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중년입니다 런닝한지 약5년되어갑니다. 첨시작때는 5분도 못뛰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순간 5km 10km 21km42km. . . 많은변화있습니다. 분명 체력은당연하고 건강 자신감,자존감 등등 긍정적인 사고방식 그밖에도 너무 많아 다 말씀드리기어렵지만 최소한 1년이상 뛰어보세요 확실히 정말많은게 바뀌실겁니다 댓글다시는분들께 해드리고 싶은 말은 해보지않고 변화를 의심하지 마세요. 인간은 성장하고 발전합니다. 나이는 중요치않습니다. 지속성과 변화는 비례합니다😊
러닝 할때 관절 안좋아서 그런지 무릎통증이 생겨서 보호대 착용하고 있는데 전보다 안아프고 좋습니다 부상 회복하고나서도 러닝 중에 투어게인 니슬리브 썼던거 계속 사용하고 있네요 부상방지도 되고 컨디션 조절도 되서 좋습니다 발목 자주 꺾이는 분들은 발목보호대도 같이 하면 더 좋을것 같네요 러닝벨트 헤어밴드도 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러닝 시작하시는 분들 매일 뛰려고 하지 마시고 주에 3-4번 정도 계획 하세요 매일 뛰기로 했는데 하루 이틀 못하면 포기 하지 마시고 대신 정말 천천히 뛰어야 합니다. 요이땅 같은거 하지 마시고 이렇게 2주를 넘어 3주차 되면 기초 체력이 올라 가고 효과 보기 시작합니다. 평소에 지쳐서 소파와 한몸이 되었는데 이제는 좀 움직입니다. 생활 체력 자체가 올라가서 정말 삶의 질이 높아 갑니다. 거리/시간/속도도 점차 올라가서 성취감이 쌓여가고 이게 삶을 살아가는데 큰 버팀목이 됩니다. 참고로 저 40대 중반이고 먹는거 관리 크게 안하는데 반년만에 8kg 빠졌습니다. 건강검진 수치 다 좋아졌네요
1:42 이게 찐 경험담 ㅋㅋ 막 드라마틱한 변화가 일어나는게 아니라 계속 뛰다보면 어느순간 어? 원래 나 이정도 뛰면 되게 힘들었는데 안 힘드네? 더 오래 뛰어도 괜찮네. 나도 모르는새 체력이 훅 좋아지고 있었던거죠. 그리고 오늘 하루 어쨋든 이거 하나는 해냈다는 성취감덕에 하루의 시작을 부담감 날리고 시작~ 이것도 되게 커요.
저는 4조3교대 제지공장 포장생산직 근무하면서 일주일에 4~5번은 헬스장가서 근력운동 및 유산소운동하면서 특히 런닝머신 30~40분은 뛰고 나머지는 템포조절하면서 운동합니다. 정말 운동이 정말 건강지키는데 최고라고 느끼는게 최근건강검진결과 나왔는데 혈액검사 및 신체나이가 5살 젊게나오더군요 ㅎㅎㅎㅎㅎㅎㅎ 물론 체력 지구력도 좋아져서 근무 및 일상생활할때도 정말 건강해지고 긍정적인 사고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달리기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 너무 싫은데ㅜㅎㅎ 달리기 하다보니까 달리면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헬스장 갈때는 죽상이지만 나올때는 헤헤거려요ㅎㅎ 달리기 하면 잠도 잘오고 회사에서도 기운차게 지낼 수 있으니 귀찮아서 며칠 안하다가도 다시 나가게되구요ㅎㅎㅎ 피곤하다고 비타민 백날 먹어봐야 운동만 못하더라고요ㅠ
14년차 dailey runner 입니다. 시간에 관계없이 퇴근 후 한강에서 10km 달립니다. 14년차이지만 늘 매일 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달리러 나가는 시간을 기다립니다. 엇그제 1월18일 눈이 녹아 질퍽거리는 트랙위에 다시 눈이 쌓여 달릴때마다 눈밟는 저벅거림과 물튀김 소리가 동시에 들리며 금새 물에 젖은 운동화, 매섭게 불어대는 차가운 한강바람을 뚫고 달리는 재미에 빠져, 모처럼 10km 구간을 벗어나 20Km 구간을 달렸는데도 부상 예방을 위해 달리는 거리를 제한해야하는 매일 매일이 여전히 아쉽기만 합니다. 부상방지와 근력회복 눙력을 키우기 위해 주3회 새벽 수영(50m 레인 무휴식 10바퀴)을하고 점심 시간에 스트랭스 위주(저중량 고반복) 저항훈련도 하는데 fun running 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무리 일찍 일어날 수 있어도 출근 전에 운동은 좀 빡세죠 출근 스트레스 때문에 운동도 제대로 안되고, 운동 후 체력소모 때문에 일도 제대로 안됨. 말씀하신대로 직장인들은 하루 일과중 제일 크고 중요한 회사 일과를 끝내고 나서 여가시간을 갖는게 맞는 거 같음 그러고 자면 피로회복도 되고
