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싹 다 망했어요" 새벽상권 몰락, 홍대마저도 초토화 l 땅집고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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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 걱정 = 연예인 걱정. 걱정할 필요가 없다. 쟤네들 먹고 사는데 아무 이상없음. 돈이 썩어나는 인간들이라 월세 안 받아먹어도 타격없음

건물값 떨어질까봐 임대료 못 낮춘다는다는것도 웃긴게 공실 텅텅으로 두고 호가 유지한다고 누가 받아주나? 임장 한번만 대충 해도 이미 망한 상권이라는게 훤히 보이는데

임대료가 건물 가격을 결정해서 임대료 내리기 힘든 구조 그냥 망하게 두면 됨. 그럼 경매로 싸게 건물 산 사람들이 저렴하게 임대 낮추게 됨. 안 망해서 저렇게 된 것임 망할 때가지 두면 됨

홍대도 언론에서 쉬쉬할뿐 이미 쫑났지 왠만한 음식 술집 프랜차이즈들이야 탕후루처럼 동네서도 널렸는데 굳이 홍대까지 갈것까진 없으니 예전 노량진 정인 오락실같은 그곳에 가야만하는 차별화된 성지개발이 시급하다

마지막 발언 듣고보니 그렇네. 90년대 학번인데 예전에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 신촌 이대 홍대 상권이 있을때 홍대가 가장 작고 패션도 없었지만 인디밴드와 클럽문화 그리고 특이한 가게들이 일종의 마이너 문화를 형성했었다. 지금은 음식점들만 몰려 있고 홍대만의 특색이 없어졌어.

공실의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건물의 가치를 깎던지... 대출에 불이익을 주던지 해야 한다. .... 그래야 공실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임대료가 낮아진다

예전엔 젊은애들이 손에 뭐 들고 먹을거 들고다니고 그랬는데 요즘은 빈손에 멍하니 다닌다는게 내가 느꼈던 차이구나. 뭔가 분위기 달라졌던데

서울 건물주는 임대료를 무슨 자존심으로 생각하고 절대 안 내립니다. 죽어보아야 지옥이 보이죠. 그리고 커피를 포함한 먹는 것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대부분의 상가는 부자들이 가지고 잇어서 걱정 안해도 됨 다들 그거 하나 임대료 못받아도 돈이 차고 넘침

홍대 신촌 저문지 오래고 연트럴파크 주변쪽에 사람이 더 많은거 같던데 홍대야 공연하는 팀들이 있으니 방송촬영으로 주변에만 구경꾼들이 모이지 그외에는 쓰지도 먹지도 않는 곳이 되어가던데

빈 공실을 왜 걱정하는데? 아직 먹고 살만하니 비워두는거고 이 고난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비싸게 임대를 놓을수 있겠지

건물주 걱정은 하는게 아님

2030 절반 이상 줄었는데 뭔 장사가 되겠냐. 근로소득자 절반이 월 250만원 이하임. 사실상 2030 태반이 여기에 해당됨. 명품 지르고 해외여행 갈 돈은 있어도 이런데 쓸 돈은 없음. 앞으로 자영업은 무조건 폐가망신의 지름길임. 현재는 20만명대.. 앞으로의 20년이 더 어두움.,

옛날에 16년 17년 이전 라이브클럽 소규모 클럽 등있을때가 전성기였지 홍대 놀이터에서도 버스킹 하고 그런시절

임대료 굳이 낮출 필요 없음. 어차피 시세차익 및 대출 회수 문제때문에 저거 버티고 있는건데, 결국 건물주는 공실 + 시세차익/대출유지가 임대 + 대출청산보다 더 유리하다고 판단했을 뿐. 어차피 답 없다 생각하면 다 던질거고, 저렇게 존버하다가 결국 시세차익 및 임차로 이득보면 되는거니까.

원래 소호같은 곳이었는데, 싼 술집 밥집도 많고 빌라에도 그림그리는 작업실에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붐볐던... 그 시절이 그립다

상권 활성화, 임대료 상승, 개성적이고 도전적인 소상공인 퇴출, 프랜차이즈 득실, 프랜차이즈 음식가격 상승, 개성상실, 유동인구 감소, 기업도 폐업 속출, 공실증가, 배짱 임차인, 그냥 동네 망함. 폐허. 그냥 죽어야지 뭐. 학습능력이 그렇게들 없는 건물주들 이신데 망하셔야지.

