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gu8oi3jg9s 팩트 : 1. 성인인증을 거쳐야만 들어갈수있는 사이트에서 만난 여성과 성매매함 . 2. 그여성은 20대 중반으로 보였고 이수는 미성년자인지 몰랐음 3. 경찰조사결과 미성년자와 성매매한건 맞지만 그 미성년자가 당시 성인행세를 하였고 이수는 미성년자임을 인지하지 못하였으나 일단 검찰에 사건을 송치함. 4. 검찰에서는 이수가 그 여성을 미성년자임을 인지할수없었다는걸 인정하여 기소유예 처분(불기소)으로 사건 마무리 5. 일반 성매매는 성범죄자가 아니고 기소유예 처분은 기소를 하지 않고 유예하였기에 전과도 없음
정말 눈가리고 귀 닫고 사시는군요 이 영상에는 괜찮다라는 내용이 하나도 없는데... 이 영상의 주 내용은 이수의 성매매사실은 펙트 쉴드불가 하지만 성매매 사실이 아닌 강간,감금,살려달라 빌었는데 어린게 좋다면서 강간 등등 이건 헛소리다. 이걸 알려주는 영상인데요... 성범죄는 당연히 안 되고 성매매도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니 당연히 안 되죠...;; 하지만 범죄자가 아닌데 범죄자를 만드는 것 또한 안되죠
저는 엠맥 팬이지만 잘못한건 잘못했다고 말하는게 진짜 팬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인으로써 남들보다 행동에서는 더 조심해야하는데 성매매를 했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적인게 명백하죠. 영상에서 나온 것 처럼 기소유예는 무죄가 아닌 유죄입니다. 이수님의 경우 존스쿨 교육을 받는다는 조건으로 기소유예를 받은거에요. 존스쿨 교육을 조건으로 미성년자 성매매의 경우에도 기소유예를 받은 경우는 생각보다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매매로 조사 받은건지 일반 성매매로 조사 받은건지도 죄명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아서 아무도 알 수 없기에 이는 영상에서의 오류라고 생각해요. 사람들마다 관점의 차이가 있기에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누군가에게는 치명적일 만큼 싫을 수 있으니 뭐가 맞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그래도 성매매가 유죄라는 것이기에 당연히 손가락질 해도 팬으로써 다른 연예인을 언급해가며 쉴드치려고 하는 건 진짜 팬으로써의 행동이 아닙니다. 저 역시 팬카페에 이건 정말 잘못한게 맞으니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더라도 감수하며 살아야한다, 앞으로 반성하고 더 더욱 조심해서 같은 죄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면 그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들은 생길 것 이다 라고 댓글을 남긴 적도 있습니다. 이는 지금도 같은 생각이구요. 주변에서 엠맥 성매매 사건을 언급하며 싫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래 그건 잘못한게 맞지 그렇게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하고 말지, 거기다 대고 누구는 어떤 죄를 짓고도 티비에 잘만 나오더라 라면서 이런 얘기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정말 팬이라면 무지성 허위악플러를 제외하고선 무조건 적으로 쉴드가 아닌 인정하고 정말 반성 많이 하고 있더라 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정도가 좋습니다. 이외 무지성 악플러들은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알아서 처리하도록 자료를 준비해주던가하는게 가장 좋구요. 괜히 그런 무지성 악플러들 상대로 이건 아냐 라고 그러는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아주시길. 장문 남겼으니 이 심경에 딱 맞는 노래인 써큘러옵2 부르러 코노로 출발합니다.
미성년자 성매매가 기소유예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수 케이스 처럼 미성년자임을 끝까지 몰라서 그게 '미성년자 성매매' 가 아닌 '일반 성매매' 혐의만 인정 된 상태에서 기소유예가 나오는 경우 뿐이구요,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가 인정 됐는데 기소유예가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아무도 알 수 없다기엔 그냥 법이 그렇고 판례가 그렇습니다. 명확한 100% 사실 그 자체는 당사자와 당시 수사기관만 알겠지만 판례와 법을 미뤄보아 99.9%는 사실이라 볼 수 있지요.
