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2번째로 큰 호수의 제방이 무너진 걸 두고 '인재'였다는 비난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1주일 전쯤 위험 수위에 올랐는데, 비상용 모래주머니조차 갖추고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중국 #태풍 #홍수 #물난리 #시진핑 #양쯔강 #인재 #국제 #YTN실시간 이형근(yihan305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왜 자꾸 양쯔강이라고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공중파방송에서도 이렇게 지리 위치가 틀리게 방송하면 세계지리 배우는 학생들이 헷갈리잖아요 장강이 중국에서 가장 긴강이고 양쯔강은 장강의 한 지류로 상해 근처의 지류를 양쯔강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보면 중국사람들도 장강이라고 얘기하는데 번역상에서 자꾸 양쯔강이라고 하니 정말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