로 만들어졌는데 그걸 애초에 우리가 한글로 기초부터 만들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다른 프로그램을 대기업이 만들어도 성공못한게 그 영어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게 아닐까란 생각이 들더군요.
문화는 도산안창호가 시초이고 가장 많이 주장함(최근에 문재인 대통령도 문화관련얘기시 도산안창호만 얘기했음). 김구는 문화관련얘길 한적이 없고, 춘원 이광수가 도산안창호의 전기를 쓰던중 김구 똘마니을이 춘원이광수를 친일을 세탁하려면 한문투의 허접한 백범일지를 국문으로 잘쓰라고 협박하여 거의 창작수준으로 만들어주고(그들은 윤색했다고 주장) 원문에는 전혀 문화관련 내용을 첨부했는데, 문화관련부분은 백범에게 잘 보이려고 친일파라 불리는 춘원이광수가 자기의 생각을 적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한글덕인듯. 세종대왕님 말씀대로 어리석은 짓, 나쁜 짓도 어리석은 줄 모르고 나쁜 줄 모르는것은 배우지 못해서 이고 배우지 못한건 한자가 어렵기 때문인데 글을 쉽게 배운 덕에 교육이 되고 지식을 얻고 무슨 정보든 문자화 함으로써 그것이 쌓이고 쌓여 지금의 우리나라를 만들었다는 생각. 세종대왕님 진짜 진짜 환생하고 또하고 지구 멸망하고 새 행성가더라도 어떻게든 만수무강 하세요!! 행복만 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 인간사 지겨우심 하늘에서 천수 만수 누리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ssj3941 우리 작은 딸이 유치원에 들어갔는데 테이블에 원아들 이름이 써있었어요. 우리딸은 그것이 아이들의 이름인 것을 알게되었고... 아이들의 이름은 안 우리 딸은 테이블에 있는 그 이름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 동생은 취학전에 형 누나들에게 만화책을 읽어달라고 자주 했습니다. 두세번 읽어주면 혼자서 그 만화책을 소리내서 읽더군요.
저도 어렸을때 딱히 배운 기억은 없는데 한글을 그냥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어릴때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공책에 한글을 썼던 게 기억이 나요. 아마 제가 호기심에 알려달라고 하면서 혼자 익혀갔던 것 같습니다. 글자 자체에 호기심이 생겨서 자꾸 물어보다가 자연스럽게 한글을 깨우치는 경우는 종종 있더라구요. 한글이 그만큼 쉽다는 반증인 것 같아요.
세종대왕의 업적을 하나하나 공부해보면 얼마나 천재에 백성을 사랑했는지 알수있음. 세종은 왕이아니라 그시대 최고의 학자였음 세종이 혁신적인 정책 내놓으면 신하들 총출동해서 안된다고 상소문올리는데 절대 세종은 왕의 권위로 안밀어붙이고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토론해서 신하들 다 토론으로 발라버리는 일화가 한두개가 아님.
거국적으로 세계 공용어는 영어나 다른 언어라 하더라도 인류문명이 진보할 수록 세계 공용문자는 가장 진보되고 우수한 한글로 통합해 나가야 하고 그럴 가능성이 충분함. 세계에서 오직 유일한 인간의 높은 지성에 의해 체계적으로 발명되고 만들어졌으며 활용도가 매우 다양하고 넓은 세계 최고의 문자인 것은 명확함.
@@끼리 너 토착왜구? 한글배운 본토왜구? - 한글은 모든 언어가 꿈꾸는 최고의 알파벳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과학적인 글자는 발성기관의 모양을 본뜬 글자이다.” 영국의 언어치료사 A.M 벨(Alexander Melville Bell, 1867년)은 이렇게 말했다. 당시 그는 한글을 모르고 있었다.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과학적인 문자라고 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아니라 전 세계의 언어학자들이 극찬하는 말이다.
세종대왕 혼자서 훈민정음(한글)을 직접 단독 창제했습니다. 오히려 집현전의 학자들은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에 대해 결사적으로 반대했었습니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뒤, 집현전의 학자들은 3년 동안 훈민정음을 테스트해보았고, 백성들이 사용하기에 충분하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그 뒤에 훈민정음을 백성들에게 반포했습니다.
