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환불은 게임의 사망을 의미하는 거 같아 안해줌 2. 인게임 재화 페이백을 하기엔 타 게임과 비교해서 '한' 가지의 문제가 아니라 다수적인 문제라 특정할 수 없으니 이것도 안해줌 3. 전적인 책임은 나에게 있지만 내가 어떻게 할지는 고민을 해보겠다. 4. 보안문제가 터졌지만 엔진의 문제는 아니고 내가 어떻게든 막아보겠다. 안에서 논의 중이고 방법은 있지만 너희들에게 말해줄 '방법'은 없다. 5. 해외 접속시도를 막고는 있다. 방법이 수도없이 많아서 모든 패턴을 다 따라잡지는 못한다. 하지만 하고있다. 6. 월광 안나와서 나올 '최소치'의 방안을 강구했다. 40연차이다. 이것은 최소치고 더욱 논의 하겠다. 물론 확률은 랜덤이다. 7. 그 밖에 다른 밸런스 등등등 나온 말은 30가지정도 되는데 이것은 모두 8월중에 마무리 될것이며 1주년 간담회를 준비중에 있고 여기서 다 보여드리겠다. 8. Q/A인원은 출시 초기부터 담당부서는 없었고 이제서야 뽑고 있다. 소통부재는 여기서 발생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영상 안의 모든 내용은 다 인지하고 있었으며 논의도 하였으며 '개인적인 의견'으로 반대도 하였고 그것이 실제로 '반영'되었고 운영측에선 유저의 피드백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견을 묵살 이 지점까지 와서야 사과하는 듯한 제스쳐와 이제 있지도 않은 '신뢰'를 들먹거리며 확정적인 답변은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넘기기식 답변으로 추후에 수정안을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했다. 0.1%의 변화도 변화라 말할 것이며 1%의 변화도 변화라 말할 것이다.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총알받이로 나왔으며 평일 시간대에 일부 크리에이터들에게 참석을 요청하고 내용이 정리되지 않고 급하게 준비한 내용들로 질문을 하려니 그 내용도 부실함이 보였다. 그리고 업체측에서는 예상했던 답변들을 가지고 비슷한 질문이 나오면 술술술 발언이 나오고 예상치 못한 발언이 나오면 어물쩡 넘어가며 답변이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미 소통이 없어진 업체의 방향성에 대해서 생각은 유저들의 몫이지만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1주년 기념 간담회를 갈 필요가 없을 것이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내본다.
그냥 짧게 말하고 싶음 말이 쉽다고 하지만 그동안 한것이 아깝고 들인 돈이 아깝고 등등 여러이유에서 합리화를 하면 이런 사태는 매일 일어날것이고 변화는 없음 확실한 의사를 보여주지 않는한 똑같음 다른데도 마찬가지인데 단지 여기쪽이 더 강하게 나가서 눈에 띤거지 모든회사는 다같음 이건 유저도 문제임 만만하게 보여주니 만만하게 한것뿐
이 간담회는 플레이타임, 과금 양, 최근 접속일 등 유저들의 정보들을 보고 에픽세븐을 계속 할 것으로 생각되는 유저를 본인들 입맛대로 '선별'하여 모은 자리입니다. 댓글을 보고 있자니 그렇게 당해놓고도 아직도 정신 못 차렸냐, 결국 보상을 받고 싶어서 그 난리를 친 거였냐, 응원해줬던 게 후회된다는 등의 질책 글이 간혹 보이는데, 이게 바로 이번 간담회의 목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들에게도 비난의 화살을 돌려 서로 싸우게 하는 것이죠. 