정말 현실적인 느낌으로 알려주시니 동기부여가 일어나네요! 저는 매일 아침이나 아침에 못하면 오후에라도 실내자전거를 타고 있답니다. 무릎도 안좋고 엘보도 많이 약해져서 근력운동도 약하게 아니 못할때도 있지만 런닝대신 자전거로 하루 10,000보 걷기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하시는일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user-hk5vh3st5z 수은먹고 오래 못살았어 그리고 비만 체중에 갑자기 매일 5키로 뛰면 관절이 나가는건 마치 물은 100도에 끓는것처럼 아주 당연한거야 안해봤으면 해보고 와 5키로가 얼마나 쉽게 보이는지 모르니까 까부는거지 넌 못뛴다 5키로 30분 컷 하고 와라
과학적인 근거로 접근하자면 달리면 단순하게 설명하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고 텐션이 올라갑니다 엔돌핀,도파민 등이 분비 되면서 달리고 나면 상쾌하고 기분이 좋고 하루가 잘될 것 같은 기분을 일시적으로 들게 해요 그리고 체력이 늘어서 30분 달리고 집에와서 백수짓을 하더라도 피곤하지 않아 좀 더 다양한 활동에 눈을 돌릴 기력이 생기죠
정말 고맙 습니다~ 안그래도 내년에 꿈구는 일이 있어 체력이 필요한 직업 인데 현재 내 체력으로는 안될꺼 같아 달리기 줄넘기로 체중 감량을 먼저 목표로 하고 있는데 많은 영상을 보다가 님 영상을 보니 뛰어야 하는 이유가 생기네요 얼마나 갈지 금방 포기 할지 몰라도 일단 도전이라는걸 먼저 해보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뛰지는 못하고 걷기를 합니다. 응원드립니다. 저는 왜 태어났을까 가 항상 궁금했습니다. 답은 부모님을 돌보는거 였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께 저라는 사람은 보험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더구나 아들도 아니 딸. 반갑지는 않았을거예요. 아들이 아니니까요. 저는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대,소변을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용기도 없고 사람이 버겁고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면서 살고싶습니다.😂
공감이 되는 말씀들이 많네요. 저도 예전엔 운동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 먹고, 2주 한달 두달... 그것도 대충 하다 말고, 이제 나이 50이 되어서 6달째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네요, 턱걸이도 1개도 못하다 13-14개까지 되고, 푸쉬업도 한번에 50개까지 되고, 리프팅도 하게 되고, 예전에 자전거 열심히 타서 유산소운동 많이 했지만, 몇년동안 자전거로 장거리 라이딩 해본적도 없고, 일때문에 시간이 없어서라고 핑계를 대는데, 이제 달리기도 병행하려고 무동력 트레드밀 구매해서 집에서, 유산소와 근력운동 병행하려구요. 6개월 되가는데 지금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1년 지나고 나면 확연하게 느낄 듯 싶습니다. 일단 일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게을러서... 이런것을 멀리해야죠. 같이 화이팅하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더 활기찬 인생을 살아봅시다.
