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년변화, 라이프스타일,헤리티지 등등 좋아하는 이유가 참 많았지만 이제는 이유가 없어도 그냥 좋아하는 것 중에 하나가 되어버린 데님이네요. 무료한 일상에 조건 없이 좋아하는 데님 하나만으로도 하루가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드비 데님이라니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데님씬이 넓다 보니 우드비 데님으로 저까지 두근두근해지네요! 앞으로 셀비지 진도 기대해보고 싶습니다!)
리바이스만 좋아하면 데님을 좋아한다 보다 리바이스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시대별 유행하는 브랜드를 사 보았지만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건 리바이스뿐이네요! 일본브랜드가 서로 올드리바이스를 내가 더 복각을 잘 했다 원단이 가장 오리지날에 가깝다 떠들어도 리바이스는 될 수 없잖아요? 리바이스 lvc가 일본 복각보다 떨어진다 해도 리바이스 잖아요! 미국생산 올드리바이스 원단이 최고의 원단이 아닐 수 있는데 복각 복원이 최고인듯 설명하고 일본데님이 핏이 원단이 경년변화가 좋다고 떠들어도 그들에게 없는 리바이스에만 있는 가죽패치가 레드텝이 주머니 쌍아치자수가 좋은거라 원단의 질보다 리바이스 감성이 좋은것 같아요 ㅎ 아무리 뛰어난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보다 스벅 커피맛에 길들어진 것 처럼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