실제로는 그 어떤 커뮤니티를 가시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계정을 갈며 게임을 접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고, 그 어떠한 보상을 주더라도 이제 두 번 다시는 속지 않을 사람들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이 점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에픽세븐 유저들의 목표는 다른게 아닙니다. 소비자를 우롱한 기업이 죗값을 치르고, 다시는 저희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3:17:04 이분은 에픽세븐 관계자 인가요? 왜 소비자에게 자격을 따져. 솔직히 시작할때 질문자가 초대 받지는 못했지만 질문 몇가지 해도 되냐고 양해를 구했는데 ㅋㅋㅋ 겁나 골때린다. 에픽세븐 관계자면 에픽세븐이 소비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것 같고, 만약 관계자가 아닌 그냥 플레이어면 알바 느낌이다. 솔직히 질문이 지금까지 나온 질문들중 몇 없는 잘 정리된 질문이고, 질문자 대부분이 말 조차 똑바르게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데 보는 내내 참 답답했습니다. 참고로 어떤 모자란 사람은 간담회를 오픈한 위치가 마음에 안든다고 게임이랑 관련 없는 질문을 난입해서 하지를 않나 ㅋㅋㅋ ( 도시락에 숟가락을 못받아서 분노한 사람 )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이 질문 하는데 옆에서 자꾸 손들어 ㅋㅋㅋ ( 유치원에서 순서 안배운 사람 ) 간담회를 보니까.. 이 게임은 미래가 없구나 하고 새삼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페그오 간담회 보고 여기도 간담회 했다길래 보러왔는데 대체 이게.. 시장통인지 간담회자린지..;;; 질문하고 귀기울이고 다른 질문 생각해내서 파고들고 파고들어서 원하는 답변을 듣고 쟁취를 하는게 간담회 자리인데 먹느라 생각 휘발돼서 딴사람이 먼소리 하는지도 모르고.. 중요한 질문하고 있는데 뒤에서 음식 갖고오느라 오락가락... 정신 산만해서 결국 유저가 원하는 답변은 하나도 얻은 게 없네. 이 간담회가 왜 실패했는지 알 것 같다 게임사는 머리를 잘 썼고 유저들은 빌드업에 말려들었음. 메이플 간담회도 이런 식으로 진행될까 무섭구만..
코형석씨, 5년전 사커스피리츠 시절부터 사과문이란 사과문은 수십장 넘게 작성하시고도 확률주작 3번이나 걸렸죠? 그리고 또 사과문 쓰고, 에픽세븐 와서도 2018년에 썼던 사과문, 단 한개도 지켜진게 없죠? 최근 사건 터지고나서는 사과문 올렸다가 제목에서 사과 뺏다가, 욕먹으니까 다시 사과 넣었죠? 이런 사람을 도대체 뭘 보고 믿으라는겁니까? 진정성이란건 하나도 없고 예정이다, 사과한다, 죄송하다, 알고 있었는데 대처 안했다, 1320만원 쓰면 랜덤 케릭 하나 주겠다 이딴 소리만 하는게 간담회입니까? 그리고 욕먹을거 같으니까 14시간동안 이 영상 댓글은 닫아뒀죠? 이게 소통? 믿음? 신뢰? 화합? 코로 하늘을 막는다고 막아집니까?
5부까지 다 쫒아다니며 본 내가 미쳤다. 찌질한 질문들과 찌질한 답변들과 '에바하지말고 에하하자'라는 미친 말과 '1320만원'만 남은 기가 막힌 시간이었다. 그래서? 해결된 것은 1도 없다. 아싸들만 불렀는지 핵심적인 질문은 극소수 몇 명만이 하고 나머지는 진짜 한심 그 자체. 그리고 그에 맞는 중얼중얼 말은 하는데 다 변명과 딴소리로 일관하는 운영자측 대답들. 진짜 저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묻고 싶다. 답변이 됐냐?
방금 게시판 갔다가 봤는데 보상줬다고 에헤헤헤헤 거리던데.... 진짜 존나 생각들이 없구나...너희들은 뭘 해도 걍 보상구걸이나 하면서 살겠구나... 회사의 문제점과 본인들을 무시한 처사를 그저 같잖은 보상 몇개로 잊어버릴 만큼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이미 틀렸네...
