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압력스위치 점등되서 동네카센타 갔더니 차보지도 않고 엔진 보링해야한다고 다른곳은 교체 그러나 까페눈팅해서 동일증상 검색하다보니 정직한업체한분이 블로그에 올려놨더군요 원인은 오일압력스위치 단락 교환 부품,공임 3만원 줬습니다 정직하고 차주의 입장에서 정비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현직 정비사입니다. 솔직히 연료첨가제 광고하실때 좋게 안봤습니다. 그 이후로도 추천영상에 종종 뜨더라도 선입견 때문에 거들떠도 안봤습니다. 그러다 우연히도 궁금하게 생각했던걸 주제로 다룬 영상이 추천에 떠서 보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편견을 가졌던 제가 너무 밉네요. 많은 걸 보고 배우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나 마인드적으로나요. 지금은 오히려 일을 배우고 싶을정도네요. 항상 감사하고 가게랑 유튜브 모두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장용석님 채널에도 자주 나오던 디젤엔진 터보 임펠라 문제로 인한 인터쿨러 쪽 엔진오일 역류 흡기로 역류 DPF로 역류 등등 영상하고 일치하네요 허허 엔진오일만 자주 관리 잘해줘도 좀 줄일수 있다고 본거 같아여 그래도 25만킬로 타시고 터보 문제 인거면 충분히 좋은 엔진은 맞는거 같아요 흐흐 유튜브 귀동냥st 는 오늘도 원리 설명에 귀가 솔깃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특공대 화이팅
e82 120d n47 엔진 이었는데요, 제 경우에는 27만 탔을 때 DPF 경고등 들어와서 클리닝 했고 잘 타다가 29만에 EGR 밸브, 흡기 스월플랩 쪽 경고등이 들어왔었습니다. 자가로 EGR 밸브 교체하고 흡기 스월플랩 탈거 후 스월플랩 로드가 헐렁하길래 그 쪽만 고쳐서 경고등 안 뜨게 만들었습니다. 잘 고쳤나 하고 며칠 후 고속도로 2시간 정도 타니까 터보차저가 나가더라구요. (휘파람 소리) 그때 또 주말이어서 급하게 오일만 보충했고 이후 휘파람 소리가 사라지길래 다시 고속도로로 복귀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오는길에 DPF에 불 붙었고 견적이 차값 이상 나와서 결국 차 폐차했습니다. 정확히 4:50에 사장님 말씀하신 이유인 것 같네요. 왜 터보차저가 나갔는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터보가 나간 이후 두시간도 안돼서 바로 DPF 막혀서 DPF가 타버렸습니다. 혹시 저처럼 안일하게 생각하고 차 타고 계신분들 계시면 경각심 가지시라고 경험 공유합니다..
뭐가 고장나서 고쳤다! 짠! 이런 영상이 아니라 어떤 원인으로 들어와서 어떤 증상으로 어떤 부분을 합리적으로 의심했고 검증하고 봤더니 문제 원인이 확인 되었고 고쳤다! 짠 이거랑은 정말 다른 거라 봅니다. 거기에 망가짐이 어떻게 시작! 그리고 진행 되는지 까지도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너무 좋은 영상이라 생각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 참고로 얼마전 포르쉐 관련해서 점검 문의 전화해 봤었는데. 아직 포르쉐 관련해서는 작업량이 적어서 바꾸 먹은적이 있습니다! 포르쉐도 정비해 주세요! 흑흑
캐나다에서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하이랜더 2.4터보 가솔린 모델 9월에 인도 받을 예정인데, 터보차량은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좀더 이해가 됐네요. 근데 터보 차량은 고급유를 사용을 권장하던데, 지금도 스바루에 Shell 의 93옥탄만 사용하면서 엔진 오일은 4천키로 내외에서 교환하고 있어요. 수시로 엔진 오일 체크도 하구요. 사용하는 연료와 오일교환시기도 차량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