건물주. 그동안. 많이. 호화스럽게. 살았잖아

탐욕을 견제할 수단과 인식이 전무하니까 뭐든지 오르기만 하고 조절이 안되니 나라 전체가 망하는거 아닐지 인간은 적절한 통제와 규범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그 안에서의 발전과 질서, 균형이 유지 되는것 같다. 애초에 한국사회는 너무 극단적이고 탐욕적인 방향으로만 발전해온듯 그 결과가 소멸과 공멸

임대료는 절대로 못 내림 임대료 내리면 그만큼 건물값이 폭락하는 것이기 때문에 건물주들은 공실이어도 절대 못내림 인간의 욕심 ㅋ

홍대상권 10년전부터 망했습니다. 회식문화 사라지고 마셔라 부어라 술 안먹고 안씁니다. 본인 혼자 편하게 집에서 밀키트 피자 떡볶이나 돌려 먹으면서 넷플 보거나 폰질만하는 게인주의성향이 강한시대가되서 사람 만나거나 놀지도 않습니다.

한쪽에선 젊은이들이 오마카세 다니느라 돈 펑펑쓴다하고 한쪽에선 젊은이들이 돈 안써서 상권 망했다 하고 ㅋㅋㅋ

건물주는 걱정하는거 아님😊

현재 초저출산으로 인구 절벽이라 그래요. 젊은이들이 8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장사가 될리가.. 100년후 인구 0 됩니다. 에휴. 답답.

요즘은 인건비 타령은 안해서좋쿠만.. 임대료가 상상이상으로 비싸니까. 최저임금 올라봐야 10%도 안되는데 그나마 요즘은 자동화되서 사람 안쓰는 추세 하지만 임대료는 퍽퍽~ 몇백씩올리니 감당이 되나.

홍대 극동방송인근 21년 거주민임 여기 주택 40평 넘으면 매매기준37억이상임 상수역인근 대부분 40억이상입니다

소작농들이야 쥐어짜다가 산으로 도망가거든 다른 소작농 데려와서 쥐어짜면되지만 장사라는건 소작이 아니라 컨텐츠를 제공할수있는 똘똘한 친구들이 할수있는건데 소작처럼 쥐어짜면 건물은 황무지되는게 상식 아닌가

임대료상승+물가상승+컨텐츠경쟁력하락+새벽매출감소+불경기 등 악재가 다 겹친거네요..

코로나 보다는 20대로 진입하는 인구수가 감소했기 때문이죠. 90년대생이 70만 수준이고, 00년대생이 40만 내외 수준이니 40%가 감소한겁니다. 거기다가 금리인상과 긴축재정이 더해졌으니, 시중에 돈이 더 빨리 말라가죠

왜이리 맥락망이 많을까? 단순 건물주 걱정하는게 아니라 상권이 망하면 그지역 자체가 슬럼화 되고 전체적으로 악영향이 끼치니까 그런거 아냐

서울 건물주들 돈많네. 언제까지 버티는지 궁금하네. 건물주가 버티느냐 임차인들이 안들어오고 버티느냐...

홍대 특유 의 소소한 샵들이 있어서 그 특색 때문에 사람들이 갔던걸 건물주 들이 임대료 올리면서 작은샵 들이 즐비한 컨셉 자체를 죽였으니 이미 관짝 이나 마찬가지고 이미 끝난 곳에 사람들은 안찾아가면 그만 인게 되버린 곳

이건 건물주 탓해야함. 남 탓할거 없음. 홍대 상권처럼 트렌디한 곳은 일단 싸고 특이해서 몰리는 거임. 그리고 수요 자체가 학생같은 젊은 층 중심임. 즉. 돈쓸수 있는게 한계가 있다는 거임. 사람 좀 몰리고 하면 건물주는 이걸 계속 지속 할 수 있게 같이 머리를 싸매고 임차인하고 논의를 해야지 그냥 임차료 올릴 생각부터 함 우리나라는 뭘해도 중장기적으로 뭔가 할 생각이 없음 상가 담보대출은 임차인이 얼마나 지속성이 있냐 없기를 같이 봐야지 임대료 계속 올리고 하는게 보이면 담보대출을 제한시켜야함 약간 전체주의 공산주의 같지만. 이게 대한민국의 한계임

별로 놀랍지 않네요. 2004년부터 홍대 자주 놀러가던 사람이고 나중에는 살기도 했는데 201X년부터 이쁘고 특색있고 개성있는 가게들과 카페들이 하나둘 없어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때 '이 동네도 이제 슬슬 천천히 내리막이겠구나' 했는데 그 이후로 다른 유명했던 동네들이 내리막에서 내려오는중이었거나 거의 내려왔거나였는데 이제는 홍대가 많이 내려왔네요.