@@riverred101 한자의 비중을 줄일수가 없어요 우리말은 2개 층이 있었습니다 평민이 사용하는 언어와 상류층이 사용하는 언어 거기에는 중국한자가 들어와서 사용되었기에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는 이 두가지가 모두 포함되어야만 살아가야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사용하는 한자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한자입니다 현재 중국이나 일본에서 사용하는 한자와 같은 뜻과 글자도 있지만 우리나라 한자는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는 한자입니다 중국어에서는 같은 글자가 다른 의미로 쓰임니다 일본에서도 그렇구요 요즘 아이들이 신 문맹률이 높다고 하는 이유가 한문뜻을 몰라서 문해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시험 문제를 풀지 못해요 .. 시험문제의 의도를 이해못해요 한문의 뜻을 알면 한글을 줄여 쓸수있죠 그러나 한문을 이해못하면 그 의미를 길게 풀어써줘야 합니다 우리는 국한문 혼용을 해야 합리적 언어 생활을 할수있는 언어 체계입니다
@@golmoo89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일본어같이 혼용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문이 없는 현재의 서적들은 읽으면서 이해를 못한 적은 없어요.. 다만 아쉬운건 우리조상들의 문화유산이 95% 이상이 한문인데 학자들 말고는 이해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죠.. 돌아가신 저의 부친도 한문을 자유자대로 쓰고 읽으셨는데 저는 몇몇한자는 알아도 한문은 모릅니다. 1세대만에 바뀌었지요.. 그래서 대안은 초중고에 한자 한문 교육을 필수 과목으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문자도 결국 나라가 강대국이 되어야 가능합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여지는 언어도 영어, 스페인어, 아랍어, 아랍어, 러시아어 순으로 수십개의 나라가 많이 쓰이고 공용어나 본국어로 쓰이고 있죠. 전부 식민지나 근대 약소국을 지배했던 나라들입니다.. 한국의 언어도 그렇게 되려면 아마 지금보다 더 나라가 강해지고 언어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죠... 한글은 세계에서 인정하고 심지어 중국도 인정했지만 유일한 한나라만 자신의 언어보다 못하고 중국어에서 나온 언어라고 망말을 하죠... ㅎㅎ
일반 부모들도 자식들에게 공부하라 강요하지만 ㅡ 조성 왕실의 교육열은 어느 정도였을까 ㅡ 그런 왕실에서 태종이직접 충녕대군에게 책 그만 보라고 했는데 , 몰래 책을 보니 아예 읽던 책을 태웠다고 하니 , , , 부모가 책보지 말라 하고 그 착을 태워버릴 정도로 공부했다면 ㅡ 천재 중의 천재 ㅠ 장원급제 9번한 이이도 신사임당이 공부를 그만하라고 한 적은 없음 ㅜ 공부하라고 자기 친정으로 데려가서 교육시켰지 ㅋㅋ
한국인은 한글 하나만으로도 복받은 인간. 다른 그 무엇으로도, 다 더한다고 해도, 한글 하나에 견줄 수가 없다. 시간 문제이다. 전 세계가 모든 음을 표기할 수 있는 한글로 문자를 바꾸는 건. 100년이 걸릴지 200년이 걸릴지 모르지만. 그때가 되면 세종대왕님이 중국 발음도 표기할 수 있게 처음에 만들었다가, 우리 말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어 지금은 사라진 사이 시옷 같은 문자들도 쓰이게 될 것이다. 특히 다른 나라에서. 전 세계 표준 한글 협회가 생겨서 연구와 정례 협의회를 개최할 것이다. 영어 사전의 발음 기호도 한글로 바꿔질 것이다. 200년이 걸리던 500년이 걸리던.
@@khd5031 이미 양반은 쓸 줄 알았고ㅡ서민들을 비롯한 당시 하층계급은 알고 있었음ㅡ 연산군 때 한글로 된 괴서가 도성안에 돌자, 연산군이 한글을 금지 시켰다는 것만 봐도 ㅡ이미 민중들 사이에선 한글이 통용되고 있었다고 봐야 됨ㅡ 물론 공식 문서는 한자가 쓰이고 상류층이 한글을 무시하고 권위의 수단으로 한자를 강조했으니 국문의 지위가 되지 않았을 뿐 ㅠ 님 말대로 아쉽ㅠ
@@khd5031 일본에 의해 왜곡된 부분이 바로 이런 것. 이미 조선 시대에는 오랫동안 포고문을 내걸 때 한글과 한문 두 종류로 걸었고, 매일 아침 발행되는 관청, 고위 관료, 성균관, 지방에 보내는 국가의 소식지도 한문과 한글로 만들어져 배달되었기에 양반 그것도 관료인 양반이라면 한글을 잘 알았습니다. 한글 소설이나 한글로된 시조 형식이 완성된 것을 봐도 광범위하게 한글이 사용되었음을 짐작케 합니다. 세종대왕께서 궁중의 여자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서 반가에서 궁중으로 시집 간 여자들이 친정에 한글로 된 편지를 써서 보냈고, 그것으로 양반가에도 여자들 사이에서는 한글이 유행이 되어 널리 쓰였습니다.
실상 조선시대 양반들도 훈민정음 잘 사용했죠. 한자 배울때 한글 사용하면 훨씬 도움되니깐. 왕실서도 한글 편지 잘만 쓰고 화포식언해 같이 전문서적은 보통 한자본과 한글본이 같이 나옴. 다만 이 시기 한글은 생각보다 우리가 읽기 힘든데 이후 헐버트로 인해 들어온 띄어쓰기와 주시경 선생 의 개량 으로 한글은 더 발전함. 지금도 젊은 글자인만큼 더 발전할 가능성 많음
자신의 문자로 자신의 일상과 감정을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는 나이의 평균값... 그리스로마문자 : 초등학교 3학년 일본문자 : 한자표기 덕분에 초등학교 4학년 한자 : 중등학교 3학년...도 힘듬 한극 : 초등학교 1학년이 되자마자, 혹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2년차...
내가 한국인이라서가 아니라, 우리 한글은 뜻글자도 일부 포함된 소리 글자라 새로운 말을 무한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주 과학적인 문자다... 세계 여러 나라 언어, 문자 학자들은 한글에 대해 여기 나온 사람들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외국 학자들의 한글에 대한 연구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한 대표적인 예가 세종큰임금의 한글창제가 아닐까 싶어요.한글이 과학적으로 대단하고 오늘날에 정말 적합한 언어체계인건 두말하면 입아픈 일이고 제가 가장 가슴뛰는 부분은 한글창제의 시작이 사람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입니다.기술이 아무리 눈부시게 발달한다 한들..인간이 품는 사랑보다 뛰어날까 싶네요.겨우 일년에 하루 세종큰임금의 그 마음을 되새겨 보는 날이 되어서야 그분의 마음이 어땠을까하고 짐작해봄에 죄송할 따름이네요.한글을 건강하게 사용합시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