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아준 엄마에게 두번이나 버림받은 강한의 우울감 유서를 휴대폰 케이스에 끼워넣고 다닐만큼 사는 원동력이 없다 T.T 그의 외로움을 치유하기 위해 마음의 엄마가 되기로 한 오은영 박사! #금쪽상담소 #강한 대한민국 '어른이'들을 위한 국민 멘토 오은영의 멘탈 케어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30분 방송
사실은 너무 살고 싶어서 사랑받고 싶어서 저런 표현들이 더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꽉 한번 안아주고 싶네요. 오은영 박사님의 마음에 눈물이 많이 납니다. 선하게 자신의 능력과 시간을 쓰는 사람은 잘 없으니까요. 세상 모두가 나를 버리고 싫어해도 당신을 창조한 신은 당신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저도 14살때 그 사실을 알고 정말 많이 울고 지금은 너무 행복한 20대인데요, 사람은 기대고 바랄수록 도망가고 상처를 줄 수 밖에 없어요. 다 인간이고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니까. 항상 기도할게요. 정말 당신은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에요. ❤️
강한 선수가 엄마를 그리워하며 여태 살아온 것도 맘아팠지만, 보육원에서 선배들한테 몹쓸짓도 당하고 구타도 당했다는 얘기에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도 순수해보이기까지 하는 해맑은 미소를 보면서, 정말 큰 그릇이구나, 크게 될 사람이다 느꼈습니다. 초년운은 비록 안좋았지만, 중년과 말년엔 복이 차고넘쳐서 행복하게 살 거라 기대합니다. 그많은 시련속에서도 자신을 놓아버리지않고 잘 자라는것이 너무 기특해요. 이 댓글을 못 보겠지만, 부디 좋은 여자 만나서 따뜻한 가정이루며 행복하기만 하세요. 오은영선생님께서 혼주석에 앉아주신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어요. 강한씨에게 많은 든든한 친구, 누나, 이모, 엄마들이 있다는 거 기억하세요~
오은영 선생님 ~~ 제가 감사해요 ^^ 그 아이에 정신적 의지처를 허락하고 품어 주시니 ~ 제가 도리어 너무 감사하고 기쁨니다 ~ 이제껏 하신 모든 프로그램이 다 좋고 훌륭하셨지만 이건 정말 멋지 십니다 앞으로도 건강 하셔서 타고난 그 한 없는 사랑을 잘 감당 하시길 기도 합니다 ~특별히 건강하시구요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
오은영 박사님의 결정에 저스스로 무언가 감명받고, 감동받은것같아요. 혼주석과 상견례자리는 부모님에 대한 고민과 상처가 있다면, 주저되고 또 더 어려운 자리같아요. 저도 강한님처럼 그런 자리에 대한 고민이 컸던 만큼, 박사님의 결정에 왠지 스스로가 위안받은 기분이에요 :-)
오은영 박사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있다보면 박사님은 참 상대방이 지금 제일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 상대방에게 제일 힘이되고 응원이되고 원동력을 만들어주는 말씀을 하시는 것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진짜 어른이요. 제가 물론 박사님 처럼 될순 없겠지만 나이가 들고 제 주변에 누군가가 힘들어 한다면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되고 싶네요.
동의합니다. 저도 한부모가정 아이들 공부 도와주는 공부방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가르친 아이 중 2명이 아직까지 연락이 와요. (10년 전) 대학 동아리 활동이라 주말 1번씩 밖에 못만났고 졸업 이후 실제론 1년에 한 번 꼴로 보는데,.. (애들이 지방에서 일해요) 그런데도 카톡이나 전화로 저에게 끊임없이 안부 묻고 "우리 언니"란 말을 사용해요. 부모님의 재혼으로 연락이 끊긴 친구와 성인 되자마자 연 끊은 친구라... 어릴 때 보살펴준 어른이 저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지.. 저 코로나 걸렸을 때 홍삼이랑 보양죽이랑 과일이랑... 온갖거 집에 배달해주고 괜찮냐고 계속 상태 체크해 주는데 감동 먹었고.. 조그만 것들이 돈이 어딨어서 이러냐고 계좌로 용돈 보냈더니 다시 리턴하면서 만날 때마다 언니 혼자 밥 사는데 자기들도 다 컸으니까 이정도는 하게 해달라고...ㅠㅠ 저희 엄마가 낳지 않았지만 친동생보다 더 살가운 동생들이에요... 나중에 저도 애들 결혼하면 상견례도 하고 혼주석에 앉아 줘야겠어요. 결혼 사진도 같이 찍어주고... 우리 평생가자 ㅠㅠ
성인이 되면 아무 준비 없이 500만원인가만을 받고 보육원을 나가야 한다고 해요.. 일반 가정의 아이들이 대학 입학 등을 이유로 집을 떠나 새로운 장소로 옮기는 것도 불안해 하는데 혈혈단신의 아이들은.... 직장이나 알바 등 최소 고용 알선을 해주고 약 6개월~1년 동안 보육원에 머물며 직장을 다니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보육원을 나가야 하는 이제 막 성인이 된 아이들이 최대 2년 내 머물 수 있는 기숙사 같은 시설이라도 지원되면 좋겠어요.