이 모든게 "자기객관화"가 안되서 그래 "언젠간 들어오겠지" "이가격 밑으론 절대 팔수없다" 그러다가 세월만가는거지....비유하면 당근마켓에서 한달쨰 안팔리는 물건 더 싸게안파는거야 그끝은 뻔한데~~~

대학생 엄청나게 줄어들고 있음 . 앞으로는 노인의 시대임 . 수축사회를 대비해야됨.

임대료야 뭐 건물주와 세입자 이해관계니 논외로 하고 1.물가가 너무 올랐다. 2.일반 번화가와 차이를 모르겠고 특색도 없음 뭐 인디밴드나 재즈밴드 클럽 찾아보면 있긴 하겠지만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컴 콘솔로 유투브 다되는 시대에 여친도 없는데 굳이 찾아다녀야 할 이유도 모르겠고

상가임대차 보호법이 임차인이 동의하지 않으면 5프로도 못 올리기 때문에 처음에 저렴하게 임차하면 그대로 가게되서 임대인들이 부담일듯 거기다 고수 상인들이 권리금 없는 가게 임차해서 아마추어 상인들에게 권리금 장사하고 나가면 신규 임차인과 분쟁이 생기니 쉽사리 내리기 어렵지

건물주 입장에서도 임대료 내리고 싶어도 못 내려. 왜냐고? 100억짜리 상가 건물은 감정평가할 때 임대료 즉 수익률로 그 건물의 가치를 평가하는데 100억짜리는 그 상가건물의 수익률이 100억의 2~5%는 나오게 임대료 구조를 가지고 있지. 즉 임대료가 내려가면 상가건물의 감정 평가 가격이 떨어진다는 거. 여기에 100억 건물을 자기돈 100억으로 사는 사람이 없지 …보통 20-30억 자기자본에 대출 70-80억 땡겨서 사는데 감정평가액이 내려간다는 건 은행 입장에선 부실 채권이 될 여지가 있기때문에 상가 임대료가 내려가 수익률이 떨어지고 감정 평가액이 낮아지면 은행은 그 비율대로 수억에서 10억원 이상을 상환하라고 건물주에게 압력을 넣지. 건물주가 건물이 있는거지 현금 흐림이 좋은 것이 아니기에 한번에 수십억을 상환하라고 하면 결국 상환하지 못하고 경매로 넘어가게 되지… 한달 임대료 100-200백 내릴려다가 건물 경매 걸리게 만들일 있나? 그냥 기다리고 버티지…. 물론 안 그런 건물주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런 현실에서 임대료를 못 내리는 것. 물론 영상에서 말한대로 잘못 내렸다 10년간 5%밖에 못 올리기에 함부로 안 내리는 것도 한 가지 이유기도 하지.

건물주들은 가게 새로 안들어와도 아무런 걱정 없음. 건물주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건 새로운 가게가 안들어오는게 아니고 건물가격이 떨어지는걸 더 두려워함. 새로운 가게 안들어와도 돈 많아서 잘 살거든. 다른 일반 중소도시의 건물주라면 임대없이 텅텅 비어있으면 힘들겠지만 저런곳은 아무런 걱정 안해도됨.

"공실로 두는것이 임대료를 낮추는 것보다 이득이라서 그냥 둔다" 결국 핵심은 임대차 보호법 - 임대료 인상제한 5% 를 손 보는 것 말곤 답이 없음. 쉽지 않은 문제고, 반발도 엄청 나겠지만 그런거 하라고 국회의원 달아준 거 아님?