@@Blegen 제가 이수님 골수팬이라 당시에 올라오던 영상들을 보면서 미성년자 성매매의 경우도 기소유예가 나온 경우가 있더라구요. 대부분이 이수님과 같이 몰랐다고 말하면 초범의 경우 조건적 기소유예를 받더라구요. 이 내용은 나무위키에도 나와있고, 당시 변호사가 나와서 직접 언급했던 내용들도 있구요, 로펌 홈페이지에도 미성년자성매수자가 기소유예 처분 받은 경우에 대해서도 기재되어 있더라구요. 제 댓글의 요지는 미성년자이면 더 나쁜거고, 성인이라면 덜 나쁜 것일 뿐 기소유예는 유죄이기에 명확히 잘못된건데 다른 연예인들을 언급하며 이수님의 죄를 가볍게 언급하려는 태도의 팬들이 잘못됐다는거에요. 진짜 팬이라면 잘못한건 따끔하게 질타하고, 누군가가 평생 그걸로 손가락질 하더라도 팬들이 쉴드친다는 느낌을 주면 반발만 더 심해질테니까요. 본래 소문이란게 한다리건너면 부풀려지기 마련이기에 어쩔 수 없는거겠죠. 이로 인한 피해는 어찌됐든 이수님 뿐만 아니라 다른연예인들도 감수하며 살아야하는건 마찬가지구요. 저는 이수님이 하루빨리 방송에서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게 불편하신 분들의 생각도 존중한다는 입장입니다.
@@에비뉴-s3w 제가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입니다 그게.. 미성년자 성매매의 경우 미성년자인줄 몰랐다는게 입증이 되면 그게 미성년자 성매매가 아닌 일반 성매매로 혐의가 전환되어 일반 성매매로 입증이 되고 그렇기에 기소유예가 나온겁니다. 변호사가 나와서 언급하는 사례들도 다 그런 내용이구요... 로펌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들도 제가 답글로 달아드린게 딱 그 내용들입니다. 저는 이수가 어떻다 이수팬들이 어떻다 하려는게 아닌, 제 영상에 대해 오류라고 생각하신다 피드백 주신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드리는거구요.
@@이j-z7p 해당 나무 위키 문서는 "성 관련 범죄"를 말하는거지 "성범죄자" 를 논할때 이야기 하는 "성범죄"를 저질렀냐 아니냐를 따질때 일반성매매로 인한 처벌은 "성범죄자"로 분류되지 않는다는 뜻이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V_nz9Q1AH0.html 이 영상 24초 보시면 아실것같네요..
요즘은 인터넷에서 쓰는 글에 얼마나 책임이 실리는지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상처를 받던 말던 남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바로 뱉어내버리는 바람에 경찰서 만남을 많이들 가지시더라구요. 그렇게 지대한 관심 표현할거면 평범하게 커피숍에서 만나면 될텐데...
‘성’이 얽힌 문제에 더 엄한 사회분위기라서 주홍글씨가 남아있는 것 같네요. 성범죄가 아니라지만 성매매가 표면적으로는 성범죄로 인식되고 있으니까요. 사실 음주운전한 연예인들은 살인미수범들이나 마찬가진데도 어느덧 미디어에 나오고 있는데... 이수를 옹호할 마음은 없지만, 더 악질적으로 부풀려지는 부분은 안쓰럽긴 합니다. 자신의 과거를 수용해준 린씨와 함께 여생 잘 보내시길.
성매매 자체가 범죄인데 상대가 미성년자인 줄 알았는지 몰랐는지 여부가 중요한가? 난 엠씨더맥스 음악을 좋아하지만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다. 변명하지 말고 죗값을 치루면 되는거다.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는 성을 사고 파는 행위가 범죄이므로 이수는 범죄자가 맞다. 성범죄는 나쁘고 범죄는 괜찮은 것인가? 이수의 음악은 음악 그대로 평가해 줘야 하지만 잘못한 부분 또한 비판받아 마땅하다.
@@Blegen 그럼 살인은 성범죄가 아니니까 괜찮은 건가요? 님이 이런 얘기를 하는 의도가 뭔가요? 우리 사회에서 성범죄자는 쓰레기 취급을 받으니까 그래도 범죄지만 지저분한 성범죄는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건가요? 그리고 뭔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요. 만 20세 미만 아니 지금은 만 19세겠군요. 미성년자와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무조건 성범죄가 아닙니다. 우리 형법은 16세 미만의 미성년자에 대해서만 동의가 있더라도 미성년자간음죄가 성립합니다. 상대 여성이 그 정도로 어리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죄의 경중은 있겠지만 성범죄도 성매수도 범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수를 강간범으로 생각하지 않아요. 성매수범으로 생각하지. 그래서 검사도 기소유예 처분을 했을 겁니다. 그런데 기소유예 처분이 범죄 혐의가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서 혐의없음 처분이 아니예요. 분명히 범죄 혐의는 있지만 초범이고 반성하고 있으며 여러 정황을 참작하여 기소하지 않는 것 뿐이예요. 그리고 기소가 되어서 법원이 집행유예나 벌금형, 선고유예를 선고하면 마치 이것이 무죄인 걸로 착각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도 엄연히 유죄 선고이고 전과자가 되는 것입니다.
