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 및 청년 직장인들 암울했던 시절 활력소가 되어준 96년후반 명작애니 에바게리온 등장하나로 어둡던 야키하바라 도시를 애니메이션 컬랙션 시장을 열었고 관광도시로 바뀌고 수많은 애니매니아 입문자들이 생기고 일본 첫 오타쿠 매니아들 탄생 시초가 됨 애니 관련많은 직업 창출 창조 경제까지 생기게 한 갓애니였음 ost도 갓음악 97년 이후 부터 일본은 애니메이션 강대국이되였고 그후 나오는 수 많은 애니들은 지브리부터 예술그자체였음 과거 영혼실린 이펙트 강한 대작 애니메이션들 엄청 많이나와서 좋았는데 요새는 비슷비슷한 양산애니가 많은 기분임..
과거 애니와 요즘 애니 비교하면 뭐랄까.... 과거 애니는 그 나름대로의 미와 철학이 있었는데 요즘 애니는 그런 것을 모르겠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기억 미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 나름대로의 철학, 낭만이 있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적어도 마음이 단순힌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것이 아닌 인간관계나 삶등으로 먹먹해지는건 과거 작품들밖에 못본 듯합니다.
확실히 요즘 애니는 심오한 주제나 깨달음 같은 건 없음 라노벨 유명하면 애니 만들고 교훈 따위는 없는 자극적인 소재 쓰고, 무지성 하렘물 찐따 오타쿠들 망상 충족시키려는 애니... 돈이 되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아쉬움 옛날 애니들은 판권도 사라지면서 점점 보기가 힘들어지는데
제가 느껴본 에벤게리온의 모습. 에바 0호기, 아버지가 이제 막 성장한 아들에게 보여주는 심적 갈망. 에바 1호기, 이제 막 성장해서 세상으로 나가려는 아들의 모습 애바 2호기, 어머니가 아들에게 갈망하는 심정, 에반게리온 오프닝 가사와ㅡ 혼의 루프란 가사는, 아들을 쳐다보는 어머니의 심정을 담은 조언의 메시지와 절규의 울부짖음을 담은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