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좌타자 상대로 좌투들이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고 우타자 상대로 우투수들이 활약하는 선수들이 있죠 그래서 좌투수들이 우타자 상대하는 상황이 많고 우투수들은 좌타자들이 상대하는 상황이 많게 되죠 아무튼 용택위원님과 김도한 기자님이 설명을 잘해주신 것 같아요 진짜 좋은 정보라 생각해요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잘하는 코치들은 보통 선수 시절에 뛰어나지 않은 분들이 많은데(물론 반대 예시들도 있지만) 왜 그런건지,구단에서 코치들은 어떤 기준으로 뽑는지,해설위원 경험이 코치할때 도움이 된다는 속설이 있는데 맞는지,실제로 타격코치에 따라 팀 타율이 영향을 받는지,수석코치의 역할/영향력은 어느 정도인지,몇몇 구단에 있는 특이한 보직의 코치들(QC코치 등등)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투수코치랑 불펜코치랑의 역할 차이,오버핸드 투수 출신의 투수코치들은 사이드암/언더 유형의 투수들 잘 코칭할 수 있는지(반대 케이스도 그런지) 등등 코치의 세계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세요
선발투수 이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요 요즘 kbo 리그에 완봉 완투가 거의 사라지다싶이하고 일년에 몇번없는 이벤트가 됐네요 물론 많이 던지는게 좋지만 5이닝 무실점 투수는 과연 6이닝 1실점보다 못한걸까요? 아니면 6이닝 1실점 투수는 8이닝 3실점 투수랑 비교하면 누가 더 좋은 투수인걸까요? 그렇다면 많은 이닝을 던지기 위해 많은 투구수도 담보되야하는게 기본인데 투수의 적정 한계투구수는 어디쯤이 맞는걸까요? 야구에 정평한 패널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나도 예전에 5이닝 무실점 투수가 어찌됐든 더 잘던지는거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면 선수 인원은 제한돼 있기 때문에 이닝을 먹어주는 8이닝 3실점 투수가 더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만큼 불펜도 아낄수 있고요. 다만 이건 정규리그 한정이고요. 단기전이면 어찌됐든 5이닝 무실점 투수가 더 나을수도 있다고 봐요. 그리고 선수들말 들어보면 120구 정도 까지도 큰 무리 없다고 하던데 메이저도 기준선을 100구로 보고 있고.. 예전에 던지면 던질수록 더 잘던진다던 차우찬 선수 또한 어깨 아작 난거 봐서는... 맥시멈을 100 구 이하로 둬야 맞을거 같다고 봅니다
이번 컨텐츠 유용하게 잘봤습니다~~ 이미 생각하고 계시겧지만 잠실 개폐식돔구장 변경 안건으로 또 꾸미시면 한시간 유용한 컨텐츠가 될것같습니다. 왜 개폐식돔으로 지어야하는가?(최근추세 , 쾌적함) - 일본 미국 다 폐쇄식은 사향 추세 폐쇄식 과 개폐식의 차이점?(비용등 고려) 잠실구장 대체 임시구장 건설현황(주경기장 등) 현재단계에서 서울시와 개폐식으로 건설변경 가능한가? 여타 다른 야구관계자들도 성토하는 내용이고 관련정보도 모으시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야참 메뉴추천 해 봅니다~^^ “3연전에서 가장 중요한 경기는 몇차전일까?” 저는 개인적으로 2차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시리즈마다 선발투수의 로테이션 상 차이는 있겠지만 1차전은 보통,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거나 전력적으로 다소 약한 팀이 생각보다 더 많이 가져간다고 느껴집니다. 이제 그럼 2차전이 중요한데 이 경기를 이기는 팀이 위닝 시리즈를 가져갈 확률이 높아지고 상대적으로 더 강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2차전을 모두 이겼다면 보통 3차전은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면서 스윕도 나올 수 있는상황이 만들어지고, 여차해서 경기가 지는 쪽으로 기울면 불펜이나 주전야수들에게 휴식을 주는 차원으로도 경기 운영을 하면서 다음 시리즈 준비 1,2차전을 모두 패하면 일단 심리적으로 쫄립니다ㅋㅋ스윕패에 대한 불안함 엄습, 상대적으로 편안하고 여유있어 보이는 상대팀 모습 등ㅋㅋㅋ 이런저런 이유로 가장중요한 경기는 저는 2차전인거 같은데요 뒤로형님(권성욱 캐스터)과 해설위원님들의 참견 기대합니다^^
저런 새로운 유행을 끊임없이 파악하고 기술적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감독을 해야함 그런데 대부분의 선출감독들 특히 레전드라 불리웠던 사람들이 오히려 공부에 관심이 없고 아직도 쌍팔년도 개념으로 감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음 그들은 야잘잘이라고 공부 안했어도 본인 기록은 좋았겠지만 감독이 되어 누구에게 지시를 하고 계획을 세우고 위기에 대처하는 능력은 떨어짐
kbo 경기 스케줄 주제신청합니다! 유독 이번시즌에 경기 스케줄이 골고루 짜이지 않고 모든 팀이 자주 만나는 팀만 자주 만나게 되는거 같은데(ex. 두산vs기아 5/14-16, 5/24-26 키움vs롯데 6/11-13, 6/21-23 등등) 스케줄이 이렇게 된 이유가 뭔지, 자주만나게되면 어떤 점이 불리한지 토론해주세요 !
