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회 - 15주년 특별기획 [시대와 공감] 김창완 밴드 ARTIST : 김창완 밴드 TITLE : 청춘 ▶Subscribe to the EBS culture Channel here :) www.youtube.com... ▶For more inforamation visit us at www.ebs.co.kr/ ▶Check out what we're up to elsewhere: plus.google.co...
어느덧 50 . . . 어느 날 주머니에 손 넣어 보니 주머니 가득 청춘이 들어 있었다. 써도 써도 청춘은 늘 가득 차 있었다. 어른들은 말씀 하셨다. 이유도 모르게 차 있던 젊음은 이유도 모르게 빠르게 사라진다고 또 어른들은 50에 무슨 사라짐을 말 하느냐 하시겠지 내 재산 다 줄 테니 나와 나이 바꾸자 하시겠지 이 요물 같은 젊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