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타던차 같은증상으로 다니던 정비소 갔더니 똑같이 이야기하시더군요 형광물질하고 터진곳 찾았는데 보충해서 타시라고 5,60들여서 고치실 필요없다고 집은 서울인데 인천 계산동에있는 센터 다니고 있습니다 새차까지해서 20년 넘게 다니는데 직원분들 바뀐적없고 제 차바꾼것도 같이 좋아해주시고 믿고 맡길수있는 센터가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시원하지 않는 이유는. 공기흐름을 실외유입 으로 놓으면.. 아무리 성능좋은 에어콘이라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자동차 센타페시아 에서 화살표 돌아가는 표시( 실내순환) 으로 놓고 에어콘을 돌려야 비로서 시원하지요. 특히.. 무지하게 더울때는 그차이가 월등합니다. 35도이상 무지하게 뜨거운날.. 공기유입을 실외에서 유입으로 놓고 에어콘 틀어보세요. 아무리 틀어도 안시원합니다. 일단.. 더운날은 차공기를 실외로 놓은 상태에서 충분히 차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서 오염을 뺐다면, 그다음.. 공기순환(실내) 모드로 놓고 10분만 돌리면.. 차내부가 무지하게 시원해집니다.
응축기 등 모든 자재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누설방지액을 같이 넣어 주는 게 좋습니다. 동으로 된 자재라면 걱정없는데 알미늄 자체가 워낙 부식이 잘 되니까요. 대기업들의 (더러운) 원가절감과 동시에 자재소모성 증가정책이죠. 동자재를 선택할 수만 있다면 저는 무조건 동입니다.
뒤에서 이야기하신 부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나이 쫌 있으신 분들께 쫌 번거로워도 매년 한 10만원씩 돈 넣고 에어컨 쓰실래요?? 아니면 새는 건 확실한데, 손 대면 최소 50만원 이상 견적 나올건데 수리 하시겠어요? 물어보면 아마 십중팔구는 그냥 전자.... 물론 소비자의 알 권리를 위해 고시는 해야되는게 맞지만, 소비자의 그런 태도들이 한국 정비 시장에서 가라로 퉁치는 문화를 만들기도..... (실예로 경험담인데 차 오래 타겠다고 하체 정비를 위한 소모픔 일체 사서 정비소 가니 사고차도 아닌데 이런건 교체해본적이 없다고 날 미친놈 보듯 쳐다보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