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오늘 영상을보면 깜순엄마는 집사님이 간식을 가지러갈때도 문앞에서 기다리고있고 집사님 이 싱크대로 옮겨 간식을 챙겨 바닥으로 다른냥이들 챙겨줄때도 뒤에서 기다리고 있네요 헌데 집사님 은 문앞에서 기다리고있는 깜순이를 지나쳐 씽크대로 가니 깜순이는 실컷 기다리고있는데 집사님이 모른체하니 빡쳤을것같고 그후 씽크대에 있는 집사님뒤를 지키고 있는데 집사님이 깜순이를 먼저 챙겨주는게 아니라 다를 냥이들과 강쥐들을 챙겨주는것이 하루이틀도 아닐것이고 허구헌날 치이다보니 화도나지 않을까요? 사람도 그럴수있는데 동물인데 단순할수도 있자나요? 늘 먼저 착하게 기다려주는 깜순이나 다른 냥이들을 먼저 챙겨주다보면 동물들은 저절로 기다려주면 먼저주는줄알고 따라한다고 해요 물론 한두마리가 아니니 힘드신건 아는데 늘 착하게 이쁜발모으고 기다리고 있는 깜순이를 영상서 마니보았기에 깜순이 입장에서 생각해봤어요~~~ 긴글 죄송합니다 꾸벅
다묘,다견 가정이시네요..아이들 케어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겠네요...개랑 고양이가 본격적으로 싸우면 고양이는 개를 못 이기기 때문에 집사님들이 우선 멍멍이를 혼내시는 거 같아서 ㅎㅎㅎ 사실,개와 고양이,,,같은 개체라도 여러마리가 같이 살면 서열 정리때문에 많은 다툼이 있을 수 밖에 없고 우리가 생각하는 개와 고양이가 서로 애뜻하게 서로를 보호하고 사이좋은 그런 꿈같은 일은 많이 일어나지 않아서 가장 서열 높은 인간 집사들의 노력과 인내와 스트레스가 많으실 듯하네요.
6묘집인데요 안친한 애들은 평생 안친하던데요 ㅋㅋ 근데 같이 놀기도 하고 옆에서 가끔 자기도 하고 할건 다해요 ㅋ 그러다 눈 마주치면 쌍욕 갈기고 ㅋㅋ투닥거려도 잠시뿐이고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고 걍 현실 남매 자매 같아요 ㅋㅋㅋ 같은 형제자매도 성격 안맞는 것처럼 그런거죠 뭐 요증 날도 더우니 ㅋㅋ
음.. 많다고 다 그렇지는 않아요 저희 26묘인데 성묘냥들속에 새끼냥 형제들 몇이와서 이제 다컸지만(3살)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다툼없이 잘 지냅니다 물론 대장이 있구요 다툼은 냥이들 성격인거같아요 큰 성묘들이 조용한 성격들이면 그속에서 배우더군요 형제들끼리 오히려 가끔씩 싸우는데 자신들 형제들간에 서열싸움이예요
직접 방문하셔서 문제 해결해 주시는 미야옹철 수의사님이나 나응식(왜그러냥 귀엽개)수의사님 추천해요 알고보면 방법은 간단한데 반려인들이 몰라서 매일이 전쟁터일테니까요 영상을 보는 사람들은 시트콤 보듯 재미있지만 집사님부부께서 많이 힘드실거 같네요 문제 해결 되시고 평화롭고 재미있는 다묘 다견 다조 가정이 되시기를요 ❤👍🙏
저희집도 슈나 가족5둥이 에 냥이가 3 마리 인데요.. 간식 주는 공간은 높은곳은 냥이들꺼 낮은곳에 강아지들 각각 따로 급여하구요.. 중성화 모두 완료 이고요.. 강쥐들 개껌간식 먹을때는 냥이들 조심 시키고요.. 다같이 먹을수 있는 간식.. 닭가슴살이나 트릿 이런건 순서대로 차례차례 급여해요.. 3년 동안 싸움 난적은 한번도 없다는.. 슈나가 그래도 의리는 있어요. 너무 걱정 마시길~~^^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