대한민국은 2020년도를 정점으로 찍고 이제 내리막이다~역동성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나라가 중년의 느낌

"다른 건물주들이 월세 내려서 상권 살리면 나는(공실로 비티더라도 나중에) 월세 비싸게 받아야지" 모두 이 생각하면서 상권은 죽어 가는것

홍대가 언제 번화가가 되었는지... 90년대말까지만 해도 그냥 변두리 하숙방 포장마차 떡볶이 팔던 곳인데

좀있음 여기경매 만이나올거예요 상가대부분 대출끼고 산거라 오래못버틸껄요 공실인대 이자내고 관리비 1년만 쌩으로 나가면 사람돌아버려요 그러면서 건물주라 여유있는척하는거죠 다허세예요

주말에 가면 술집 클럽은 인산인해임 지금 상권만 말해서 그렇지 진짜 홍대를 보고 싶다면 11시~새벽2~3시에 홍대를 가면 답이나옴 차량빠져나가는데 20분이상 줄서있는사람 바글바글 자량 가지고 들어갈수가 없음

자영업자입니다 동대문 신당새벽시장도 최악입니다

임대료 내리면 은행에서 담보 하락으로 상환요구 들어옵니다. 경매 넘어갈때까지 버틸수 밖에 없어요. 요즘 건물주들 투잡 뛰어요.

분석력이떨어지고 실정맞지않는다 당장 경기침체와 코로나펜데믹이후 라이프패턴변화로 서울어디를가도평일상권 거의다 사라짐 홍대클럽거리와 강남룸싸롱쩜오정도는 불야성이고 홍대클럽호황여전하다 지금말하는공실은 홍대클럽거리서 백미터정도떨어진 위치고

애초에 결국 욕심이 원흉임 욕심을 버릴때는 버려야 하고 욕심을 버릴수 있는것도 용기인데 못버리겠다면 무덤 들어갈때까지 그렇게 사는거지 뭐...

임대료가 너무 비싸져서 기존 힙했던 젊은사장 개인가게들은 못버티고 나가는거지.. 그렇게 다른 상권가서 살려 놓으면 건물주는 또 임대료 올리고 대형 프랜차이즈,대기업들어오다가 또 다 같이 망하게되는거고… 이게 무한반복임

미친 땅따먹기 땅투기의 나라. 부동산으로 저러는게 ㅈ같은게 남의 사는 터전을 갖고 저ㅈㄹ들을 떤다는거. 하여튼 한국은 천박한게 너무 많음.

1020세대는 앞으로 반토막의 반토막인데 관광을 유치하기엔 홍대 특유의 특색은 다 사라진 상태고, 저기는 앞으로 멘헤라의 성지밖에 남지 않은듯

상권이라는건 돈 잘버는 자영업자 소수에 다양성을 깔아주는 대다수의 영세 자영업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것이라는걸 알아야됨 근대 건물주새끼들이 항상 그지역 고소득 자영업자 기준으로 세를 올려버리니 당연히 상권이 깨지는거 아님??

공실세 운운 하는데 퇴직금에 또는 집을 팔아 노년에 생계를 유지하려고 상가를 샀는데 임대는 안나가고 바뀐 경제 상황에 공실로 수년째 높은 이자와 관리비까지 내고 죽지 못해 살면서 대출 이자 갚는라 아르바이트 몇 개씩 뛰면서 근근히 사는 임대인들도 많음. 이런 이유로 상가 분양이 안되어 내노라하는 건설 기업들이 파산이 나는 지경인데 공실세까지 매기면 누가 상가를 사려고 할까. 부동산은 손을 대는 만큼 부작용이 심함. 시장 자율에 맡겨야함.

한국은 토지가 전부 국가귀속인게 훨씬 어울리는 경제인거 같음. 국민들의 거주고 일자리고 가게고 부동산에 휘둘리는게 말이 안됨. 계획경제면 국가가 대책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없고 바람불면 가는대로 파도치면 치는대로 폭등도 폭락도 국민이 견뎌내야함. 뭐 애초에 부동산이랑 주가는 정치인과 자본가의 밥줄이니...

대출 받아 건물 산 분도 있지만 그건 극히 일부 10년 안받아도 먹고 살만함. 정 돈 없으면 가지고 있던 건물중에 건물 하나 팔아버리면 그만.

