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험이지만 초시 떨어지고 9급 준비한다고 집에 거짓말하고 노량진가서 시험 준비하던게 생각나네요. 올해 고득점 받아서 최종합격할 것 같아요 ㅎㅎ 노량진 당시에는 공무원준비생이 아니라서 땅강아지나오는 반지하방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쓸쓸히 지냈는데 결과가 좋으니 다 추억이네요. 좋은 추억 만드시길!
일행준비중이신가보네요~! 저는 교행 준비했고 이번에 면접 볼 것 같아요! 유진쌤 정말 좋았고 저는 영어는 태정쌤, 행법은 휘운쌤, 한국사는 전한길쌤 들었었어요! 행정학은 요새는 철곤쌤 많이 들으시더라고요~! 국어,영어 공부는 아침에 해주는게 좋더라고요! 나중에 기출문제 풀때는 기화펜 강추해요~! 여러번 회독해야하니까 흔적 안남아서 새책으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시험 한달전에는 전과목 모의고사 실제 시험 맞추어서 OMR까지 풀어주는거 정말 좋았어요! 마지막으로는 시험 한달전부터는 하루에 5과목 전부 다 공부하는 것도 좋았어요! 꼭 1년만에 합격하시길 응원할게요~!!
저도 처음 노량진 혼자 올라올때 외로움이 가장 큰 걱정이었어요ㅠㅠ 근데 정말 노량진은 기본적으로 다들 개인플레이라 너무 기대하지는 않으셔야할거에요..🥲 저도 친구가 먼저 어떤 수업 듣는지 물어봐줘서 말 트고 친해졌어요! 수업이나 공부에 대해 먼저 말을 걸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근데 만약 혼자 다닐 생각이신 분이었다면.. 친해지긴 어려울거에요... 잘 골라숴..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아자아자! 화이팅!!
@@JUNI_319 일단 제가 잘 하구 있는건지 자신감은 없지만... 말씀드릴게요! 참고만 부탁드려요 ㅎㅎ 복습은 1회독 때는 행정법이랑 학은 그날 수업 들은건 꼭 다시 다 읽어보고 이해하려구 했구(100pg씩 나가더라도 꼭 읽었어요..) 영어도 문법 수업 들은 날에 복습해보고 문제 풀어봤어요! 영단어도 중요한건 아는데.. 솔직히 많이 못 외워서 지금 후회중이고ㅠ 국어도 숙제로 내주신 분량 풀고 수업때 같이 풀이하는 방식이라 숙제랑 내주시는 쿼터홈트라고 간단한 복습지만 풀어줬어요! 한국사도 똑같이 그날 수업 들은 부분 다시 읽고 한눈에 흐름 보기 쉽게 노트정리 했습니다! 1회독이라 법이랑 학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는데 강사님들은 다 나중에 다시 볼거라고 국어영어한국사에 더 집중하라고는 하시더라고요ㅠ 실강 9시 2시 수업 들으면 자습시간이 3-4시간 나와서 빠듯하긴 했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