40대 아잰데 술 자주 먹다보니 몸 상하는게 느껴지고 배는 계속 나오고 체력 떨어져서 시작한 조깅 이제 1년 넘어가니 몸무게는 2-3키로 빠졌는데 배가 쏙 들어간게 신기~ 술은 그대로 먹는데~~ 폭음 안하니 체력은 증가 ~~~ 확실히 그 어떤 보약보다 최고~~ 밤운동 체력 증가는 덤~^^
4:17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운동하는게 귀찮아서, 대신 일찍 일어나서 풀샤워를 합니다. 누군가 보기엔 "에이~ 고작 샤워?" 하겠지만, 아침에 간신히 일어나서 세수하고 머리만 감고 출근하던 것에서, 더 일찍 일어나 여유롭게 풀샤워 하고 충분한 세팅을 하고 출근하면 확실히 그 날 출근하는길에 자신감부터 넘치고, 아아 한잔 사서 자리에 앉으면 굉장히 상쾌합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느낀점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라는걸 느꼈고 그 사람들이 부지런한게 아니라 일상이구나 느꼈습니다 운동 시작 하시는분들도 무작정 운동을 끊고 운동 한다 하지 마시고 생활습관을 가지려고 노력 하시다 보면 어느정도 성과와 몸의 변화를 느낄 겁니다
저도 매일 뛰고 기록도 새우고 하면서 즐겼는데 한 2년 정도 하다 드디어 무릎 도가니가 털렸네요. 요즘은 1킬로만 뛰어도 무릎이 현찮습니다. 그래도 아침 새벽 땀흘리는 즐거움을 잊지는 못해 종종 나가지만 잠시 뛰다 걷고 하고 있습니다. 쉬엄 쉬엄하세요. 관절 한번 나빠지면 회복 않됩니다.
매일은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작년에 매일뛰다가 부상입어서 강제로 6개월 쉬느라 오히려 우울감에 빠졌었습니다... 생각보다 러닝은 부상 위험이 큰 운동이기 때문에 매일 뛰다가 조금이라도 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격일로 뛰고 쉬는날은 달리기 말고 근육 보강운동 해주는게 좋습니다...
나이들어서 다시 달려볼까 하고 나섰다가 200m 달리고...쓰러질뻔 했었습니다. 열심히는.안 했지만 일주일에 2-3번.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뛰다보니.. 이제는 뛰는 자세도 신경쓰며 배워보려고 하고 부상없이 잘 뛰기 위해 하기 싫어했던. 스트레칭. 밸런스운동. 헬스도 하게 되네요. 저는 야외달리기를 좋아해서. 바깥 풍경보고 날씨를 느끼며. 달리면서 나 자신과의 솔직한 대화를 합니다. 달리기 참 좋아요. 자신한테 맞는.운동을 시간내서 챙겨서 하면서 다들 건같하시길 바랍니다.