건물주들 보면 임대료도 상권이 유지가 되야 올라가는거지 올려놓으니 다 빠져나가고 상권이 무너졌는데 아직도 꽃놀이때를 잊지못하고 철지나 거기 머물러있는거지 그러다가 그냥 폐건물되고 더 지나면 그 지역 전체가 슬럼화되서 건물가치는 상장폐지되는거임. 그때되서 또 정부에 살려내라하고 소래포구 같이 무릎꿇고 가로수길 찾아주세요 이대 홍대 찾아주세요~ 그럴라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먹고 살만하면 자리잡는데 그런 분들이 떠난다는거는 팔아도 먹고 살지도 못한다는건데..ㅉㅉ

월세 1000으로 올리고 3년중 2년 빔 =3년간 건물주는 월세 1.2억 벌음 VS 월세 700으로 유지해 3년 공실없음 =3년간 건물주는 월세 2.52억 벌음 후자가 당연히 낫지 않나? 우리 집근처 대학교도 가장 자리좋은 곳 카페가 월세 올라서 방뼀는데 2년넘게 비어있음

자영업 망하고 공인중개사 다 망하고 경기 최악입니다. 부동산 가지고 계신 분들은 11월 둔촌주공 1만2천가구 공급폭탄 터지기 전에 최대한 빨리 급급매로 팔고 튀세요!

대전 성심당 있는 은행동 거리가 메인 스트리트 딱 한줄 빼고는 전부 망한 각이었는데 요즘 사람 바글거리더라... 서울경기에서 밀려난 소형 카페 창업들이 요즘 대전으로도 많이 내려오더라. 젠트리피케이션... 상권은 이동한다.

장기적인 상가 비움현상으로 흉물일수있으니 세금으로 걷었음좋겠다 지방에 빈집도 흉물이면 세금 먹이듯 공실상가도 오래비워두면 세금을 먹이면 조금이라도 월세를 내려서 장사를하게하거나 아님 본인이 직접 무인점포든 뭐든 할꺼아님?? 공실으로 냅둘꺼면 이쁘게 라도 인테리어를 해두던가 흉물스럽지않게 아니면 세금먹여서 오히려 상권을 돌리게 만들면 이것도 묘수가 되지않을까?

저런것들이 부동산값을 꽉잡고있으니 청년들이 머하것냐ㅋㅋㅋ걍 운영안하고 빈공실두면 세금 제곱을 쳐먹여야 값을 내리지

월세가 1500만이면 거기서 불법사채업을 해도 월세를 못낼꺼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대료가 비싸다고 장사 잘되는 것도 아닌데 고집은 드럽게 쌔네 ㅋㅋㅋㅋㅋㅋㅋ

홍대는 클럽땜에 많은거아닌가?

침대 하나 들어가면 꽉차는 오피스텔 월세가 120~150이 말이 되나 했는데 천만원… 무슨 호텔렌트인가?? ㄷㄷ

2005년 홍대만 해도 좋았는데 지금은 장소 저장해둔곳 죄다 폐업이다

우리도 공실세를 만들어야함 그래야 세를 낮춰서라도 세입자를 받지

상가 임대차 보호법은 한번 임대를 주면 10년간 임차인을 임대인은 바꿀 권리가 없고 년 5프로 밖에 못올리니 임대인 입장에서는 비싼 대출 이자를 감당하면서도 함부로 임대를 못주고 공실로 두는 것임. 주택 임대차도 최대 4년인데 상가 임대차는 10년이니 더 가혹한 법임. 이대로 두면 경기는 바닥이고 공실만 넘쳐날 것임. 손봐야하는 법. 국회의원님들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이런 거 안고치고 뭐하나요. 이렇게 경제가 이렇게 망해가고 있는데 안보이나요.

임대료 1500을 메꿀러면 하루월세가 50인데 인건비랑 이것저것하면 일매출 최소 200이상은 무조건가야함ㅋㅋ 10시간 영업을 생각하면 시간당 임대료가 5만원이다 ㅆㅂ

진짜 경기도 웬만한데는 7시만되도 문닫는집이 많음

아무리 저렇게 월세 높여놔도 능지 처참한 애들이 한두달 렌트프리 해준다고 하던가 인근시세보다 급매로 저렴하게 세준다고 하는 말에 꼬드김 당해서 월세 살러 감 ㅋㅋㅋㅋ 건물주 입장에선 망해서 나간 세입자가 그만큼 월세 지불하며 장사했다고 하면서 나중에 건물팔땐 증거가 되니까, 계속 저렇게 버티고 있는거임. 똥멍청한 세입자의 머릿수가 조급한 건물주보다 훨씬 많은게 현실이거든