@@ewnam-ct1jn 영상에서도 그렇고 이 답글에서도 그렇고 저는 전혀 "괜찮다" 라고 한적도 없고, 어느 특정 의도를 가지고 하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그냥 단순히 영상 제목과 내용에서 얘기하듯 "이수가 성범죄자라는 것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을 이야기 하는것 뿐입니다. 그가 성범죄자라고 알려져있는데 성범죄자가 아니라는것 그 자체요. + 추가로 사람들이 이수를 강간범이라 생각한다고 얘기한적도 없습니다, 미성년자 성매수는 성범죄가 맞구요. 다만 이수는 미성년자 성매수를 저질렀음에도 미성년자인걸 몰랐고, 그것이 인정되어 "성범죄자" 로써는 받을 수 없는 판결인 기소유예 판결이 나와 일반 성매수, 즉 성범죄자가 아닌 일반 범죄자 라는것이 영상의 내용이자 제 말의 의도 그 자체입니다.
박효신 영상보다가 여기로 오게되었는데 영상을 보니 참 안타깝네요 이수님 힘내세요 악플러들은 사람 죽이는것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죽어도 죄책감 1도 안느낍니다 성매매가 불법인건 맞지만 그 여성분들은 미성년자 라는 키워드만 생각해서 욕하는거 보면 참 우습네요 성매매가 범죄라고 하시기 전에 본인들이 퍼트리는 허위사실 또한 범죄라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저도 유명하지는 않지만 음악 업계에 일하고 있어서 이수님의 보컬능력 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능력이 뛰어나다고 소문이 나있습니다 애초에 성공 할수밖에 없는 능력입니다
성인 대상 성매매는 성범죄자가 아니지만, 미성년자 성매매는 성범죄가 맞고 그렇기에 벌금형 이상의 처분을 받을 경우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학원 등에 취직이 불가능함.. 누가 무슨 노래를 듣건 아무 상관 없고 평점 테러하는 거도 이해가 안가지만, 여기서 무슨 성매매가 성범죄가 아니라고 물타기를 하고 있냐.. 제발 정신 차려라 에효
@@난곰복이좋아그것은오 처음엔 성범죄로 다뤄져 수사가 진행 되었지만 실상을 알아보니 성범죄엔 해당안되는 일반 성매매 행위에 해당하므로 성범죄로 다뤄지지 않는건 사실인데요? 일반 성매매 행위는 위법 행위일뿐 성범죄로 다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측에서도 속인 정황이 드러나자 기소유예 처분이 내려진것이구요 어떻게 보면 이수 또한 당한거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54najjh24 저분 주장이고 실제 검사 공소장은 언론에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이수가 미성년자인지 몰랐다는건 그냥 본인 주장이므로 이는 재판에서 밝혀진 일이고, 당연히 미성년자 대상 성매매이므로 성범죄 혐의로 입건된건 사실임. 애초에 검찰측에서 일반 성매매로 입건했다는 내용 링크 달아주세요. 제가 말하는건 이수가 성범죄자라는게 아니라, 성범죄 혐의로 입건됬다는건 팩트라는 거임
이수씨 성매매 한건 사실이고, 그게 꼬라지보기싫어서 , 자유롭게 글쓰고 욕하고 표현하는건 그들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수씨 린씨 두분다 이런 구설수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는것 스트레스 겠지만. 그럼 이수씨 공인으로써 아무리 어렸어도 잘 처신하시지그랬어요? 응원하는 팬들도 있겠지만, 욕하는 사람들도 그들의 자유니 인정해야합니다. 없던사실로 깝치는건 아니니까요. 연예인 , 가수 안하면 되자나요. 이런구설수도 전혀 신경안쓰고 평생 노래하고싶은 욕심이 있다면, 다 받아들이시고, 활동하세요. 전 누구의 편도 아닙니다. 이수,린씨의 편도 아니고, 이들을 욕하는 사람들의 편도 아닙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은 과거 그사건에 대해 아무리 말이 와전되고, 허위사실 들이 난무한다해도, 다 받아들이시고, 아름다운 노래로 대중에게 인정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다 아이고 어른이고 할것없이 잘알잖아요? 남을 헐뜯고, 깍아내리고 하는 사람들치고, 꿈이 원대하고, 목표가 확실하고, 그것을향해 열정을가지고 목숨걸고 달려가는 사람이 없다는것을... 할일이 없고, 시간이 많고, 마음이 공허하고, 질투와, 욕망만 넘처나니, 측근들이든,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마녀사냥떄만되면, 늑대처럼 달려들어 물어뜯어야 직성이 풀리죠. 물론 그들의 자유입니다. 그누구도 뭐라할수있어요 ^^;; 단. 그들은 꿈이 없기에, 또 그꿈을향해 노력하고, 매진하지않기에. 결국 실패자로써 평생 살아가겠지요. 남 핑계, 남질투나 하면서 말이죠^^. 세상이치는 다 둥글게 돌고 돕니다. 꼭 그런인간들이 자기 가족이나 지인이 큰잘못하면, 감싸고 애워싸죠. ㅎㅎ.. 눈물로 호소하고 ㅋㅋ.. 뿌린만큼 받고, 거둔만큼 뿌립니다. 린씨, 이수씨, 마음깊은곳에 근심의 뿌리를 걷어내시고, 가벼운마음으로, 꿈만 쫒아가주세요. 욕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다 잊어버리고, 늙고 병듭니다. 그리고 실패자로 불리지요 ^^;방구석 키보드워리어짓이나 하면서요 . 그리고 응원하던 팬들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콘서트장을 찾겠죠 ^^ 화이팅입니다.
