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영상에서는 다들 너무너무 궁금해하시는 에르메스 콘스탄스 언박싱 영상과 더불어 에르메스 벌킨백 켈리백 보다 매장에서 더 귀하다는 콘스탄스백 받는방법 ! 어떻게 받게되었는지 그 팁!을 전달해드리려고합니다. + 제품 가격공개와 콘스탄스 언박싱 제품 소개도 포함해두었어요 즐겁게봐주세요 ^^
에르메스는 제 능력에 맞지 않는 고가의 브랜드라 관심있게 본적도 없지만 살수있다 해도 저는 아마 평생 사지 않을 것 같아요 ㅎ 명품을 사는 이유는 제품에 대한 만족감도 있지만 그만큼의 대우를 받고 그 브랜드의 이미지를 사는거라 생각하거든요 ㅎ 최근에 저에게 주는 선물로 보테가를 갔는데 너무나 친절한 셀러님을 만나 기분좋은 소비를 하고 와서는 그 브랜드가 너무나 좋아졌어요 ㅎㅎ 저한테 명품은 가끔 한번씩 열심히 살고 있다고 힘내라고 해주는 촉진제 같은거라서 구매하러 같을때 제 자존감을 올려주고 대우해 주는 브랜드를 구매하는게 저는 좋더라구요 ㅎㅎ
반가워요^^ 저두 영국 살고있어요~ 셀러 잘 만나는것도 복이예요. 경험한바론 설탕켈리팔찌사고 의류 만지작하니 먼저 필요한가방 이야기 해달라하더라구요~구해준다고. 전 가방보다 옷 고급스럽게 입는걸 좋아한지라 옷 고르고 있는데 그랬어요~ 진짜 한국보다 사기 쉬워요^^한국은 진짜 ㅠ
혹시 해롯 백화점에서 실적 쌓으셨나요? Ground floor말고 1층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시더라고요.. 그 중에서 저랑 잘 맞는 셀러분도 계셨는데 1층은 ready to wear만 하는 거 아닌가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나왔어요. 근데 1층에서 의류보고 이것저것사면 ground floor에서 주로 다루는 가방도 구해줄까요?
이걸사야 저걸준다 ㅎㅎ 강제를 하진 않아요 회유? 의느낌이라 ㅎㅎ 뉘앙스를 파악으로 알게되는것들이라 신고를 하거나 문제를 삼을 수는 없을것같아요 나름 브랜드의 방법이기도하구요. + 브랜드를 좋아하는 소비층이 워낙 두텁다보니 희소성의 가치가 크게느껴지는 브랜드와 제품이라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것같아요:-) ㅠㅠ 좀 그렇다싶긴한거엔 너무 동감 동감 그래도 좋아하는사람은 ㅎㅎ 좋아하니까요
개인적으로 유럽에서 에르메스 가방들 구매해본 경험으론.. 프랑스가 콧대가 제일 높고..영국에서 가방 구매하기 훨씬 편해요! 그리고 selfridges 가 가방을 더 잘줘요. 가방 사기전 저도 신발 악세사리 등등 구매하고 조심스럽게 룰리스 있냐고 물어봤는데 블랙 금장으로 받았어용!
그래도 켈리벌킨은 프랑스가 ㅠㅠ 제일 쉽더라구요 물건이많다보니 흑흑 😢 가방사러 원정가는 현실 한국에비해서는 확실히유럽권이 쉽고 미국은 물건은 넘치는데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비싸더라구요 텍스랑 :-( 유럽은 다른제품들 구매하면 가방재고있을때랑은 상대적으로 쉽게 보여주시는것같아요 그래도 안보여줄때도많아서 운이좋으셨던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