우울증걸려 집에서 방콕하다 몸이 안좋으면 아파트 계단오르고 학교 운동장 뛰고 그러다 이러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생각들때 이런 생각을 했지 계단도 오르고 걷고 뛰면서 돈을 벌 수있는 일이 없을까 🤔 하다 결국 그 일을 시작했다... 내 생각은 적중했다 지금은 부와건강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평범하게 살고 있다
가슴이 다시한번 두근두근, 설레네요ㅎㅎ 1년동안 단 한번도 빠지지않고 새벽운동을 나가고 나서야 나의 인생을 나의 의지대로 살아갈수있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시작할땐 죽도록 힘들었지만 해내고 나서부터는 세상 모든것을 도전하고 실행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지력을 얻었습니다! 딱 1년만!! 나의 인생이 달라짐을 느끼는 순간 변화는 시작되는것 같아요😊
정말 멋지십니다 딱 1년.... 저도 퇴사 후 삶이 변한다고 느낀 게 1년되는 기점인 것 같아요, 매일 마다 콘텐츠를 만들고 기획하고 무언가를 이뤄낸다는 것 스몰 윈들을 모아서 더 큰 목표를 이뤄내는 것. 결국 내가 목표하는 바라는 내가 되어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도 자극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아침형인간 저녁형인간은 정해져있기에 그냥 꼭 아침이 아닌 내 시간 30분이나 1시간을 소비시켜서 운동을 해야됨. 저는 새벽형 인간이라서 오전운동이 편하고 지금은 새벽출근일이라 빨리마치고 14시 즈음 날이 좋으면 운동을 합니다. 그저 1주일에 3일이상만 운동하면 특히 햇볕을 함께 본다면? 그저 하루하루가 다릅니다. 운동, 밥먹는것, 자는것 이 세가지는 매일 해야함.
하프 목표로 10km 달린지 7주차 된 초보인데 영상이 뜨네요ㅋㅋ 처음에는 매일 뛰다가 무리가 와서 격일 10~12km 주에 한번 15km 뛰는데 확실히 체중감량, 체력 향상에는 달리기 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7주정도 됐는데 거진 10정도 빠졌거든요 물론 식단도 병행했음 설튀밀 금식에다 채소 야채를 많이 먹고 ㅋㅋㅋ
난 10년째 매일 자전거 타는데 하루에 한시간반~2시간씩, 태풍이오든 눈이오든비가오든 장마든간데 닥치고 페달질! 근데 나이 70먹은 할머니도 꾸준히 운동하시는분은 옆사람이랑 도란도란 대화하면서 페달질하면서 이화령 올라간다. 울 어머님은 70대중반이신데 일주일에 센바람부는날 비오는날 눈오는날 이런날 빼고는거의 매일 걸으시는데, 70대중반이신데 걷는게 어지간한 젊은애들보다 더 빠름.
이별하고 한달간 힘들어하다가 한달되는 날부터 헬스장에서 매일 러닝 시작했어요. 아직 며칠 안되어서 근육통에 시달리고있는 초보지만 꾸준히 해내보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수영을 하고 밤에 러닝을 하니 멘탈관리에 도움이 되는것을 느꼈거든요. 저도 1달 후에 1년 후에 저의 모습을 그리며 각오를 다지고 갑니다!
운동은 꾸준한 습관이 중요합니다. 난 일주일에 3~4일정도를 30분정도 20년째 지금까지하고 있습니다.런닝을~ 현재 나이는 50대중반이며 요즘은 인생최고의 몸무게를 갱신하는느낌입니다. 95~96kg. 근데 몸무게를 억지로 줄이려고하지는 않습니다. 몸무게를 지탱하는데 전혀부담없고 뛸때 발목,무릅도 괜찮고, 피로감도 없고,인바디 체크는 안해봤지만 배에피하지방은 많고 허벅지25일치(피하지방없음),종아리16인치,허벅지근육,엉덩이근육,척추기립근육,배속의 코어근육은 진짜 많음! 운동은 삶을질과 마음을 즐겁게합니다.
