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이 과연 8연패 때문에 경질을 외쳤을까요… 작년에도 페디+타격왕+골글+타율 2,3,4위+ 평자 1위팀을 데리고 고작 정규리그 4위… 그리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하는 작전마다 실패에다 투교 타이밍 감도 못잡고 여전히 감독으로서 능력 부족한 모습인데 거기다 8연패까지 하니까 팬들이 뿔이 난거죠.. 잘하다가 고작 그 8연패 한번 했다고 화가 났을까요.. 시즌 중에 경질되면 분위기도 안좋고 하니까 그냥 강인권 감독이 잘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네 팀을 응원하는 팬들로서는 2~3연패도 아니고 줄줄이 계속 지는데, 무조건 잘한다 잘한다 응원할 수 없는 노릇이죠. 감독은 성적에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이구요. 미우나 고우나 잘하길 바라는 마음은 그래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영상에서 말씀드린 경질설 관련 내용은 팬들의 의견에 대한 취재가 아니라, 커뮤니티에서 떠도는 감독 경질한다카더라(자세한 내용은 안 쓰겠습니다) 류의 가짜뉴스에 대해서 나름의 취재를 거쳐서 사실무근이라는 답변을 드렸습니다. 앞으로 NC가 꽃길만 걸었음 좋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매주 월요일 저녁 찾아와주세요!
우리팀은 유니폼 한장구입하기가 명품백구입보다 힘든것같습니다 이번에 나온 새 유니폼 출시시 2차 판매에서 땡볕에 몇시간을 줄서서 샵오픈하고 들어가니 유니폼 재고가 없는게 많타고 하더군요 결국 빈손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장 수요가많은 95~ 110호까지 물량도 얼마 준비하지못하고 재고파악후 뒤에 줄서있으신분들 못서게 해야지 그냥방치 ㅠ.ㅠ 갑자기 온라인 사전예약판매 ~ 마켓팅부가 없어진건가요? 일을 너무 못하는것같습니다 또한 타팀 굿들보면 엄청 다양하던데~~ 굿즈 좀 만들어주세요~ 너무 없어요 마켓팅부 밀착취재좀 해주세요 굿즈 안만드실껀가요?
팀스토어와 관련되어 중간에 직원분들이 입장 제한을 걸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마산야구장에서 nc파크로 넘어오니까 팀스토어에 유니폼 재고라던지 일부 판매하는 제품에 대해 구매 제한을 둔다거나 수량을 한정적으로 가져다 놓는 이유에 대해서 묻고 싶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굿즈 중에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교통카드, 원정유니폼 색상을 담은 응원봉, nc다이노스 로고를 넣은 앞치마를 별다방 클래스에서만 판매, 현저히 줄어든 휴대폰 케이스 같은 악세사리, NC홈구장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단디마셔(막걸리), 아귀강정 등 이런 상품에 대해서도 사라진 이유 같은거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명히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마케팅이나 굿즈 퀄 같은 부분에서는 kbo 탑클래스였다고 보는데, 요즘은 아예 손을 놓은 느낌입니다(특히 굿즈 부분). 가장 기본적인 유니폼부터 이렇게 구하기 어렵고 늦게 받을 수밖에 없는 팀이 엔씨말고 또 있나요? 마케팅에 가장 진심이라고 보는 랜더스는 물론이고, 옆동네 롯데 제품들과 비교해도 엔씨는 굿즈가 너무 부실합니다. 그리고 몇년째 제일 열받는 부분은, 다른 팀들은 전부 연고지 유니폼이 있는데, 엔씨는 몇년째 창원시민의 날 똑같은 유니폼으로 우려먹고 있습니다. 자세히 안보면 연고지 유니폼인지 확인도 안 될 정도의 디자인이고 심지어 잘 팔지도 않아요. 이런 소극적인 행보가 혹시 모기업의 위기와 관련이 있는지 걱정됩니다. 이 부분 취재 좀 부탁드립니다.
유니폼 엔씨 굿즈 관련 댓글이 많은데 저도 보탭니다. 굿즈 수량 및 다양화가 다른구단보다 적은건 사실인듯 합니다. 왜그런건지 이유와 앞으로 개선 계획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얼마전 머리띠 입고되었는데 머리띠외에도 악세사리, 유니폼 형태 말고 맨투맨이나 바람막이등 다양한 굿즈 계획이 젤 궁금하네요 사주겠다는데도 생산을 안하는 바보 엔씨....