저도 이런말은 하기 싫지만 애한테 먼저 친엄마라는분이 연락을 해놓고 막상 만날때되니까 연락하지말라고 끊고 잠수타는건 그건 진짜.....그건 아니지않나 싶네요 경제적으로 힘든것도 힘든거지만 이 심리적인 상처 이런거는 진짜...사정이 있었다 그걸로는 정당화는 안될거같네요 친엄마분 강한이가 멘탈이 여린애예요 계속 그거를 강해야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정말 매일 노력하는 아이인데 저렇게 번듯하게 잘생기고 마음이 여리고 착하고 같은 보호종료 아이들을 위해 멘토에다 관심 가져달라고 계속 홍보하고 그리고 지금 국가대표 운동도 누가 음식이나 내조하는 사람이 있어야 운동에만 집중할수있어요 근데 강한 선수는 혼자 다 해야하잖아요 음식 경제적 부분 외로움 등등 친엄마분은 뭐라 하고싶지는 않습니다 일반인들도 살기가 힘든게 한국사회예요 나쁜사람들도 너무 많고 각박한 사회인데...친엄마분은 진지하게 강한군을 위한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셔야... 그리고 친엄마에 대한 얘기는 하지맙시다 강한군도 그걸 원하지않을겁니다 강한군이 심리적으로 너무너무 힘들다보니 SOS를 보낸거라 생각해요..ㅠ
강한군 생모에 대한 비난의 글이 강한군에게 과연 필요할까요 14살에 강한이를 낳은 엄마의 끔찍하고도 처절했을 것 같은 상황을 그 아들이 아파하고 낳은 것만이라도 감사하다는데 그 엄마에게 돌을 함부러 던져서는 안 됩니다 만나지 못하는 그 심정 오죽하겠습니까 함부로 판단하지 맙시다 강한이의 고난 만큼 그 엄마도 힘든 생활을 보냈으리라 짐작합니다 멋지게 자라준 강한군에게 앞날에도 복되기를 기도합니다 또 가슴 아픈 건 보육원에서 20년을 지냈는데 365일 안 맞은 날이 없다고 하고 육상부에서 받은 폭력까지 힘든 시절이었습니다 강한이가 겪은 아픔이 분노가 나고 자금 이라도 이런 폭력은 있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지금은 법으로라도 제정해서 근절시켜야 합니다
오은영선생님...죽겠다고 유서들고 다니는 강한씨에게 삶의 희망 한 불씨 주시고 싶으셨나봐요. 제가 살아있는 한에서라고 말씀하신거보니 강한씨 모진생 포기말고 이어나가시라고 그리말씀 하셨나요.. 힘내시고 두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승하세요 눈물이나서 몇 번 나눠 봤어요 한이 화이팅!
※님의 글이? 너ㅡㅡ무 따뜻해요* 님도? 참 좋은 분일듯 합니다 굿!.....* 따뜻한 님도? 좋은 일 많으시길요 ※강한 선수ᆢ 국가대표란 자리가? 보통 노력으로 되는 자리가 아니잖아요 ※혼자서 너무 잘 자랐네요 칭찬!...크게 주고 싶다는요 비쥬얼도 굿..... ※앞날은? 행복만 무한하길 바래요
오은영 박사님이 정말 대단한 이유는, 보통은 저 상황에 어머니 입장도 이해를 할 수 있겠다, 잘 자라줘서 참 고마운 일이다. 등등 듣기 편한 결론을 내릴 텐데, 숨어 있는 방어기제를 꺼내서 솔직한 본인을 보게 하고 털어내게 하는 마음, 그 능력이 놀랐습니다. 어머니 자리라니^^ 정말 든든한 외적자원이군요^^
겨우 14살에 낳으셨으면 어머니에게 분명히 어떤 안 좋은 사정이 있었겠군요. 트라우마가 될 만한 일이 있었을 것 같아요. 부정적인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삐뚤어지지 않고 바른 사람으로 잘 자라셨네요. 기본적인 성품이 훌륭하니 앞으로 좋은 인간관계 많이 만드실 수 있을 겁니다.
