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하려다 die시켰네요.에바크리너 세척액을 에어컨 크리너쪽에서부터 대량 살포해서 블로워모터쪽으로 가서 뭉쳐있을때 시동을 꺼서 저상태가 된듯.diy할려면 제대로 알아보고 해야함.원래 에어컨 크리너 쪽으로 뿌릴때에는 최대한 천천히 해서 에바쪽으로 날려 보내던가 블로워 모터만 분해해서 따로 세척했어야 저렇게 세척액 덩어리가 뭉치지 않았을텐데.....
에바 크리닝 해 주는 업체 에서는 블로우 모터하고 저항 탈거를 하고 작업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업체에 맡기면 되는것을 자기가 해 보겠다고 하다가 블로우 모터를 해 먹는것 같네요 각 분야 장인들 한테 어느 정도의 공임비 들어가야 차도 오래 타는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에바크리닝 세척할때는 블로우 모터를 탈거하고 에바세척후 내부 덕트를 전부 세척작업해야 합니다. 이유는 블로우 모터 코어옆에 블로우 바람을 돌려서 식혀주는 덕트가 있는데. 그냥 작업하면 차후에 덕트로 세척제가 들어가서 모터가 망가집니다. 야매작업집에서 작업하거나 출장으로 부르면 이렇게 됩니다.
여름에 에어컨을 좀 쾌적하게 써 본다고 했다가 큰 사단이 일어나 브렀네요..다행인건 블로워 모터만 나가서 다행이지,안에 공조기 털려븟으믄,,큰 돈 나갈 뻔 했네요;;그냥 필터 자주 갈아주고 에어컨 끄기 전 5분 정도 송풍으로 말려주고 간간히 연막 살균 같은것만 해 주면 괜찮을까 싶네요.
6~7년전 저와 같은 상황이네요. 냄새잡는다고 에바크리너 주입했다가 히터저항도 나가고 블로워모터까지 크린액이 침투해서 결국 둘다 갈았습니다. 바람방향이나 내외기 바꿀때 댐퍼가 움직여야 하는데 붙어있다 떨어지는 '쩍' 소리도 나서 그 이후부터는 에바크리너주입 절대 안했네요. 이젠 그냥 목적지 도착전에 송풍으로 말려주는 작업만 하고있습니다.
사장~~저것도 고장나네요./ 보통 에어컨필터 막혀 바람이 약한데. 아직 저는 저런것 고장난적이 없는데요 ㅎㅎㅎ 저런곳에 액체 뿌리는분 처음 봅니다. 집에 에어컨이랑 자동차 에어컨이랑 틀리는데 집에쓰는 액체뿌리는것 자동차에는 뿌리면 않됩니다. 폐차될때까지 저거 교체하는분 이영상에서 처음봅니다. 자동차 냄새는 에어컨필터에서 다 걸러내는데 필터는 1만 k 또는 사계절 4번씩만 교체해도 되는데 참고로 에어컨 필터 교체할때 밀워키 대포 송풍기 하나 장만해서 불어내면 쌓인 찌꺼기 다날라가는데.... 통쪽에 불어내면 먼지 장난아님... 외부공기 무조건 막아야 자동차도 살고 나도 삽니다. 필터에서 다 못걸러냅니다. 디젤차 뒤따라 가면 쾌쾌한 냄새납니다. 절대로 승용차는 화물차나 디젤차 뒤빠라가면 않됨.. 따라가더라도 휘발유차 따라 가세요 냄새 덜납니다. 전기차 뒤따라 가면 최고좋죠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