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자막을 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돌아온 뜨거운 그해의 열기 눈부신 여름의 추억 별빛처럼 빛나던 너의 눈동자 밝은 달처럼 새하얀 너의 그 미소 은하수 아래 너와 나 여름밤을 수놓던 우리의 사랑 햇살 밝은 날에 눈부신 태양 아래 초록빛 바다위에 내 맘 띄워 보내면 새하얀 모래 위 파도가 흩어져 갈 때쯤 내맘 속 깊이 메아리치던 널 향한 사랑을 새겨둘게 푸르른 하늘 저 멀리 내 맘을 가득 담아서 높이 높이 소리쳐봐 널 기다렸다고 물결처럼 오고 가는 시간 속에 노래하며 달콤하게 속삭여봐 이젠 널 놓칠 수 없다고 (Rap) 너와 함께 흘러간 추억 사라지는 하루 끝에 날뛰는 파도같은 내 맘 너에게로 전해질까 이렇게 또 지나가는 여름 가슴속에 새겨 진 너 달빛 내린 밤에 수많은 별들 아래 잔잔한 파도 위에 너의 이름 띄우고 새 아침이 오고 바다가 잠에서 깰 때쯤 황금빛 물든 지평선 위로 우리의 추억을 펼쳐볼게 푸르른 하늘 저 멀리 내 맘을 가득 담아서 높이 높이 소리쳐봐 널 기다렸다고 물결처럼 오고 가는 시간 속에 노래하며 달콤하게 속삭여봐 이젠 널 놓칠 수 없다고 이젠 널 놓칠 수 없다고 이젠 널 놓칠 수 없다고