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력 필요해요, 재력이 안되면 살 수가 없는데요 사는 게 전부 돈이라요, 하루하루, 매순간 사는 거 자체가 전부 돈이 들어가는 건데요, 여행을 가도, 맛잇는 음식을 먹어도, 겨울에 방을 따뜻하게 하는데도, 병원을 가도, 마트를 가도, 이발소에 가도 등등 사는 거 자체가 전부 돈이라요, 돈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전 돈이 필수이고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물론 동심님이 돈이 뭐 중요하냐 라고 말하는 취지는 충분히 이해해요, 인터뷰 시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되고요,
저는 65세 남성입니다 저도 인생을 살아보니 여기출연하시는 분들 충분히 이해가가고 제가처한 현실을 얘기해볼까하네요 저는 아직도 처 자식이 있지만 이혼도 못하고 벌어논 돈도업고 갓은 것이라곤 몸둥아리하나밖에 업네요 마누라랑 뜻이맛질않아 이렇게 살고있 습니다 각방쓴지도 10년이다 되엇고 애들한테 누가될까봐 힘겹게 살고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일 핑계로 정리하는시간을 갓기위해서 일탈을 하고 있네요 이글 로 모든사연 다 적을순업지만 서로좋은인연 만나 남은생 행복하길 바랍니다
60대가 되어서 남자를 만나려하는것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제 생각을 올려볼까해요 상대가 필요한것은 꼭 밤에 남자가 필요해서가 아니라 나이가 먹으면서 감기라도 걸려 몸이 아플때 약이라도 챙겨주고 물이라도 떠다주고 병원이라도 같이 동행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생각해요 멀리떨어져 살으니 자식은 그냥 자식일뿐이고 이성친구도 가정이 있으니 말로만 걱정할뿐 소용이 없더군요 경제적인것은 우리나이에 오로시 남자에만 부담하라 하는건 부당하지요 젏은 나이가 아니기에 경제 능력이 떨어진다 봐야 되겠지요 퇴직연금 몇백만원씩 받으시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까요 그러기때문 여자도 같이 부담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남자 덕만 보고 살려고 맘 먹는 여자는 재혼자격 없다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서산에 해는 제. 모습같으니?누구나소싯적. 뜨거운 불 길 이 있었지요 세파에 밀려 이리저리 부딪치면서도 깨지지 못하고 여기까지 왔지요 래담쌤님. 잘~오셨습니다 이것이 인생이다*라고 들려주시니역지사지 위로와 응원을 드립니다 자녀. 훌륭히 성장시켰으니 대단한 애국女십니다. 간만에 노천명쌤님의 시를. 들으며 추억을 파노라마. 합니다 어찌됐던 와주셔서 고맙ㆍ감사합니다 ㆍ*이 밤에 쥐는. 나무를 깎고,나는. 가슴을 깎는다*쏠로로 평생을 지냈던 노천명님의??,,,?
하나를 갖고도 만족하는 사람있고 백개를 깆고도 만족못하는 사람이 있지요 반쯤있는 물컵을보고 이것밖에 없다고불평 하는 사람 이만큼이나 많이 나마고맙다고 하는사람 내가갖은것은 내가먹고쓴것이 내것이지 내가소유한것은 내것이 아닙니다 내가생각하는 중년 여성은 남자는 귀찬은존재 집에서도 1위가자식. 2.위가 친구 3.위가반려견 4.위는 언니 동생 5.위가 남편이라 생각하는데 이렇에 남자를 찾는여성도 있네요
58년 개띠는 66살 입니다....어이궁,,,~~화이팅 해야 합니다...딱 들어보니...아주 좋은 분 같으십니다.. 조건 없이 그냥 가는 인생이 오래가고 소중한 인연 입니다. 아주 음성도 좋으시고,,성격도 아주 좋은 분 같습니다. 너무너무 예쁜 마음을 가지신..분이네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감사 합니다.