예전 썰을 풀자면 지금이야 성매매 특별법이다 해서 지금 시대는 자각이 있지만. 나 어릴때만 해도 그런 게 없었다. tv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군대 입대 전 남자한데 총각 딱지 떼준다고 빡촌 데리고 가서 창녀와 하룻밤 자게 만드는 스토리가 방영되곤 했다. 지금 그런 스토리 나오면 아주 개난리가 난일이다. 그때는 남성 상위 시대였고, 뭐... 집에서는 당연히 담배를 피우고, 남자가 재떨이 가져와라 하면 네 서방님 하면서 안방에 재떨이 가져다 바치는 게 당연한 거고, 남자가 바람 피는거야 다반사에 두집 살림하는 남자도 꾀나 많던 시대다. 애처가를 팔불출이나 빙신쯤으로 취급하기도 했다. 하물며,, 또 버스에서도 버젓이 담배를 피워도 당연한 시대였다. 이수 정도 나이면... 뭐 걸리면 벌금이나 좀 내는 경범죄 정도? 걍 쪽팔린 벌금 전과 딱지 걸리는 정도로 생각했지 않았을까 싶다. 솔직히 집으로까지 불러다 했을 정도면, 못적어도 수십번 이상은 했다는 이야기다. 그것도 연예인이 말이다. 아주 간이 배밖으로 나온거지. 그렇다고 해서 그게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을 지언정, 매장을 당하고 밥줄이 끊길 정도의 일은 아니라고 본다. 솔직히 고영욱이 저지른 범죄랑은 죄질 자체와 무게 자체가 다르지 않는가. 싫다는 여자 억지로 강간한게 아니라, 그저 성을 팔겠다는 여자에게 돈을 주고 그 성을 산 죄라면 죄랄까. 죄의 경중을 따져 봐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정도 10년을 넘게 개털렸으면 이제 좀 놔줄 때도 됐지 않았나?
재웅이 형 팬으로써 몇마디 남기고 갑니다. 이상한 얘기일 수 있는데 많은 나라들이 성매매가 합법이더군요. 우리는 이런 나라들에서 성매매 하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선 성매매가 불법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광철이 형의 성매매를 비판하는 분들의 말들을 보면 사람의 몸을 산 것에 대해 혐오하더군요. 다른 나라의 성매매에 대해선 가볍게 여기면서 이러는게 웃기더군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죄질이 아닌 불법이라는게 포인트라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윤리적으로 어긋난 행동일 수 있지만 사실 깊게 생각해보면 단지 불법인 행위인 것입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벼운 법이라도 어기지 않은 사람은 흔치 않을겁니다. 광철이 형을 옹호하는 것이 아닌, 비판하는 분들이 과연 타인을 판단할 자격이 있나에 의문이 들어서 이런 글을 씁니다. 물론 제가 그분들을 판단하는 것도 웃기지만 악플러들이 조금이라도 깨달았으면 하네요. 욕 먹을 각오하고 글 올립니다.
성매매가 불법이라는것은 알겠습니다만 사람의 몸을 산것은 어쨌든 사람을 물건취급하는게 아닐까요?사람은 인격적으로 사람의 가치를 대우받아야 하는건데 사람을 산다는것은 즉 사람을 물건취급하는건데 과연 용서해줄까요?기소유예도 악플러들이 허위사실을 너무 많이 퍼뜨려서 경찰측이 기소유예 내린겁니다 그리고 성매매를 합법화하는 나라들이 문제인거죠 걍 사람을 물건취급하는걸 정당화한다는건데 인권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성매매는 불법이 맞다. 성을 구매한자와 판매자 알선자가 모두 처벌 받는다. 다만 판매자 가 포주/기둥서방/강금/납치 같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피해자일경우 그 판매자에 한하여 불법에서 보호받는다. 그러므로 이수는 불법을 행한게 맞다. 그러나 성매매자는 성범죄자는 아니다. 범법과 범죄자는 다르다. 불법 주차도 범법이지만 범죄자로 구분되지는 않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