얼마나 마음이 힘들면 직접 신청하면서 꼭 출연하고 싶다고 했을까요ㅠ 이번 출연을 이후로 마음의 안정을 잘 찾고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잘 살아주세요. 예전에 보니까 임영웅씨도 아버지를 잃고 본인이 아버지가 되면 자식에게 해주고싶은 것을 항상 핸드폰 노트에 적고 다니시더라구요, 강한씨도 이제 미래를 보고 유서가 아닌 앞으로의 본인을 적고 다니시면 어떨까요? 누구나 결핍은 있습니다. 꼭 앞으로는 정말정말 행복하고 안정된 삶이 지속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박사님 너무나 바쁜 일정일텐데도 방송으로 약속을 하신부분이 감동입니다. 외로운 내담자들은 많이 매달릴수도 있는데 힘들때 연락하라고 하신부분도 프로그램을 떠나 강한씨를 살리기위해 최선을 다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실력적으로도 인성적으로도 닮고 싶은 박사님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어느 책 구절이 생각납니다.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 지켜야 할 관계는 없다' 라는 구절인데요 세상의 중심은 나예요. 내가 있어야 친구도 있어요 좀더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냥 봐도 훌륭한 청년이예요 혼주석과 상견례에 오은영 박사님 계신거 생각만 해도 세상이 꽉찬것같은 느낌이네요!
그건 내적 자원이 충분할 경우라고 생각되네요. 본인도 저게 일반적이지 않은 건 알고 있겠지만, 태어나면서부터 버림받으면서 나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나를 잃지 않기 위해서 관계에 매달리는거죠.. 건강하다고는 생각되는 관계는 아니지만 그것조차도 없었다면 이 세상에 잡아줄 끈이 없는거에요. 그렇기에 오박사님도 직접 끈이 되길 제안하신거라고 생각돼요.
보육원아이들이 고교를 졸업하면 의무적으로 보육원을 나와서 스스로 삶을 꾸려가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만 현재의 제도는 너무 가혹한거 같습니다 적어도 청년임대주택 우선권이나 적어도 만 23세 정도 까지는 정부로부터의 경제적 지원이 지금보다 훨씬 더 공고해야 하지않을까..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관련법이나 지원이 대폭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게요 북한탈북민이나 국내에서 결혼하는외국인에 대한 지원 임대주택지원등은 잘해주면서 부모님없이 자란 우리청년들에게는 너무 가혹한거같아요 독립후 갈때 의지할때가없으니 보육원에서 먼저나온선배들만 의지하던데 이들이 살기힘드니 보이스피싱이나 대출사기이런일하는걸 후배들에게 하자하거나 후배명의로 핸드폰카드 만들어 대출받은후 도망가 신용불량자만들어 취업도못하고 노숙자처럼지내다 극단적선택으로 몰린다는 다큐멘터리보고 충격받았는데 좀 더 현실적인 지원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와 .. 오박사님이 마음의 어머니가 되어주시기로 하자 강한씨 표정이 정말 밝아지시고 , 정형돈씨가 지갑에 꿈과 희망을 넣어놓고 다닌다고 말씀하시자 강한씨가 핸드폰뒤의 유서를 찢을때 .. 강한씨가 얼마나 마음속에 기댈곳이 필요했던걸까 .. 그 든든한 기둥이 오박사님이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오박사님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저희곁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세요 🥰
갑자기 찾아오는 우울감이라는 말에 제 마음마저 무너지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저는 보육원에서 자라진 않았지만 저도 어릴적 엄마가 저를 버리고 떠났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어려서 그랬는지 뭔지 실감이 안났었지만 나중에 어른되고 나서 결핍이나 유기불안 , 상대가 또 언제 돌아설지 모른다는 두려움들이 계속 나타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신앙을 갖게되면서 그것들이 보듬어졌지만, 그 전 20대때에는 참으로 쉽지않은 시절이였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강한님은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라고 감히 말씀드리고싶어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누구보다 힘든 상처와 기억을 겪고서도 결국은 버텨내는 사람은 상처에서 꽃이피게 하는 사람들 같더라구요. 버림받은 아픔이 있기에 더 많은 사람을 끌어안을 수 있고 희망이 되기도 하고.. 말이 길어졌지만 나중에는 소중한 가정 이뤄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엄마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버텨주고 잘 자라주어서 정말정말 고맙고 멋지다고 전하고 싶어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강한님!!
