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도 정속형인데 희망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실외기가 멈춰요. 인버터는 저속으로 계속 가동되다가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이를 낮추려고 속도를 더 내는 것이므로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는 것이고, 정속형은 멈췄다가 새로이 다시 가동되는 것이라 처음처럼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차이가 있는 것이지 계속 실외기가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방마다 인버터 시스템 에어컨이 있는데 이럴경우 4개를 모두 켜다가 3개는 끄고 1개만 계속 켜놓는 경우도 실외기는 계속 돌아가던데~이럴경우 설명해주신 것처럼 1개만 돌아가면서 계속 켜놓는게 전기료 절약에 동일하게 적용되나요? 예를 들어 밤에는 큰애방 에어컨을 켜놓고 나머지는 끄고 낮에는 거실꺼를 켜놓고 나머지는 끄고~~~실외기를 꺼지지않게~~ 인버터 시스템 에어컨이라 설정온도 보다 실내온도가 올라가면 가동되고 떨어지면 가동은 안되지만 전원은 들어와 있는 경우입니다. 이럴경우도 1개를 끄지 않고 계속 켜 놓은거랑 같은지요??
저희집 에어컨은 2003년식 삼성 하우젠인데, 설정 온도에 도달하면 실외기가 자동으로 꺼지던데요? 그리고 설정 온도보다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다시 실외기가 가동되고요. 여러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2003년식이면 정속형일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껐다켰다 하지 않고, 온도를 27~28도로 조정하거나 제습이나 송풍으로 바꿔가면서 정당히 조절하는데 하루 15시간 이상 틀어도 생각보다 전기료가 많이 안나옵니다. 옛날 에어컨이지만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장도 없고... 하여튼 설명 잘 들었습니다.
@@usqwqwNeWs 에어컨의 목적은 실내를 냉기로 만들어주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땀이 안날정도로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가장 이상적인겁니다 사람의 신체는 28도에 가장 적합하며 쾌적하다고 여깁니다 정상의 체온이 35~36도인데 18~24도의 기온에 오래노출될경우 면역력이 저하되며 흔히발생하는 냉방병에 노출되는것입니다 즉 집에서 에어컨낮게틀고 이불덥고 가디건 걸칠꺼면 온도를 높이는게 났다는겁니다 전기요금도 절약될겸 건강도유지돼겠죠...
1. 정속형은 버리시고 인버터제품으로 새로 구입하세요. 예전의 효율등급 기준과 현재 효율등급 기준이 다릅니다. 현재 최악의 효율제품도 15년전 최고 효율제품 보다 30%이상 효율이 좋은 제품입니다 2. 집에서 음식을 조리할때는 에어컨을 끄시고 완전히 창문을 열고 음식을 하시고 조리가 끝난 후 창을 닫고 에어컨을 쓰세요. 조리시 잠열발생이 매우 큽니다. 현열 1도 올리는데 1kcal/kg이 필요하나 같은 온도 상태변화시(잠열) 539kcal/kg이 필요합니다. 3. 무풍 제품보다는 바람 잘나오는 제품이 좋습니다. 유로가 원활하지 않으면 결로발생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증발기를 지난 냉기와 접촉 면적 적게 설계된 제품이 좋습니다. 기내정압이 낮으면 팬 소비전력을 낮출수 있습니다.
인버터인데, 설정온도까지 도달하고 나면 실외기는 꺼지고 냉매도 안 나오고 미지근한 송풍만 나오면서 도로 습해지고 불쾌지수가 오름. 그래서 다시 온도를 현재보다 낮추고 가동시켜야 함. 시원해지고 나면 28도로 계속 켜두는 게 불가능. 쾌적하지 않고 온도 습도가 불쾌함ㅜ이런 경우 어찌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우리집 작년기준 똑같은조건 2 in 1 거실 24시간 풀 안방 9시간 24도 무풍 15,000~20,000원 더 나왔어요 평균 전기세 기본은 3만원정도 나오고 에어컨 저리틀고 4만 중후반 나왔는데 전기세 오르고는 처음이라 고지서 받아봐야 알겠네요. 거실은 이삼일에 한번 환기시키는수준으로 끄고 풀가동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