자식들은 성인이되고 둥지틀어 보내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같은 방향을 보고갈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최고 랍니다 그런것이 자식 잘못이 아니고 자연의 섭리가 아닐까요 누구나 다 그런것이 내리 사랑이라고 옛부터 하지 않았던가요 아무리 자식이 효자 ,,효부라고 해도 본인의 마음을 다 채워줄 자식은 없다고 봐요 그래서 본인의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부모는 자식 사랑이 그렇치 않은것이라 자식에게 몰라라 하지 못하는게 부모 마음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자기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올때에도 혼자 오고,, 갈때에도 혼자 간다고 하지만 그래도 가까운 벗이 될수 있는 사람이 가까히 있다면 서로가 기댈수도 있고 그러지 않겠어요
@@user-ve4bl9rc7b 아휴 ~ 오글 거리지요 ㅎ 사연자는 얼마나 더 오글 거릴까요 . ㅋ 그래도 많은 사람앞에 용기내서 나오시고 또 해 보지도 않은 말을 하려니 쓱스럽고요 결과는 모르지만 사연자의 웃는 모습은 선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 이라 할수 있고요 ㅡ 우리는 이웃 주민이니 ㅡ다 가진신 분은 ㅡ 불편해도 이해를 해야지요
댓글들중 홍동심tv의 순수한 의도를 곡해하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네요 전 처음 시골집 컨텐츠일 때부터 봐온 구독자로서 느낀바 유투버중에 홍동심같이 순수한 의도로 운영하시는 분 드뭅니다 또 유툽수입. 회원들의 후원금 받는거 당연한 겁니다 노동의 댓가 있어야지요 저는 남편과 45년간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는 사람으로 순수한 의도로 좋은일 하시는 분에게 서운한 댓글이 종종 보여 글 적었습니다. 저는 노년에 홍동심tv를 보며 세상사람들의 다양한 인생보며 위로와 안타까움으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홍동심tv 발전과 사회에 많은 순기능 기원합니다.
외심인지 내심인지~ 목소리만으로도 이미 상대방의 심사를 꿰뚫고, 잘 들어주시고 뜬금없이 노천명의 시를 읊어 주시는 로맨티스트 홍선생님을 흠모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혼탁해지는 세상에 소신과 의지를 가지고 맑은 기운으로 정화시키고 계신 홍동심선생님께 늘 응원드리며 아름다운 봄밤의 훈풍에 더해 들려오는 좋은 소식들~~~ 그 모든분들께도 소박하지만 저의 가없는 사랑과 축복을 얹어봅니다 평안한 밤 되셔요~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모른다 60~70년 살다가 이혼하는 황혼 이혼도 있는데 혼자 오랜 산 사람 일 수록 혼자 사는데 익 숙 한 것 선우은숙 처럼 되지 말고 최 하 50번을 만나 봐라 술을 진탕 먹여 남.여 똑같이 주정을 봐라 그 주변 친구들을 만나 봐라 끼리끼리 모이는법 그 주변 친구분들 가치관이 어떤가 봐라 그래야 말년에 후회없는 삶을 영위 할 수 있다 이른 새벽 잠 없는 60대 중반의 삶의 넉두리^^
소개코너 순수한 의도로 시작한듯한데 요근래 상대여성 한분한분 띄워놓고는 접촉하려는분들 문자나 전화 다 무시하는데 왜그러셔요 ? 너무 많아서입니까 아니면 후원금이나 회원가입자 우선입니까 여러번 문의도 하고 전화도 했는데 대꾸도 없어 댓글창에라도 궁금증 여쭤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구독자들께서도 궁금해 할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후원자나 회원가입자우선이고 일반 구독자는 뒷전 ? 솔직히 유튜버하신분들 영리적인 목적이 없다면 거짓이겠죠 좀 언짷을수도 있는 내용 이해해주시고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난 유부남 상담녀 당신에게 한달에 서너번 조출한 식사대접하고 만권책을 읽어본 작은 지식으로 당신 오라비가 되고싶어 글 남겨요 시골 자연 동경하는 사람 작고적은 겆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보잘것없고 좀 모자라더라도 시를 짓듣 아름답게 다듬는 그동안 삶속에서 낚은지혜 꺼내 재촉은 손절하고 느긋하게 사뿐이 걸으세요 오라버닌 성남거주 서울강남 종로통에서 만나요 조바심이 일 읽으시더근 좋아요 눌러주시요 전번 보낼께요
대리 답변자님 운에 맏기라고요 ? 무슨 추첨이나 심지뽑기인가요 일전에 어느분 인텨뷰중에 두어명 연결하고 끝이라 한듯한데 수많은 접속자중에 한두명 연결해준걸 어찌 순수하게 이해할까요 수많은 신청자나 사연자분은 인생사가 걸린 문제일수도 있는데 최소한 최상의 조건을 찾아 연결해줄거란 생각은 너무 순진한 생각인가요 차라리 후원이나 회원분위주로 소개하나보다 생각이 더 이해가 되네요 그런일 절대 없다 말을 해서 믿긴했지만 사실 조건이 붙는다면 불법이될수 있어 이해는 합니다 살살거리는 구독자들도 있고 때론 부당하거나 불합리한부분 까칠한사람도 있다 생각하고 이해 바랍니다
67세에도 남자를 그리워 할 나이인가? 내 자신도 감당하기 버거울 나이에 무슨 고독을찾고 외로움 등등ᆢ찾는가? 그나이에 체취가 강한 영감 밥해주며 수발하러 가고 싶을까? 그리고 누가 송장 치우려고 데려가려고 할까?~ 그나이에 육체의 향연을 즐길 나이도 아닐텐데 ..ㅋㅋ 혼자 편하게 깨끗하게 사시소!
