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보고 살았으니 그럴수도 있죠 그런데 딸도 연애도해야하고 자신만의 시간도 필요하니까 놓아주는연습을 해야겠죠 계속 엄마가 옆에 있어야하는 어린아이가 아니니까요 혼자서 딸아이 예쁘게 키우느라 고생많았어요 딸을 친구처럼 남편처럼 의지하고 살은것같아서 안스럽네요 이제부터 딸을 제외한 나만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그렇잖음 딸이 어딜가도 엄마생각에 편치않을수있어요
혜정님은 남친사귀고 재혼하고 이런게 필요한게 아니고 친구사귀고 취미생활을 가져야해요 남친생기고 사랑하게되면 또 거기에 올인해서 다른 방식으로 딸 속썩일 스타일이라....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그 시간을 현명하게 보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 후에 남친을 사귀어야지 건강하게 연애할수있는거예요 지금 연애하면 남친한테 의지하고 딸한테 징징거릴거임 그리고 딸에게 희생했다 이런 생각하시면 안돼요 부모라면 다들 그러고살아요 부모라면 당연히 그래야하는거고요 당연한거에 생색내고 보답받으려고 하시면 딸이랑 더 힘들어집니다
저도 지금 40대 후반인데…아직도 아침부터 잘 때까지 엄마걱정을 저도 모르게 하고있어요…항상 우울하고 제 인생은 없는것처럼 무기력함을 자주 느끼죠… 그래도 저는 지금 제 딸을 위해서 아무렇지않은 척,잘 사는 척을 하며 지냅니다.제 딸 한테는 저처럼 엄마 걱정하지않고 자기 인생살게하려구요! 자식은 남이다 생각하셔야해요.특별하고 너무 사랑하는 남… 그래야 독립적으로 자기 인생 잘 살아나가고 본인의 행복을 키워나갈줄 아는 멋진 성인이 될것같네요❤
혜정 이라는 규원 에 엄마 가 왜 저런 생각 을 하게 되냐 하면 남편 이 있었으면 모든 관심 과 애정 그리고 사랑 들이 올인 하듯이 남편 에게 쏠려서 자식 에게서 버려 지게 될 것 같은 불안 한 생각 과 감정 이 생길 일 이 없는데. 남편 이 없음 으로 해서 딸 에 대한 집착 과 의존성 이 생기게 되는 것. 두 사람 을 분리 해서 두 사람 에 관계 를 재 조정 해야 될 필요 가 있음. 엄마 는 엄마 인생 을 살고 성인 이 된 딸 은 딸 에 인생 을 살도록 해야 됨. 규원 이라는 딸 이 평생 혜정 을 데리고 살아야 된다면 시집 은 어떻게 가고 딸 이 누려야 할 자유 는 없어 지게 됨.
우리딸 2살인데,, 지금 하루종일 어린이집에서도 퇴원시간에 엄마 기다리고, 놀때도 잘때도 24시간 엄마없으면 우는 울애기가 저리말하면 서운해서 눈물쏟을듯... 옳아메려는게 아니고, 성인이되면 당연히 각자의 인생을 사는게 맞지만, 20년간 항상 딸곁에 있어주다가 독립시킬때 미리 연습이라도 해야할듯하네요.. 전 유혜정씨가 이해되요~ 딸이 전부였을꺼예요~ 희생하는게 당연하다는 뎃글들이 많지만, 유혜정씨는 딸을위해 희생한것들이 더 많았을꺼예요~ 희생이라기보다는 딸이 넘좋아서 1순위로 생각하고 사셨겠지요~ 유혜정씨 인생을 힘차게 응원해요!!!❤
혼자서 문화생활 즐기고 딸은 쉬는날 친구들이나 시집 가기전에 자기 시간도 필요하지요 분리 독립 하셔야지요 이용식 같은 분들 너무나 많다 시집 장가 일찍 안보내서 난임으로 고생해야하고 딸인생 부모인생 살아가야지요 연애 안하면 혼자서 여행가고 박원숙씨도 혼자여행 안문숙씨도 다 혼자서 즐시면서 사는데 버림 받눈다고 생각하지요 저희 친정엄마도 아들이 최고라고 딸이 버릴거 같다구요 짜증나서 같이 안살고 집 나와서 혼자살앗어요 적당선을 지켜야지요 남자친구 델꼬오면 싫다고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