와... 정말 감동이다. 눈물이 핑 돕니다. 제가 힘이나요. 적어도 강한씨는 나쁜 생각을 아예 못하겠네요. 이렇게 큰 결심으로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신다고 말씀까지 해주셨는데 잘 사는 모습을 보이고 싶을 것 같아요. 오박사님의 마음 크기는 얼만큼일까요. 그저 건강하세요! 스트레스 덜 받으시고!!
아이를 낳고 상담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야로 나아가야 할까 고민하던 중 보육원 아이들에게 심리상담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아이는 아침에 눈을 떠 안아 달라고 합니다. 제 아이를 안아주는데 갑자기 보육원 아이들 생각이 났습니다. 그 아이들은 아침에 눈을 뜨면 안아 줄 사람이 없겠구나...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계속 실력을 쌓아 저도 보육원 아이들에게 마음에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강한 선수의 상황이 저와 비슷해서 한번 울컥했던 게, 결국 혼주석에 앉아 주신다는 오박사님의 말씀으로 터져버렸네요. 정말 강한 선수도, 저도 위로 받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버림과 비슷한 것을 받은 입장이라...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정말 모든 것에 눈치를 보고, 지금 누리는 것들이 제 것이 아닌 것만 같은 느낌이 절 괴롭힙니다. 마음은 공허하기 그지 없어서 강한 선수가 사람들에게 매달린 것처럼 저는 미디어에 매달렸어요. 많은 이야기를 읽고 보고, 울고... 그러던 와중에 한 상담사 분을 만나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렇게 부모님이 채워주지 못한 빈 자리를, 다른 것으로 채워가면 된다고. 그 빈자리가 크고 슬프고, 억울하지만... 저와 다르게 완벽한 가정에서 자라도 그 빈자리가 생겨나기 마련이라고 하시더군요. 언제나 저는 버림받은, 거의 쓸모가 없는 부산물이란 생각을 줄곧 했었는데, 상황이 바뀌어도 다른 고민을 안고 살아갈 것이었고, 완벽한 가정에서 자란다고 해도 자존감은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우리는 모두 경쟁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물론 슬프고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지만, 그럼에도 이 경험으로 얻은 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저를 더 잘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요. 그리고 이렇게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이야기를 읽고 본 덕에 지금은 제가 이야기를 쓰고 있고요.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쓴 이유는 강한 선수와 저를 비롯하여 비슷한 처지에 있을 분들께 보내는 심심한 위로입니다. 우리는 살아도 되고, 계속 살아가야 합니다. 삶의 진정한 의미는 욕구실현이나 대의를 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사는 것 그 자체에 있습니다. 살아있다면 우리는 모두 눈부신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겁니다. 혹여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토닥~ 상담사님 말씀이 맞으세요.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도 크고작은 결핍을 지닌채 자라기도 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것과 긍정적인 생각 이 두가지가 무척 중요합니다. ※매일 칭찬일기, 감사일기 3개씩 써보세요 ※매일 기쁘고 좋았던 순간과 기분 나쁘고 화났던 순간을 적어보세요 ※매일 이부자리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돈💰 공부 꼭 하세요! 위 일들을 꾸준히 실행하시면 스스로 자신을 지킬수 있고 행복해질수 있어요.
클립 몇개 보다가 드는 생각이…백종원님 강형욱님 같이 멘토가 되어 솔루션을 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분들이 앞으로 더 많이 나오구 그 분들이 다 잘되셨음 좋겠어요. 오은영박사님 같은 분들은 특히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렇게 기댈 곳 없는 누군가에게는 더욱 절실한 존재죠. 이제 배고파 죽는 시대는 지났고 물질적인 어려움 뿐만 아니라 마음이 힘든 것도 돌보아야 할 시대니까요.