@@user-wt1gf5qh2t 그래서ᆢ 뭐 새로운 남자분을 만나서 연애하고싶다는 건가요? 아니면 아직도 밤에 향연을 즐기고싶다는건가요? 남에 말에 항의적으로 말하지마시고 즐기세요 누가 하지마라고 말한건 아닙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67세 나이면 남은 삶을 편안하게 누리라는것이죠 늙어서 남자 수발 들으려 동거를한다는 것은 무리가 아닐까 싶은 나의 의견을 말한겁니다 새로운 남자 만나지 마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름이 없으면 누가 당신을 불러 주겠어요 이름이 없다면 당신은 늘 울한 마음으로 평생을 혼자서 살아 가셔야 합니다 강아지도 이름이 있고 고양이도 이름이 있습니다 만약 고양이가 이름이 없다면 그냥 야옹아 아니면 나비야 하지요 앞으로는 항상 이름을 가지고 살아 가야 합니다 그래야 미숙아 순임아 영순아 미영아 그렇게 불러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름이 없다면 야 너 여자야 남자야 이렇게 불러 준다면 기분이 좋을까요 이름을 꼭 가지고 사세요 며칠전에 전국 노래자랑 상반기 2등 했다는 분께서 71세 남자 분을 만났다니 축하 해 줘야 겠네요 나도 홀로 살다 보니 항상 외로울 때가 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허무하게 산다면 즐거움도 없고 웃는 일도 없습니다 그래도 못 생겼어도 내 옆에 사랑하는 님이 있다면 아마도 웃음도 있고 외로움도 없을 것입니다 꼭 좋은 여자분을 만나고 싶습니다 11:48
지리산 자락 밤 새워 오카리나 깎던 외로운이 어느덧 다양한 외로운이 교통정리 하는자 되었네.많은 이들 사연과 음성 들으며 보살이 어째 대자대비 함을 알겠네. 형형색색 옷 입듯 각양각색 사연 만들며 살아온 각각등보체. 형색이 있으니 그늘 만들듯 생각의 형상 다 다르니 참으로 애닯구나. 다양한 댓글 의견에 다양한 모습 그릴수 있구나. 오랜 수행자도 초발심을 잃게되면 삼만팔천리 어긋나나니 내 문득 오래전 참선중 떠오른 우스개 소리 한마디 하세 " 배고플때 마트 가지 말고, 외로울때 이성 찿지 마시게"배 고플때 마트 가면 쓸데 없이 많이 사서 후회하고 외로울때 이성 찿아 살다보면 "아이고 이 놈도 그 놈일쎄"하나 이미 엎질러진 물대접이다.여보게들 다른 여타 종교 지나는이 부여잡고 심지어 수행자 손 잡아 끌며 "불신지옥 예수천국"하나 어째 불가에선 안 그러는지 아시는가? 그건 이삭도 익어야 맛난 밥 해 먹을수 있듯 불법도 다 시절인연인 때가 되어야 불법 만나 수행하고 깨닭기에 그렇소.( 중략 ) 이제 석양처럼 지는 해 육신 시들어 가는데 요즘엔 참 수행자 찿기도 어려운데 그대들 육신의 외로운이가 저자에서 다른 육신 지닌 그대 외로움 달래줄이 찿을수 있겠는가! 그대들 생각 깊은곳 생각마져 사라진곳 오랫동안 조용히 그대들 돌아오길 기다리는 참 님이 있다오. 이성 인연일랑 밖에서 찿지말고 스스로 지혤 닦고 힘 쓰다 보면 있어도 그만 없어도 "여시여시"라오. 똑똑하고 날 사랑해줄 사람 찿지 마시고 스스로 혜안을 깨우치고 지혤 닦다 보면 헛헛한 외로움이 다 그대 생각속 어리석었던 생각의 발로 였음을 알게 되신다네."욕심에 가득한 자는 밤길을 걷다가 금덩어릴 주웠다. 크게 기뻐하며 주워 가만히 들여다 보니 누가 뱃은 누런 가래침 이었다."는 요즘 말로 웃픈 이야기가 있다오. 침묵하기론 억겁의 삼천대천의 침묵이나 한번 뱃으면 멈추지 않는 부처의 49년 사자후라. ( 아이고 눈썹 오늘 밤 많이 빠지 겠구나)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