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까치산 시대, 와 함께하는 마마동고 혼자놀기 까치산 멍이님께서 직접 시연하는 엇각 마세는 원리를 설명하는 교본으로 보입니다. 가끔 보았던 기술이었는데, 이것이 엇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날로 발전하는 마마동고 혼자 놀기에 더욱 많은 기대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영상으로 혼자 노실까 궁금합니다.
명쾌한 영상 잘 봤습니다. 다 이해를 하겠는데 두께 조절에서 약간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겨냥점이 1적구 1/2이라고 가정하면 보통 당구 칠때와 같이 두께 조절한 후 해당 당점에 적당한 기울기로 찍는건지 아니면 당점에 따라서 두께 조절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요? 분명히 정확하게 두께를 맞추고 찍는데도 두께 미스가 발생하네요. 보충설명 부탁합니다. 마세 초보자입니다...
두께를 설정한후 당점을 잡는것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두께가 본인이 겨냥한것보다 두껍게 맞을것입니다! 그 이유는 본인의 스핀에대한 믿음이 약하여 무의식중에 두께를 두껍게 치시는것입니다! 본인의 스핀량에 대한 믿음을가지시고 처음 겨냥한 두께로 스트록을 해보셔요! 엇각맛쎄를 치는이유는 두께설정으로 공을 모으기 위함이오니 본인의 스핀을 믿으셔야합니다!😁
마쎄의 정의를 간단히 말하면 수구가 제1적구를 맞추고 전진하면서 제2적구를 맞추는 기술이 마쎄이입니다. 고로 , 지금 엇각 마쎄이라고 강의하시는 용어는 적절치 않습니다. 지금 이 기술은 수구가 제1적구를 맞추고 끌림으로 인하여 후진하면서 제2적구를 맞추는 일면 PIKE 샷이란 기술입니다. 엇각 맛쎄란 용어는 적절치 않다고 보입니다 , 그냥 엇각 찍어치기 라고 하심이 적절할것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