내가 사는 세상이 특이했던거구나...이렇게까지 뭔가를 열심히 안하는 사람들이 많았다니...아침에 수영가보세요...복싱,주짓수등 격투기 다녀보세요... 그리고, 뭔가를 얻을려고 하지마세요..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 스스로 모가지 잡고 끌고 가다보면 깨닫는게 생깁니다 그리고 중간에 안그만두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같은 30대 후반인데 안타깝네요.. 전 10대때부터 헬스부터 사이클 등산 수영 등등 꾸준히 해오고있는데.. 솔직히 요즘 친구들보면 이제 같이 운동도 못하고 저같은 사람들만 있는 동호회쪽으로 가게되네요.. 지금부처라도 꾸준히 하시길 바래요! 오래 걸리겠지만 체력이나 운동신경은 어느정도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러닝 시작했는데 헬스부터 해온 가닥이 있는지라 한달정도 지나니 10대때 보다 더 잘뛰는거 같네요 나이는 숫자인거같고 역시 뭐뜬 오래하는게 최고인듯합니다
10년 전 부터 일주일 3회 달리고 있습니다(중간에 코로나 땜시 공백긴 있었음) 아무 생각없이 음악 들으면서 달리는게 넘 좋더라구요. 공휴일엔 아침에 뛴 후 마시는 아아의 맛. 넘 좋구요. 자연스럽게, 무리없이, 즐겁게 뛰다보면 몸도 마음도 가뿐해 지는거 같습니다. 한번 달려보세요~
전 이틀에 한번씩이 딱 적당하드라구여 30분 천천히 인터벌이면 매일 뛰어도 크게 지장은 안 가겠지만 표준 체중 이상에 보통 달리기 속도면 부상 조심… 꼭!!! 오래 달리려면 부상 조심합시당 일주일에 세번도 넘 좋으니 입문자분들은 매일 달려야 한단 강박은 버리세용 영상주님은 기초체력이 좋으신 것 같아용ㅋㅋㅋㅋ
은퇴를 앞두고 있어요. 누워만 있을 내가 걱정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러닝을 해봐야지 (나이가 많긴 하지만)결심하고 있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오~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네요. 이젠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 살아 보려구요. 그 중심엔 러닝을 넣어보구요~!!!
지나가다,,, 클럽에 첨 오신 분들이나 달리기 첨 해보려는 사람들의 편견이 무조건 줄창 달리기만 하면 되는 줄 아는데,, 제발 그러지 마세요,, 근력과 유산소 6대 4정도로 도리어 근력 트레이닝 마니 해주셔야 상호 상승작용이 일어나 마라톤 페이스 늘리는데 도움 됩니다,, 하옇튼 꾸준하게 무언가 해준다는건 좋은겁니다,,이번 2월 초중 보름간 가오슝 전지 개인 훈련 다녀왔는데,관광 겸, 매일 아침과 낮에 걷고 달린게 총 435 km, 근데 체중은 1도 변함 없음,ㅋㅋ😊
영상을 보니 나도 좀 젊을 때 저렇게 밝고 긍정적이였음 좋았을 텐데...싶어요..^^ 최근에 모닝 운동을 루틴에 넣었는데 너무 졸리고 피로가 가시지 읺이서 한달쯤 만에 오후로 짧게 하는 걸로 바꿨어요.ㅋㅋ 저는 예전에 우연히 정신과 어떤 의사샘 강연을 듣다가 매일 짧은 산책이 많은 변화를 준다고 해서 어찌 어찌 매일 산책을 하는게 벌써 15년이 넘었어요. 폭풍우가 몰아쳐도 장마에도 눈보라쳐도 영하 16도에도 ...제가 프리랜서라 집에서 일을 해서 가능한 해택이였겠지만... 매일 나에게 소중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만족합니다..(ㅋㅋ 근데 전 그닥 긍정적 사람은 아직 안됐음)
그리고 한가지 이야기 해주고 싶은건 운동하는건좋은데 새벽에 빈속에 운동하지마라. 득보다 실이 더 크다. 어지간하면 운동은 밥먹고 나서 20분후에 하거나, 가장 좋은방법은 밥 먹고 20분후에 운동하는게 최고고, 더좋은건 시간이없다면 나눠서 하라는거지. 하루에 한시간할것 시간없으면 틈틈히 나눠서 십분씩 나눠서 해도 좋다는 말씀~ 자전거를하루에 매일매일 30분씩 평지만 타더라도. 그게 쌓이고 쌓이면 어느날 이화령같은 고개를 가더라도 그냥 올라가진다. 매일매일 페달질 하면서 생긴 근육이 태산도 넘을수 있는 체력이 만들어진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