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 area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르는 것 같아도 회사에서 직원들 SNS추적합니다. 비밀 유지 조항이 있기 때문에 현직이 SNS를 하는 경우는 드물죠. 특히나, 상위 회사일 수록 더 깐깐하게 점검 합니다. 유투브도 조심하는게 좋을 겁니다. 한국분들이 엄청나게 일을 많이 하고 있어도, 그분들 통해서 나오는 정보들이 별로 없는 이유가 서로 조심하기 때문입니다.
지잡대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몇십년 전이었으면 간접적으로라도 이렇게 생생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을텐데 시대를 정말 잘 타고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누워서 폰을 보다가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책을 챙겨 카페에 왔네요. 유튜브를 어떤 취지로 시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작은 기여가 씨앗이 되어서 여러 사람에게 긍정적인 인사이트를 주고 누군가의 미래에 조금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저도 후배들에게 작게라도 기여할 수 멋진 선배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쇼!!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보시고 동기부여가 되셨다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커리어패스 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부탁? 혹은 제안은 지방대학을 다니셔도 지잡대라는 표현은 안 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kwj님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그 단어 하나로 묻혀지는게 저는 싫습니다. 대학 그거 어차피 10대때 노력의 부산물일 뿐이지 100세 시대에 앞으로 더 많은것들이 남아있으니까요. 분명 더 멋지고 좋은 일들이 앞으로 찾아올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달아주셨는데 꼰대처럼 이러쿵저러쿵 해서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아잉🤗
try again. nvidia is a special company. it is unlike any others. jensen has a different mindset than other CEO. he a compassionate person and he cares about people. NVIDIA culture is hard to duplicate
좋은 면접 후기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을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관련 분야 학부 2학년입니다. 메인 전공은 물리학이고, 복수전공을 인공지능학(AI 학부)을 전공중입니다. 혹시 과거 학부생활도 돌아가셔서, 저와 같은 상황(물리학전공, AI 부전공)이시라면, 혹시 어떤 기술에 집중하실 것 같으신가요...?(꼭 지금 뜨고 있는 기술이 아니더라도 박사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혹시 무례한 질문이였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보통 비슷한 질문을 받으면, 본인이 좋아하고 마음이 가는 전공을 하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자연과학쪽과 공학쪽이라 취향이 완전히 갈리는 분야이기도 하고 요새 워낙 AI가 핫해서 제가 뭐라 말씀드리기는 힘들 것 같네요. 저라면 제 머리로는 물리학부는 따라가기 힘들었을것 같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버킷리스트가 엔비디아에 들어가는것이 목표인 중2 학생입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면접을 어떻게 보는지 대학은 무슨 전공으로 어디를 나와야 좋은지 한국에 있는 대학을 나와도 충분히 갈 수 있는지 영상보다 더 자세히 알려주실수 있나요?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회사가 1000주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하이어링할때 한사람당 10000불을 준다고 생각하면, 1주에 100불일때는 한사람당 100주씩 줘서 10명을 뽑을 수 있는데 1주에 1000불이 되면 한사람당 10주씩만줘도 되니 100명을 뽑을 수 있겠죠 ㅎㅎ 물론 극단적인 예시입니다.
아날로그회로설계 직종을 희망하고 있는 학부3학년입니다만, 직종 상관없이 기계 제어 통신 회로 다 들어서 범용성을 높이는게 좋을 까요 아니면 깊게 회로 관련된 과목만 듣는게 좋을 까요? 또 들어야 하는 과목들 있을 까요? 학부생으로 돌아가신다면 어떤 과목을 젤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기본적으로는 다 들어두는게 좋다 입장이지만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면 회로설계 위주로 듣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학부4학년쯤에 IDEC 같은 곳에서 설계관련해서 좋은 교육들을 많이 제공하니 그런것도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제가 학부생으로 돌아간다면 기초 전공들(전자회로, 반도체 물성 등) 을 다시 탄탄히 해두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