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없이 떠나버린 어제를 뒤척이는 창가에 날마다 내일을 꿈꾸며 숨 가쁜 하루를 이어가는 민초들 애시린 허상虛想만 가슴속 허한 공명共鳴으로 울고 혹한을 등지고 선 넋 빠긴 기억은 작심한 듯 옷 벗은 나목裸木인데 겨울나무로 선 아련한 유년幼年 세월 때 묻은 이불속 진한 우애友愛가 서성거리는 밤, 지킬 것 없는 빈들 외발허수아비 초라한 움막 나도 모르게 다녀가신 소중한 걸음, 칠흑 어둠 걷어 내는 그리움입니다 변함없이 소담스럽게 꾸며놓은 이 영상에 아낌없는 박수와 좋아요 로 응원합니다 깊어 가는 이 밤 편히 주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어 나날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노세tv
안녕하세요?진주님. 진주님께서 황혼의 여유를 맘껏 누리고 계시는 걸 보니 ,동지애를 느낍니다. 지금껏 바쁘게 살다가 누리지 못한 여유를 즐기니,이 얼마나 행복합니까? 저도 올리는 영상이 저의 삶의 일부입니다. 영상 배경을 위해 여행도 다니고,취미 생활인 악기 연주도 하고,옷도 만들어 입고.너무 좋습니다.그런데도 나이가 들어가니,건강이 걱정되고.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습니다. 오늘도 멋진 영상 공유해주셔서 즐겁게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4 아름다운 꽃청춘 더 젊어지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한국 계신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취미 생활과 같이 나누고 즐거움 같이 한다는게 가장 좋은거지요 최고의 나들이ㅡ입니다.. 보쌈..저도 어제 저녁에 먹었는데 ㅎ 멋진 풍경에..각자 밝은 표정으로 보여주시는 재능에 웃음이 납니다 ㅎㅎ 진주님도 늘 행복한 일상 되시고 즐거운 12월 되시길 바랍니다♥🙆♀
아버님은 한국에 계시는군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장수하시길 기원할께요. 캐나다에서 보쌈도 드셨군요 어쩌다 먹으면 맛있죠 네. 나이 먹으면서는 가족도 좋지만 같이 놀 수 있는 친구가 최고인 것 같아요. 가족의 따뜻하고 행복한 캐나다 생활을 응원하면서 오늘도 행복한 일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