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엘든링을 끝내고 지금은 다크소울 1을 사서 아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 중인데, 이렇게 또 반가운 소식이 들리다니 기쁘네요 ㅎㅎ. 소울 시리즈 게임들은 스포나 공략 없이 즐겼을 때 비로소, 그 진한 맛이 제대로 우러나오는 것 같아요. 물론 너무 진해서 때려쳐버리고 싶은 순간도 많이 찾아오지만.. 그래도 계속 패드를 붙잡게 되네요. 프롬이 앞으로도 계속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맨 처음 나레이션은 미켈라가 오히려 모그를 이용했다는건가?, 무희?(2:05)같은 보스도 있고, 도가니에 접목된 사자도 있고, 새로운 룬 모양과 나비?가 나오는 새로운 기도도 있고, 마지막 나래이션은 뭔가 아이템으로만 보았던 트리나(0:53)일 것 같기도 하고 마지막 보스는 뱀인지, 붉은 황금인지 디자인 잘뽑혔네요. 미켈라가 세상을 구하는 엔딩이 나올지 궁금하네여
DLC 무기를 대충 분석해보자 1:44 쌍수곡검 무기 아마 양잡할때 쌍수로 들듯 그리고 저 사냥개 같은 움직임은 전회나 강공인듯 1:48 크기를 보아 단검 얘도 양잡하면 쌍수일듯 무기가 계속 생기는 걸보아 전회가 fp가 허용하는 한 무한정 투척일듯 아님 그냥 투척무기거나 1:50 저 분홍빛에 나비가 나오는 주문은 잘 모르겠음 부패관련 기도인지 아님 매혹기도같은건지 약간 유혹의 나뭇가지 이펙이랑 비슷한데.... 1:53 틈새의 땅의 격투가들의 무기 아님 주문 이걸로 예능플레이 하는 사람 많을 듯...대충 봐도 현란한 체술이 보임 1:55 항아리 아이템인데 가장 커다란 항아리 템 투척무기로 분류되지 않을까? 1:58 석궁인데 불볼트가 여러발 날라옴 도르래 석궁보다 더 많이 쏘는 듯 2:30 쌍날검 무기와 방패 어떻게 쓰는 무기인지 아직 안나왔고 마지막에 도가니 날개 주문과의 콜라보를 선보임
라고 생각했는데...미야자키가 무기군 추가를 한댄다... 이왕 이리 된거 프롬이 무엇을 추가했는지 대충 알아보자 대도-대검의 도버전일듯 역수검-뜻 자체는 검날을 아래로 쥐는 방법이라고 함 격투-딱 봐도 아까 그 체술 듀얼링 쉴드-한마디로 방패로 ㅈㄴ패는 무기임 아마 마지막에 보여준 그 무기가 아닐까? 투척 단검-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외 3개는 물론 기존 무기군에서 추가도 있다함
3:01 메스메르의 진영 표식이 아트북에 있네요. 용찬 의식자들의 표식이 섞여있고 노란색 세로눈을 가져서 용찬에 심취해있는 캐릭터 같네요. 그리고 또다른 상징인 교차하며 서로를 먹는 뱀이 고리를 형상화하는데 라이커드와의 연합을 뜻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화산관 주변과 내부에 용찬의 실패작인 토룡들이 있는것을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봅니다. +투구와 몸에 감긴 뱀들에게 날개가 달려있는데 화산관 건축물에 날개달린 뱀들의 조각상이 잔뜩있습니다. 동양설화까지 합쳐진다면 이무기가 용이되는 그 중간과정을 일부 표현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보니 사자는 사자춤꾼 두명이 도가니 흉조사자 탈을쓰고 춤추듯 싸우는거네요. 고드프리가 엘데의 왕일때 이루어진 투기장 전투에서 싸우던 미친 투사들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2:06 여기 에인세르-시프라강이나 녹스텔라 쪽 지역인거같은데?? 저거 뒤에 무너진 건물 녹스텔라쪽 건물이랑 모델링까지 100% 일치함 그럼 저기 싸우는 검사는 유수의 검사 (과거 말레니아의 스승) 이라고 해석할수 있음 저 검사가 부패신 쫒아낸거 보면 라니 퀘스트 관련 지역이랑 99% 얽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