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윈도우핏 구매 후 3년 사용중인데 어느순간 입구만 시원하고 방전체는 온도가 안떨어지며 습도도 안떨어져서 삼성서비스 부르니 에바? 에서 냉매가 샌다고 해서 19만원주고 고쳤습니다 그런데 고쳐도 똑같네요 직원은 입구가 시원하면 에어컨은 정상작동하는거라고 하고 가버렸는데 이런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직업특성상 여러가지 경우에 여러가지 집에 살면서 유튜버분들 처럼까진 아니겠지만, 파세코,한일,삼성(lg만안써봤네요 창문크기가 안맞아서) 거의 모든 창문형 에어컨을 썻고, 지금도 삼성 23년형 무풍창문형에어컨을 쓰고 있고, 파세코는 떼서 보관중이지만(나무문때 잘 썼어요.) 가능 하면 벽걸이 에어컨이 무조건 낫습니다. 자, 그러면 벽걸이 에어컨이 여의치 않는 경우(실외기 및 공간 등)에 창문형 에어컨을 설치하는건데 복도가 있는 방,자는 방에는 비추천 입니다. 복도가 있는 방의 경우 바깥쪽으로 소음이 발생하고, 내 집이 복도의 중간인 경우 안그래도 더운 여름 은근히 열이 나갑니다(아파트 구조마다 다르겠지만) 그래서 실외기 알루미늄커버가 강제 되긴 합니다.( 이것도 대략 10만원정도). 자는 방의 경우 전쟁이 나던 초인종을 누르던 푹 자는 분은 상관 없겠지만 예민하시고, 소리에 신경 쓰이시면 당연히 잠을 이루기가 어렵습니다. 결론은 창문형 에어컨은 방은 3개인데 시스템에어컨이 안방,거실에만 있는 경우 컴퓨터방 및 옷방에 한 대 놓는 임시적인 에어컨이라고 생각하시고 많은걸 포기하시고 놓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