저기있는 사람만으로 판단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던 행인이지만, 저기는 계시는 분들은 에픽세븐에서 ‘에픽세븐을 계속 할것같은 유저’분들을 초대한 자리입니다. 절대 다수의 기존 유저들은 서버종료를 원하고 있습니다. 주최측이 이번 간담회로 얻고자 하는게 이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여론의 분열 그리고 반목.. 스마게는 항상 이런식이였기에 넘어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55:00 아니 ㅋㅋㅋㅋ 아직도 강구를 안해봤어? 월광 가챠에 대해서 ? 아니 아직도 안했냐구요 아니 케릭가챠? 그래 다른 게임들도 다 있으니까 근데 캐릭 육성 제약을 왤케 다 막아놨음? 촉매제 드랍률/룬/장비/머라고라 진짜 다 확률로 떨어지고 옵션뜨는건데 거기다 회수도 못함 머라고라는 .. 진짜 ㄹㅇ 랜덤게임이야 ㅋㅋㅋㅋㅋㅋㅋ수집형 RPG가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 케릭육성이라도 잘되면 다음 신케릭이 나왔을때 어떻게든 뽑아서 육성해보려고 혈안이 될텐데 그저 다 어렵게 막아놔서 패키지로 만들어내고 "그래 힘들지? 패키지 내놨어 그거 사서 올려 어차피 안나와 너가 원하는거" ㄹㅇ 괘씸하지않음? 마인드 자체가? 근데 또 이런걸 옹호하고 다른게임도 그렇다 ㅅㅂ 어디 다른게임이 그래? 어디 다른게임이 다 랜덤이야? 리니지 이딴거말고 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랜덤,가챠인데 이딴걸 쉴드치면서 싫으면 떠나라고 하고 있으니.. 나도 에픽세븐 처음 나왔을떄부터 재밌게하고 애정을 가지며 했는데 에휴.. 정도라는게 있어야지 맨날 업데이트도 죄송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하면서 다른 트리거 만들어놈 ㅋㅋㅋㅋㅋㅋㅋ 하나주고 하나 뺏어가고 ㄹㅇ 이런데도 뭐가 문제인지 모른다? 저기 나와있는 사람들 계란 안맞은게 개신기함 진짜 ㅋㅋ 만약에 미국이나 이런데서 이런 일들로 간담회 열렸으면 에휴 아니다
진짜 저도 오픈베타 유저였고, 나름 많이 해왔지만 월광 5성 하나 뿐인데[그것도 월광 키세], 이제 만든 신규 유저가 월광 5성 5마리보고 좌절감이 장난 아님... 일단 생각나는대로 적겠습니다. 이 게임에 제가 원하는 개선들은요 성약 책갈피 아티와 영웅을 분류 시킬 것. 신케릭 출시시 5성 확정 픽업과 5성 일반 가챠가 있는거 자체가 분류되어 있으므로 픽업의 경우 해당 5성 영웅'만' 나오게 할 것. 반대로 아티도 마찬가지. 월광의 경우 3성 영웅들은 그냥 일반에 영웅으로 넣어둘것. 4성 5성 유닛 위주로 나오되 중복픽 금지 [ 필자는 냥클만 4명, 구도테르 3명, 흑마야 4명...] 벨런스. 지나친 상향한 영웅의 경우, 너프 필요. [ 집빌같은 요놈.] 새로운 월광 출시할 때 제발 생각좀하고 출시합시다. 월광아라민타, 월광 바알세잔은 무슨 머리로 출시했는지 누가봐도 5성값못했던 라비의 경우 너무 늦은 벨런스, 즉 속도가 심각함. [ 출시 3일 후 한달동안 잠깐 쓰이다가 아예 안쓰고 전부 버림. 근데 280?일만에 겨우 상향한건 실화?] 영웅 성장 속도 1성에서 60업까지 너무 늦음. 경험치용 펭귄이 기껏해야 3성인데 3성을 몇십마리 먹여도 60찍기 힘들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자사돌리는데 언제 업하냐. 4성은 이벤트 or 리콜 대상 경험치말고는 거의 없으니 논외...대안책으로 3성 펭귄을 4성으로 진화시켜서 더 고효율적으로 만들거나... 정령의 제단 10단계 파밍도 전직하는데 전설의 룬 -> 상급 정령의 룬으로 바꿀 수 있게 개선하거나, 아니면 6~10개씩로 파밍 개선. 인간적으로 전설의 룬은 1개당 상급 정령의 10개씩 들어가는데 2~3개씩 파밍하면 상급 정령이 20~30개 값하는데, 상급 정령은 기껏해야 최대 4개였나... 전직 케릭나오는데 최상급 전설의 룬이 남아도는 신기한 일이 생깁니다. 2~4성 재료 승급들 한꺼번에 승급시키는 것도 추가...하나씩 일일히 승급하는것도 은근히 귀찮고 시간 많이 잡아먹습니다. 애니메이션 연출 스킵과 10판 자동 사냥가능좀...일일이 한번씩 눌려서 도는 것도 그렇고 애니 연출로 더 시간 잡아먹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으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이벤트가 너무 짭니다. 지금같은 타마린느 이벤트나 전에 롤렛이나 기타 등등 기껏해야 골드는 10~20만 정도 성약의 책갈피 15개, 만드라고라 1개입니다. 이벤트가 보통 기간이 2주동안 하는데 만드라고라는 주마다 3개씩 얻을 수 있는데 매번 항상 최종적으로 만드라고라가 1개라는게 말이 됩니까? 차라리 홍삼을 주던지, 책갈피를 늘리든 아니면 은하의 책갈피를 주든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