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다이아몬드 하이라인 셸을 입고 있는데요, 한 6개월 정도 입으면 초기의 그 발수력은 다 사라집니다. 업체에선 마치 이게 관리를 못한거 마냥 말을 하지만, 솔직히 시간 지나갈수록 이런 외피 옷들은 점점 기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거죠. 왜 등산 오래하시는 분들이 셸 비싼 걸 기피하는지 알게해 준 블랙다이아몬드 고마워요 : )
퓨처라이트 원단은 투습성이 저 제품들 중에 가장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투습 즉 내부 땀이 습기가 되어서 배출하는 기능을 통풍으로 표현하신다면 퓨처라이트가 1순위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비슷한 원단은 폴라텍 네오쉘이 있고요 그리고 소프트쉘은 활동성에 장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 많다보니 캠핑이나 낚시 그리고 주 목적인 등산의 비나 눈을 막아주는 옷으로는 하드쉘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