선수단 관련 질문도 추가로 드립니다! 1. 김재열 선수의 경우 전 소속 팀에서는 1군에서 특별한 활약을 많이 보여주지 못했는데 올해 2차 드래프트로 NC로 이적해서 NC의 가장 믿고 보는 필승조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포텐이 터진 이유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포크볼 연마, 가족이랑 가까워짐으로 인한 심리적 안정 등으로 추정된다고 들었는데 또 다른 이유가 있는지,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이유가 맞는지 궁금합니다! 2. 김주원 선수의 경우 유격수 수비는 작년에 비해 한참 나아졌고 개인적으로도 리그 최상급의 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신 타격에서 현재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수비 향상에 너무 집중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3. 김휘집 선수는 올해 키움에서 51경기 5홈런을 쳤으나 현재 NC 이적 후에는 16경기 4홈런을 치고 있습니다. 경기 수와 홈런의 비율로 따져보면 홈런이 증가한 것이라 볼 수 있는데 홈구장 엔팍의 영향이 있는지 아니면 이 외의 이유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김휘집 선수는 수비에서 특출난 장점을 보여주기보다는 무난하게 잘해주고 있는 반면 타격에서는 파워와 선구안에서 특별히 강점을 보여주고 있기에 타격에 집중하면서 육성을 시키면 좋은 선수가 될 것 같은데 내야 유틸보다는 한 포지션(3루 또는 유격 하나만)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코치진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에공 질문 정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죄송한 마음도 듭니다. 아무래도 원재 기자 혼자 취재하다보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ㅠㅠ 영상 매주 봐주시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궁금증이 해소되시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물론 매번 사이다처럼 속 시원한 답은 못 드리겠지만... 적어도 매번 정직하게 취재한 내용을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분들이 계신다니 부담도 되지만 정말 정말 고마운 마음입니다. 저희가 NC를 주제로 이야기를 한다는 것만으로 너그러운 마음으로 지켜봐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게 참 많죠. 그래도 매회 조금씩은 개선해아가겠습니다.(촬영 장비 하나하나 사들이고 있어요ㅎㅎㅎ) 매주 월요일 밤 찾아와주실 거죠?😄
근데 서호철 선수보다 더 심각한 건 김주원 선수 아닌가요? 서호철 선수가 최근 타격 수비 부분에서 부진했다고는 하나 3할대 타율을 유지하고 있는 선수고 김주원 선수는 1할 후반과 겨우 2할을 넘나드는 타율을 보이니까요.. 팀 내에서 타격이 제일 심각한 선수가 김주원 선수인데 김주원 선수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어요. 수비지표가 나쁘지 않은 편이어서 계속 쓴다고 하기에는.. 타격이 정말 심각한 수준이고 수비도 최근에는 결정적 실책도 많아서 최근 팬들 사이에서 우려 목소리가 나왔던 게 서호철 김주원 선수인데 정작 더 심각한 건 김주원 선수임에도 팬이 많아서인지 심각성이 흐려지는 건가? 싶어서요. 김주원 선수는 프런트픽이라 그런지, 감독픽이라 그런지 아무리 타격이 심각해도 60경기 내내 기다려주고 또 기다려주고.. 박고 키운다 하는 것도 어느 정도 잠재력을 보여줄 때 하는 거지 커리어 하이가 2할 3푼인 선수고 올해는 시즌 내내 최저의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매번 주전으로 박아두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론 지금은 김한별 선수가 부상이기 때문에 유격수 쓸 사람이 없어서 쓴다 라는 얘기를 하실 분이 있는진 모르겠으나 김한별 선수가 부상당하지 않았을 때도 김한별 선수는 그저 백업 선수로 낙인 찍듯이 덕아웃에 수납하고 김주원 선수에게만 무한한 기회를 준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강인권 감독 인터뷰 때 김주원 선수가 타격감이 많이 떨어진 걸 인정은 하지만 그래도 기다려줄 생각이다. 김한별에게 부당하다고 느낄 순 있지만 그래도 김주원 기다려줄거다. 하는 식의 인터뷰를 보고 확실히 감독도 심각성을 인식은 하고 있으나 김한별 선수를 스타팅으로 쓰고 김주원 선수를 백업으로 두지는 못해서 흐린 눈을 하는 건가 싶었습니다. 마침 김주원 선수의 상태가 너무 심각해서 웬일인지 김한별 선수에게 드디어 기회가 갔는데 아쉽게도 3안타를 때려내고 부상을 당했지만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도 아니고 김한별 선수가 부상당하기 전에 진작 기회를 좀 나눠주고 경쟁을 시켰다면 어땠을까 너무 아쉽더라구요. 김한별 선수 말소 이후에는 또 유격수를 쓸 사람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김주원 선수를 쓴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유격이 가능한 김휘집 선수가 오게 되었고, 서호철 김주원 선수와 내야 경쟁을 할 것 같았는데 서호철 김주원 김휘집 선수를 모두 스타팅으로 쓰는 경우도 꽤 있더군요. 