와...강한씨도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솔직할줄 알고 맑으신 분이라큰 생각이 들어서 너무 멋지고, 오박사님 말씀은 정말...너무 감동이네요. 이렇게 멋진 어른 한분이 많은 사람들을 살린다고 생각해요. 상담 받으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박사님덕분에 많은 위안 얻습니다 ㅠㅜ
근데 강한선수는 자라면서 진짜 눈치 많이봤나봐요...옆사람을 볼때 얼굴을 돌려 눈 맞추지 않코 곁눈질로 사람을 보내요... 아휴... 부모 있어도 악마같은 사람 많아요 부모가 있다고 모두 행복한건 아니랍니다 본인 중심으로 생각하고 떠날 사람은 떠나고 남을사람은 끝까지 남는답니다 또 사람과 교류하고 보내주는 연습 많이 하는거 중요할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 많이 많나고 다른 취미도 많이 해보고 절대적으로 본인중심으로 생각하길 바래요
강한씨 이야기를 듣고 댓글을 안달 수가 없네요. 이렇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반듯한 청년으로 자라주셔서 감사해요. 강한씨는 이름 그대로 누구보다 강한 사람입니다. 오은영 박사님께서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신 것도 너무 축하드려요. 박사님이 멋진 분이셔서도 그렇지만, 그보다 더 먼저, 모두 강한씨가 멋진 사람이기에 가능한 일이에요. 강한씨가 꼭 깊이 사랑하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길 간절히 기도할게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이혜숙 1분 전 박사님! 존경합니다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시겠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의논이 필요할때 연락하라는 말씀도 혼주석에 엄마대신 앉아주시겠다는 말씀도 모두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강한님 금쪽 상담소 출연 잘하셨구요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으니 이제 유서는 휴지통에 버리고 좋은 생각만하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강한씨의 살아온 과정을 들으니 이렇게 저렇게 무어라 말을 보태기 조차가 어렵네요. 유서까지 지니고 다녔다니 삶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맘이 너무나 아프네요. 그래도 강한씨가 스스로 이렇게 드러내니 이젠 치유와 회복이 시작될 거에요. 또한 수많은 응원인이 생겼으니 힘을 내십시오. 견디며 버텨가며 정말 잘 살아왔어요. 박수도 보내고 맘껏 칭찬도 하고 싶고 응원하며 축복합니다!
강한씨 생모 지금쯤 30대 후반이겠네요. 어린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보육원에 버린건 너무 어려서 이해한다 칩시다. 그런데 아픔, 상처가 가득한 강한씨의 상처에 왜 소금을 뿌리는거죠? 왜 먼저 연락해 놓고 연락을 끊어 버리는거죠? 당신의 새 가정이 그렇게 중요하면 강한씨 마음 흔들어 놓지 마세요. 강한씨.. 생모는 그냥 나를 낳아준 사람이라 생각하고 엄마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무리 어린나이라 한들 보육원에 내 아기를 버렸다면.. 인간이라면 한번이라도 찾아가 봅니다. 그런 사람 만나더라도 강한씨만 상처 받아요. 강한씨 힘내세요ㅜㅜ
마음의 어머니가 되어 주겠다라고 오은영 박사님~~~그 말씀에 제 심장이 터지는 줄 알았어요. 눈물도 막....강한씨의 너무 기뻐하는 얼굴에 제 맘이 더 아팠네요. 아마 낳아주신 어머니도 강한씨를 늘 지켜보고 있을 거라 생각돼요. 아무리 못난 엄마라도...엄마 마음은 다 같잖아요. 강한씨 또래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강한씨의 친모도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갈 것이라 생각돼요. 그러면서 아들이 잘 되길, 행복하길 기도하시리라...믿고 싶어요. 강한씨...늘 행복하실 거예요. 기도 드립니다 ❤
하아.... 상대방에게 눈을 마주치지못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이 보인다. 좀 더 자존감만 갖는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한씨, 당신은 누구보다 훌륭한 삶을 잘 살아가고 있어요. 오은영 박사님의 마음의 엄마가 되어주겠다는 말씀에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희망을 보게 되었습니다. 잘 살아가세요.
이렇게 멋진 훈남을 그 어린나이에 낳아주셨네요. 대한민국 아니라 이 세상에 꼭 필요한 분이 되실 것 같고 이미 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넘넘 마음고생 하셨는데 이제는 자신의 기준으로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세요~인상도 참 좋고 넘 귀티나게 잘 생기셨어요~행운을 빕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혼주석에 앉아주신다고 하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정말 필요한 말이 무엇인지 잘 아시는 분이시군요 강한씨도 외롭지않게 항상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저도 강한씨의 마음 동감합니다 한 부분이 소외되면 다른 부분에 치우쳐 그 관계에 목매고있더라구요 항상 자기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강한씨의 앞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