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이 아니고 설정상 '그' 월광검이 맞을겁니다. 킹즈 필드(1992) 에 백룡 시스랑 처음 나왔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지죠. 심지어 아머드 코어에도 등장하지만 설정상 당연히 이어지지는 않구요. 킹즈 필드 - 디몬소울 까지는 검의 날이 순수 마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방패를 무시했죠. (리마에서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멀티에서 그렇게 되면 너무 OP라서 닼소1부터 '카피본' 이라는 설정으로 크리스탈 검날에 마법을 부여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근데 시스 꼬리에서 직접 추출하는거라 이건 멀티 때문에 억지로 등장한 요소라고 보고요. 시스가 닼소1에서 죽어버렸기 때문에 그때 이후 '그' 월광검이 계속 이어 온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세계 먹는자의 왕홀: 다수의 잡몹 상대론 나쁘지 않지만 애매한 무기. 피흡 무기를 원한다면 그레이트스타즈 혹은 모독의 성검이 더 좋다. 검 잇기의 대검: 나쁘지 않지만 주력 무기 보단 왼손에 끼고 버프 용으로 쓸만한 무기. 1회차 극 초반에 얻었다면 주력으로 쓸만 하지만 더 좋은 무기들이 많다. 밤과 불꽃의 검: 한 때 최강자였지만 이젠 그저 그런 검. 그냥저냥 무난한 검. 유적의 대검: 나쁘진 않지만 솔직히 모독이 더 낫더라 마레가의 집행검: 딜을 제대로 뽑으려면 조건이 빡빡하고 전기 원툴이지만 그렇게 사용하는 전기가 단점을 다 씹어먹는다. 인간형 카운터 최강 무기중 하나 그랑삭스의 벼락: 신앙과 지력 올리기 귀찮은 이들을 위한 최고의 선택. 일식의 쇼텔: 안씀. PVP에서도 거의 못 봄. 전기가 참격을 날리는 거였으면 많이 썼을 듯 황금률의 대검: 나쁘지 않지만 언데드 상대할거면 이것 보단 더 빨리 얻을 수 있는 나뉘지 않는 쌍생아의 검이 더 낫다. 암월의 대검: 근지력 캐릭한테 좋은 무기
올타님 엘든링 입문해서 덕분에 한 달 만에 10회차 찍고 여러 빌드 많이 경험했습니다ㅎㅎ 올타님 응원할게요! 엘든링도 좋지만 대중성이 좋은 게임 하시면 진짜 구독자 많이 늘 것 같습니다!! 실력이며, 공략이며, 목소리며 말하시는 재치도 좋으셔서 진짜 잘 되실거 같은데 아쉬워요ㅠㅠ
검잇기 대검은 왕좌의 게임 미드에 나오는 옥좌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엘든링 게임제작에 관여한 조지 rr마틴이 쓴 왕좌의 게임에 대한 오마쥬로 집어넣은거 같아요. 게임제작자가 조지 마틴을 존경해서 보스이름을 조지마틴의 이름 M. R로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마리카. 라다곤..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