야구 선수들에 대한 여러가지 지표들이 있자나요 era whip war 등등등. 요 지표들이 뭔지는 네이버 찾으면 쭉 나오긴 하는데, 경기에서 어떨때 이 선수의 이런 지표를 보고 이렇게 해석한다, 이 지표가 결국 이런의미다. 아직 메이저 선수는 아니지만 이런 지표를 보면 대성할 선수다? 뭐 요런거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요 ㅎㅎ
동영상을 다 봤으면 이 얘기 안할 텐데. 1. 프로 이전에 학창시절에는 우투수가 좌투수보다 훨씬 많다.(익숙함) 2. 프로 이전에 학창시절에는 배팅볼을 야수가 던져주는데, 야수들은 대부분 우투이다. 연습할때도 매번 우투가 던지는 배팅볼만 줄창 침. 3. 좌타는 치면서 1루로 뛰기위해 몸이 쏠리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빠져나가는 공에 약한 편임. 우타는 치면서 3루로 쏠리는 경향이 낮아서 빠져나가는 공에 잘 대처함.
님들이 말하는 학창시절에는 우투수가많다? 도 모순이에요.. 지금프로 선수들은 학창시절에 우투엿습니까? 지금 좌투들 많은만큼 학창시절때도 좌투많아요 요즘은 90년대때 얘기라구요 우투만 많다란얘긴...현재 프로타자들 시절은 좌투마니 만나는 시대입니다 학창시절에도.. 물론 우투가많긴하겟죠 당연히.. 그래도 희소성까지 얘기나올정도는 아니란거죠 제말은..
야구의 참견에서 KBO와 대만 프로야구 통합하는 이슈를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한국의 10개팀을 5개팀씩 하나의 디비전으로 묶어서 2개 디비전, 대만의 5개팀을 1개 디비전으로 묶어서 3개 디비전의 통합 리그로 만듭니다. 디비전간의 인터리그도 만들고, 최종적으로 각 디비전 우승팀과 외일드 카드 1팀을 묶어 통합 챔피언 시리즈를 합니다. 아울러 양국간의 선수는 서로 외국인선수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좀 더 시장도 커지고 흥미진진한 리그가 기대됩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 뉴스에 존대어를 쓴다. ~하시었다 라고. 당신이 누구 보라고 방송한다면, 어느 구단주가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는 감독이 ~하셨다 하지 마라. 시청자는 집단이기도 하고, 어른이기도 하다. 심지어 당신이 존칭하는 그분들보다 나이가 많기도 하다. 아나운서 시험 안 보냐?
역시 암흑기의 주범은 박용택 비롯한 분위기 주도하는 베테랑들이 문제였음 뭔 베테랑들 건들이면 안된다느니 잘되는 팀을 못봣다느니 양상문이 엘쥐가서 실력위주로 게임보낸다니까 고참들끼리 아 이건좀 아닌데 하면서 분위기 흐뜨리고 심지어 이진영은 스톡킹 나와서 본인입으로 태업했다고 인정했으니 팀이 쳐 돌아갔겠냐고 박용택 선수때는 무슨 무하마드 깐수 닮아서 비호감이었는데 은퇴하고 말도 잘하고 야구좀 안다 싶어서 좋게 보이는데 이런말 들으면 진짜 괜히 졸렬하다는게 별명이 된게 아님 연예계에 창렬이 있으면 야구계에는 졸렬이 있음 요키시 나오면 빠지는게 낫겟다 같은 스찌의 모습까지 완벽하네
추가해서 얘기하면 권성욱 저 분은 득점할때도 거의 같은 공식으로 멘트를 친다. 기계처럼. 박용택도 해설할때 “어떤”이란을 말을 100번 가까이 하는데 그걸 교정 안해주는걸 보면 중계방송에 애착이 없는게 틀림없다. 같은 멘트나 단어를 반복하면 거슬리는게 당연한건데 그걸 못 잡아주는게 좀 한심하다. 딱히 신경써서 보지 않아도 듣다보면 재미없고 거슬리는게 KBS. 스포티비 메이저 중계진을 좀 보고 배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