벌써 4년차에 꾸준히 잘한적도 없고 좋은 타율을 보여준 적도 없고 올해는 수비가 보완되었다고는 하나 작년에는 수비 실책도 30개인데.. 아직도 터질거라 생각하고 기다리는건지, 무엇을 보고 이렇게까지 믿음야구를 하는 건지 이제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정도로 심각하면 보통은 진작 2군에 가서 재정비를 하거나 김한별 선수와 경쟁을 시켰을텐데요. 김주원 선수를 2군에 보내지 못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정말 현재 김한별 선수의 부재 때문일까요? 김한별 선수가 올라오고 김휘집 선수가 유격 멀티를 하면 김주원 선수를 2군으로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가능성이 없어보인다면 진짜 김주원 선수는 아무리 못해도 무조건 주전으로 박고 써주는 프런트픽, 감독픽이라 그런지도 궁금하네요.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선 0회 방송에서 잠깐 언급은 했는데 김휘집 선수 데려온 것부터 내야에 자극제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댓글 다는 저는 야구 기자가 아니라서 뇌피셜입니다🤣 선수들이 부진하면 팬으로서는 당연히 아쉽고 다른 선수에게도 기회 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죠!
신인 선수들 1군 잘 안쓴다고 하셨고, 육성이 체계적이다. 3군에서 올려쓴다라고 하셨는데. 같이 지명받은 김휘건은 보이지도 않고, 2라픽인 임상현은 왜 두번씩이나 로테를 도는걸까요? 김휘건보다 임상현을 즉전감으로 봤다고 하기에는 여태 신인 육성 기조랑 하나도 안 맞는데. 그리고, 한석현 선수는 진짜 2군에서 더이상 보여줄게 없어서 올라왔던건가요? 궁금함미다
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정보 전달을 위해 폭염에도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형준 선수님도 김주원 선수님도 타격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위타선에 대해서 따로 훈련하는 것이 있는지, 김형준 선수님의 잦은 선발로 인한 부상우려는 없는지, 팀 내에서 대체 선수로 박세혁 선수님과 김휘집 선수님을 올리는 것이 선수 보호와 자극에 좋은 방향으로 갈것이라 예상하고 진행하였지만 그 효과가 나는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요즘 권희동 선수 컨디션이 점점 안 좋아보이는데 걱정입니다😢컨디션에 이상은 없겠죠?😭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인데 모기업의 경영악화, 허구연 총재의 연고지 이전 등 사건들 이후로 우리 선수들 폼이 떨어지지 않았나 싶은데 내부적으로 안 좋은 분위기가 돈 건 아닌지 우리 선수들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NC 이야기를 한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하니 정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경영악화 등 외부이슈와 선수들 컨디션과의 관계는 사실 인과관계를 굉장히 증명하기 어렵고, 취재하기도 어려울 거 같습니다. 선수 개개인마다 컨디션이 다 다르고, 기자가 묻는다고 해서 그렇다 아니다 답변을 하지도 않을거 같구요! 아무래도 요즘 성적이 들쑥날쑥하니까 팬들 입장에서는 걱정하는 마음이 커지는거 같아요ㅠㅠ 아무쪼록 미우나고우나 우리 NC가 좀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컨텐츠(?)를 위해 기자님들 조금 힘드실수 있겠지만...그동안의 궁금증 모두 다 쏟아내 보겠습니다 - 신영우 선수는 시즌 초반 감독님께서 1군 선발 기회를 올 시즌 5번 정도 준다고 했는데 현재 2번을 등판하였고 최근 경기인 롯데전에서 0이닝 5실점으로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팀이 연패 중인 상황인것을 감안하더라도 많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올 시즌 예고대로 1군에서 더 기회를 줄 것인지 아니면 올 시즌은 2군에서 제구를 확실히 잡고 내년에 다시 기용할지 궁금합니다. - 김주원 선수가 올 시즌 타격에서 부진하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이제 스위치를 포기해야 한다는 의견도 꽤나 있는데 이에 대한 선수 본인과 코치진 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물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안 버렸으면 합니다...그래도 스위치가 김주원 선수만의 매력이니 다만 2할 5푼 정도만 해주셨으면...