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울 근방에 있는 셀프정비소 자주 이용합니다 엔진오일 처음 갈 때를 생각해보니 정감이 가네요 지금은 멤버를 내리거나 쇼바를 갈거나 하는 웬만한 중정비도 하는 등 실력이 늘면 공임비를 많이 줄이면서 관리도 하고 정비를 배우는 것이 큰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곧 있으면 누유 작업 차 타이밍체인을 갈아보려고 준비중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셀프정비소가 있는지 운전경력 35년이 다 되어 가는 이제 야 알았네요. 10년 된 SUV의 출력 저하로 EGR 밸브와 흡기매니폴드를 교체한 후 - 차량에 대해 너무 몰랐던게 후회되어 - 정비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 중 입니다. 다음에는 직접 해볼려고 생각 중인데 가장 큰 문제가 이런 셀프정비소 같은 장비와 공구들이 없는게 문제였거든요. 조만간, 셀프정비소를 검색해서 직접 가서 구경하고 와야겠습니다.
셀프정비 진짜 재미있는 취미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작업 전에 꼭 안전사항 숙지하시고요! 그리고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제62조 별표9에 보시면 자동차 사용자의 정비작업 범위가 있습니다. 개인이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구분되어 있으니 작업하시기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링크 첨부합니다 www.law.go.kr/%EB%B2%95%EB%A0%B9/%EC%9E%90%EB%8F%99%EC%B0%A8%EA%B4%80%EB%A6%AC%EB%B2%95%EC%8B%9C%ED%96%89%EA%B7%9C%EC%B9%99
오일필터를 본넷 열고 교체하는 차는 석션펌프 15,000원 주고 사서 석션하면 엔진오일 교체 돈도 안들고 너무 편해. 오일 과다해도 다시 뽑아내기도 좋고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도 뭐든 뽑아 낸 후 새 오일 보충하며 타면 되니 돈이 안들어 Tip : 드레인 배출시엔 차 앞을 높이고, 석션 시엔 차 뒤를 높이고 배출하며 오일팬 잔유까지 뽑음
내차가 수입차라 집근처 정비소에선 못고친다하고 수입차 정비소가도 실력이 허접한걸 경험해 직접 하게 되었네요. 지금껏 웬만한 정비는 거의 다 해봤네요. 엔진이나 변속기 분해 빼고...오래전엔 차고에서 띄워 바닥에 누워서도 했는데 나이 들어가니 목이 너무 아퍼 요샌 리프트 빌려서 작업합니다..ㅋㅋㅋ
셀프정비소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정비기기 파손및 고장의 책임 그리고 리프트를 비롯 정비소 안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책임 등등 규정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분명 자가정비에 한계는 꼭 존재 합니다. 그리고 정비소 인허가 및 폐유,폐밧데리,폐부동액 등 관리가 중요 합니다.
@@manual-is-rock ru-vid.comr5gRKGjld8g?feature=shared 자 이 차량은 포드 피에스타 ST로서 수동 6단만 탑재 됩니다. 옛날 기아 프라이드와의 형제차량이지요. 최고급 고성능이고 저도 실제로 시운전을 해 봤으며 그 특유의 후진소음이 아예없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옛날 대우 로얄시리즈가 독일 게트락 수동 5단 계열로 1989년부터 바꾼 이후와 같은 사례입니다.
에어까지 쏴주면 훨씬 좋습니다! 요즘 차들처럼 오일교환 주기를 길게 잡는 경우 특히 더 필요하죠ㅎㅎ 이런 프라이드 같이 소장용, 세컨용으로 타는 차량들은 보통 주행거리가 많지도 않지만 오일교환도 병적으로 자주 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에는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드레인 시간만 길게 잡고 오일 교환하는 편입니다. 이게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마음 같아선 오일 교체할때마다 오일팬 따서 밑바닥까지 세척하고 싶지만ㅋㅋ 말씀해주신 것처럼 에어 쏘거나 석션기 이용하는게 드레인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