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비용은 150만원 정도 들어감 중대형은 모르겠고 제 차량이 뉴카렌스인데 시동걸면 엔진소음이 좀 있어서 할려고 하다가 그냥 뒀음 열 받으면 조용해짐 엔진 냉각상태에서 시동걸면 엔진 소음 생기고 열 받으면 조용해짐 백발백중 피스튼 소음이고 열 받아도 계속해서 소음이 생기면 태핏(밸브) 소음임 중고차로 11년식 13만키로 정도 구입했고 1인 차주였는데 벌써 피스톤 소리 나는건 평소에 예열없이 급가속 했나봄 겨울철 엔진 예열이라면 꼭 공회전만 이야기 하는줄 아시는데 출발을 부드럽게 하고 서서히 속력을 올리는게 진짜 중요함 차량 망가뜨리는 원투펀치가!! 1) 시동걸고 바로 가속하는 행위(엔진 망가뜨리는 영순위) 2) 방지턱 속력 줄이지 않고 그대로 치고 넘어가는 행위(차체 망가뜨리는 영순위) 차량 옆쪽에서 나는 소음은 워터펌프 베어링/ 텐션베어링 가능성 많고 LPI 차량 15만 정도 타시면 안전빵으로 미리 교체해야할 사항 1)워터펌프 교체(20만 넘었다면 타이밍도 교체하는게 좋음 체인이라도 늘어남 절대로 영구적인거 아님) 2) 벨트나 여러가지 베어링이 들어있는거 완전교체하는게 잡소리 제거 3)연료필터는 필수고 가급적이면 연료펌프도 교체하는게 좋은 연료펌프 교체시에는 반드시 LPG 전문업체에서 해야함 잘못 건드림 위험함 4) 15만 넘었다면 발전기(제너레이터) 교체하는게 좋음 6) 20만 넘었다면 앞 바퀴 하부베어링 교체 하는게 좋고,라디에이터 호수등 모든 호수 교체하는게 좋음 하나 하나 차근차근하게 정비함서 타시면 LPI 차량은 50만 키로는 거뜬함
엔진 보링하면 못써요 완전히 새엔진처럼 해주는 게 아니라 반만 보링을 합니다 반만 보링을 하면 가격이 쌀까요? 아니올시다 여기서 많이 남기는 거고 결국은 잘 굴러가게 해주지만 내구성이 확 차이가 나는 겁니다. 보링 잘 한다 하는 곳 다녀보면서 느낌점 내구성 차이가 많이 난다. 한번은 6개월 타다가 다시 퍼져서 다른 보링집 맡겼는데.. 가격은 몇백만원 챙기고 새부품 200만원치 들어가야하는 곳에는 재탕이나 저렴부품으로 가득 채웠다는 거 내구성이 엄청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보링을 맡길바엔 차라리 중고엔진을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양심적으로 새엔진처럼 만들어 주는 곳은 없다고 봅니다. 누가 20만 30만 된 차 엔진을 새것처럼 만들어 줄까요?
작년 8월에 뉴카렌스 2010년형 중고로 떠왔는데...엔진보링해서 오래타도 문제 없을거다 라고 했었는데...1년도 안된 6월에 엔진 헤드밸브에서 눈물을 오지게 흘리더니...출력도 떨어지고 냉간시동도 힘겹게 걸리더라구요...일단 연료계통 및 점화계통, 그리고 발전기와 배터리까지 올갈이를 했지만 증상이 그대로라 동네에 택시공제조합정비소가 생겼길래 가봤더니 엔진문제인것같다...정상적인 엔진이 헤드밸브에서 눈물을 흘릴리 없고, 이 정도 오일 누유면 오일도 빠르게 줄어야 하는데, 안줄어 드는거보니 냉각수 섞이는것같다 라고 하시네요...그래서 부랴부랴 보링집 찾아서 맡겼습니다...보링집에서 뜯어보고 하는말이 이거 보링한게 아니라 헤드밸브만 떼었다 실리콘만 덧칠해서 붙여놓은거같다고 하시네요...내돈...쓰...읍...
그런 업체는 없고, 대부분이 폐차장에서 업어온 중고 엔진을 때려넣어줍니다. 당연히 보링했다고 사기를 치겠죠? 몇백만원 주고 차 상태는 더 걸레가 되는 상황을 경험해볼 수 있을겁니다. 한국 보링업체중에 실력있는 곳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대부분이 사기나 칠줄 아는 것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