이대꼴나게 생겼네요 예전 연말에 가면 술집가격메뉴들이다가려지고 ㅋㅋ 갈곳이없어 돌아갔었는데.. 요즘 젊은분들도 노포감서,시장 찾아가는 이유가있지 ㅜ

주거공간이었던 곳에 죄다 상가만드는데 당해낼 재간이 있나! 이러다 다 망해(상가보유세를 만들어서 놀리는업장을 영업할수있게 해야)

황금알 낳는 오리배를 가른 건물주 얼마후면 경매물건 엄청 쏟아져 나오겠네

특색있는 상권은 자연발생적이 아닌 것은 절대로 살아나지 않는다

오프라인 상권은 온라인 상권에 경쟁력을 잃어 더이상 설자리가 없습니다. 일부 술집 밥집 커피숍은 유지하겠지만 이것도 경제위기 오면 버티기힘든 구조가 될듯^^

홍대임대료가 얼마였냐면 줄서서 먹는집아니면 죄다적자였음

그동안 꿀빨아서 걱정 안해도 될듯 건물주들인데

밤 늦게까지 술 마시는 사람이 줄어든 건 바람직한 현상이네

임대차 보호법 악법 시장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임대료를 맞출수 없다

예로부터 우리선조들은 이 두부류는 걱정하는게 아니다라고 했다. 건물주, 연예인😊 그시간에 우리집 가스불확인ㄱㄱ

건물수 스스로 망하는 길을 걷고 있음. 여기서 3년이상 지나면 건물 자체도 경매물량 쏟아질것입니다. 즉, 인간의 욕심이 사회를 망친다.

ㄴㅐㅂㅣ두ㅓ 3년쯤 공실유지되면 그때 정신머리 바꾸겠지

진짜 천박하게 장사 좀 된다 싶으면 미친듯이 올리니..... 누가 버티냐? 장사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어야 상권이 돌아가지..... 건물주만 돈 벌면 그게 어떻게 유지 돼?

임대료를 낮추든지해서 활성화를 시켜야 상권이 가치가 있지 떡락한 주식을 고점 가치로 알고 버티는 것과 다를게 없다.

건물 투자도 콘텐츠가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대학로 동숭동 상권 소개 부탁드립니다.

홍대상권 건물 마지막으로 산 건물주들은 대출이 있든없든 ㅈ된듯

저기 월세 4년치 지불할 금액이면 서울에 인접한 경기도 역세권 구축 소형 아파트 한채 살수있다 ㅎㅎ 월세 자체가 너무 비싸다 ㅉㅉ

서울은 공실인데가 너무 많아서 경기도로 이사가야 하는 추세인가봐.

전에 신촌이 망하고 홍대나 연남동 흥한다고 했는데 여기도 얼마 못가네 젤 멍청한게 유행 따라가는거임 유행이라 할지라도 본 받고 그걸 자기 만의 스타일로 만드는게 중요한거임

아무 기술도 노화우도 없는 사람들이 너도나도 프랜차이즈해서 쉽게 돈버는 업종들만 오픈하고 있으니 ㅋㅋㅋ 개나소나 장사하는 시기죠 지금은 ㅋㅋ

신경 쓸 필요도 없고 걱정해 줄 필요는 더더욱 없고... 다 버틸 능력되니까 저러는거임.

시골집이든 번화가 집이든 일정기간 이상 방치하면 빈집세 내거나 국가가 몰수하도록 해야 한다

홍대에서 성수 청담으로 넘어온지가 오래되지 안았나요?

끝나도 건물주들 사는데 지장없음. 절대 월세 안내림. 내리면 건물값 떨어진다고. ㅋㅋㅋㅋㅋ

부동산 임대하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5%밖에 못 올리는 법이 이 상황을 만드는 겁니다. 건물주들은 임대료 내려주고 싶어도 나중에 회복됐을 때 같은 금액을 받기 불가능하니까 차라리 공실로 두는 거죠. 건물주들 공실 버틸 여력이 충분합니다. 돈 없는 사람들은 그걸 모릅니다.

건물주가 임대료를 쳐올리고 안내리니까 다 떠나지, 임대료 400을 원래대로 150으로 낮추면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