ㅠㅠ) - 한재승 선수의 경우에는 구위나 제구력 등 투수 자체의 역량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지만 본인이 주자 출루를 허용하거나 주자가 출루해 있는 상황에서 등판 시 대체적으로 제구 등이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1군 경험 부족과 멘탈 문제로 보여지는데 이에 대한 코치분들의 대책을 알고 싶습니다! - 김시훈 선수 또한 5회 2사에 대체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한재승 선수와 마찬가지로 역량은 정말 훌륭하지만(특히 변화구 커브 포크볼의 구위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 선발투수로써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 점 하나 때문에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 또한 궁금합니다. - 김영규 선수는 올해 선발투수로 기용될 예정이었으나 시즌 전 부상으로 인해 현재 중간계투로 기용 중입니다.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최근의 페이스는 멀티이닝에 무실점 행진을 이어나가며 꽤나 괜찮아졌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후반기에 선발로 전환해서 기용할 계획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재 구위나 구속, 제구력 등이 나쁘지 않고 선발 경험이 있으며 선발 보직을 수행할 경우 안정적인 선수 관리도 가능할 뿐더러 좌완인지라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한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 신민혁 선수의 경우 어느 한 기사에서 짤막하게 뼛조각 이슈가 있다고 언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후속 조치가 궁금합니다. - 올 시즌 NC 다이노스의 전반기 성적은 1, 2, 3위팀에게는 열세인 반면 이외의 팀들에게는 우세를 보이는 강팀판독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력으로만 본다면 강팀들에게 밀릴 전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왜 이런 편차가 발생했는지 궁금합니다. - 최정원 선수는 1군에서 주로 2루수와 중견수로 기용했습니다. 하지만 김휘집 선수가 트레이드로 온 이후에는 최정원 선수가 2루수 출전 없이 중견수로 더 많이 활용하고 2루수는 주로 박민우 선수, 박민우 선수가 지명타자일 경우 서호철 선수를 기용하는 중인데요, 김휘집 선수 트레이드 이후 최정원 선수는 외야수 포지션에 완전히 정착시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 다른 구장들과는 달리 엔팍의 불펜에는 날아오는 공을 막기 위한 그물망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따른 불펜투수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불편함이 있다면 그물망 설치 등의 조치 예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질문이 생기면 이 댓글을 수정하면서 계속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NC를 위해 발로 뛰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독경질설은 팬들이 너무 간절히 바라기에 더 퍼진거 겠죠... 연패에 빠질때 감독이 너무 못하니 팬들이 감독 경질을 더 바랬던거기도 했구요. 선수 기용이나 운영이 너무 못한다고 보는게 현재 엔씨 팬들의 입장일 겁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연패시작하고 부터 엔씨 경기가 너무 재미없어요 출루율은 좋지만 득점권 타율이 너무 안좋으니 고구마 100개 먹은거 같은 답답함만 더하니 열받고 .... 득점권에서 그정도로 못하면 대타를 써야 하는데 대타를 써도 팬들이 기대하는 선수가 아닌 더 안되는 얘들을 쓰고.. 이게 쌓이고 쌓이다 보니 감독이 더 못하다는 생각을 할수 밖에 없어요. 투수도 이름값만 보고 불싸르지만 중요할때 주구장창 쓰면서 경기 터트리고 많이 이기고 있어도 또 올려서 혹사하고 ... 못하면 2군보내고 2군에서 잘하는선수 올려서 쓰지를 않다가 연패 하고 감독경질설 나오고나서부터 2군선수들이 1군에 와서 보이는거 같은데 .... 할많은 많지만 너무 길어져 이만 씁니다만.. 감독 너무 못한다는 생각은 지울수 없네요. 이미 실망을 많이 해서...
작년보다 투수교체부분은 어느정도 개선은 된거같지만 여전히 말릴때 너무 믿었던 사람들만 내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팀의 득점권 타격문제를 오직 홈런으로만 해결하려한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타순도 너무 누구 해줘! 느낌으로 짰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능은 맞았다고 보고 이 모습 그대로라면 경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4위한것도 더 잘해서 3위 2위를 노려볼수 있었는데 감독의 역량부족으로 진경기들이 많습니다. 사실상 페디가 없었다면 4위도 불가능한거였구요. 감독의 능력으로 4위가 된게 아니고 다른 좋은감독이었다면 충분히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게 작년 시즌입니다. 페디가 빠지고 나니 이제 그게 보이는겁니다. 감독의 역량 부족. 야구를 보는 많은 사람들이 그걸 느끼고 있는데 구단에서는 움직임조차 없다는게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