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휘인이의 팬이기도 하지만 전국민이 그랬듯 슈스케 때 울랄라세션에 정말 열광했었고 특히나 제 동생이 세브란스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할 때 울랄라세션의 자선 공연을 보고 힘을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완치 후에 아주 잘 지내고 있고요!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살고 있었는데 이런 듀엣은 제게 정말 특별하게 다가오네요..무대에 대한 임단장님의 열정은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거예요 그리고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It's amazing that AI tech is able to simulate singing voice of a late singer so well that his group members were able to relate to. Also, Wheein did a blast of a job singing the duet.
막내아들 낳고 며칠뒤 임윤택씨 사망소식 들었죠. 저 그때 산후우울증에 윤택씨 사망소식에 많이 힘들어했던 시간이였어요. 윤택씨 자서전도 몇번을읽고 기사도 찾고찾고 또 찾아 보고..영상도 빠짐없이 찾아보고.. 시간이 흘러 막내아들이 3학년 10살이 되었어요. 자주 윤택씨 생각하면서 리단이.리단엄마 잘지내는지 궁금해하면서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리단이가 씩씩하게 잘 커줘서 제가 마음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